음란행위 중범 기소
오렌지카운티에서 여학생 4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30대 한인 남성이 체포됐다. 오렌지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라팔마 지역에서 튜터로 일해온 올해 38세의 김모씨가 가르치던 여학생 4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김씨는 14~15세 사이의 여학생들을 상대로 저지른 음란행위를 포함한 중범죄 혐의 2건, 괴롭힘, 은밀한 부위 접촉, 은밀한 부위 접촉 시도 혐의 등 경범죄 3건으로 기소된 상태다. 지난 5일 체포된 김씨는 현재 20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된 채 구치소에 수감 중이며, 경찰과 검찰은 관련 정보를 아직 공개하지 않고 있다.
< 석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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