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코스코서 금괴도 팔아?…“품절 사태”

미국뉴스 | 경제 | 2023-10-02 09:05:07

코스코, 금괴도 팔아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경제 불안에 판매 급증 “회원 당 2개 한정 판매”

코스코서 금괴도 팔아?…“품절 사태”


경기침체 우려로 안전자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미국인들에게 ‘골드바(금괴)’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전국 창고형 마트 코스코은 2023 회계연도 4분기(6~8월) 매출 발표를 통해 최근 골드바의 인기가 상당하다고 밝혔다.

 

리차드 갈란티 코스코 홀세일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실적 발표에서 “골드바는 가격과 상관없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며 “재고 확보 즉시 물량이 빠져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온라인 판매 사이트에 골드바를 올리면 보통 몇 시간 안에 다 팔려나간다”며 “회원 당 구매 개수를 2개로 제한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제 매체 CNBC에 따르면 미국 코스코에선 ‘1온스 골드바 PAMP 스위스 레이디 포르투나 베리스칸’의 구매가 가능하다.

 

골드바의 가격은 코스코 회원들만 알 수 있다. 커뮤니티 매체 레딧에 따르면 코스코의 골드바는 최근 1,900달러 안팎에 판매되고 있다. 지난달 27일 기준 금 현물 가격은 온스 당 1,876.56달러에서 거래됐다.

 

귀중품 업체인 제네시스 골드 그룹의 조나단 로즈 공동설립자는 “미래에 대한 걱정이 커지는 시기에 코스코가 식품, 생필품 이외 기타 생존을 위한 상품 판매에 박차를 가하는 것”이라고 짚었다. 이어 “그들은 시장조사를 충분히 했다”며 “시장에서는 미국 달러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고 금이 ‘안전한 피난처’로 부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플레이션(물가상승률) 안정을 위한 연방준비제도(FRB·연준) 고강도 통화긴축 행보에 경기침체 우려의 목소리가 계속 나오고 있다. 이 여파로 금 등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는 귀금속의 가격도 계속 오르고 있다. CNBC에 따르면 금 가격은 지난 1년 동안 15% 이상이 올랐고, 5년 동안에는 55% 이상이 급등했다. 로즈 설립자는 연준의 긴축 기조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고 “시장의 안정성에 대한 전망은 좋지 않다. 사람들은 안전한 피난처가 될 (유형) 자산을 원한다”며 “그것이 바로 금과 은”이라고 강조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I-285 풀턴 서남부 이번 주말 전면 통제
I-285 풀턴 서남부 이번 주말 전면 통제

5번-7번 출구 금 19PM-월 5AM 조지아주 교통국(GDOT) 소속 공사 인력들이 다가오는 8월 28일 금요일부터 풀턴 카운티 서남부 지역을 지나는 주간고속도로 I-285의 남

트럼프정부 “전문직 비자에 10만 달러대 수수료”…법원 제동에도 강행
트럼프정부 “전문직 비자에 10만 달러대 수수료”…법원 제동에도 강행

국토안보부 “10만3천265불로 책정”…의견수렴 거쳐 연말 확정 전망 중간선거 앞 강력 이민단속 기조 재확인…한국 고숙련 인력 미취업 타격 우려학생비자서 전환·H-1B 갱신엔 적용

조지아 8월 개스값 역대 최고치
조지아 8월 개스값 역대 최고치

24일 갤런당3.81달러1년 전 보다 92센트↑  조지아 개스가격이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다.전미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24일 오전 현재 조지아 개스가격은 레귤러 기준 갤런당

메트로 애틀랜타서  광견병 박쥐
메트로 애틀랜타서 광견병 박쥐

스톤마운틴 인근 트레일서 광견병에 감염된 박쥐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발견됐다.디캡카운티 당국은 스톤마운틴 지역 밀스톤 트레일 인근에서 지난 21일 발견된 박쥐에 대한 광견병

휴일 대낮  벨트라인서 ‘칼부림’…주민들 ‘불안’
휴일 대낮 벨트라인서 ‘칼부림’…주민들 ‘불안’

말다툼 끝… 20대 남성 사망 일요일 대낮 애틀랜타의 대표적인 휴식 및 트레일 코스에서 칼부림 사건으로 한 명이 숨지는 일이 벌어졌다.사건은 23일 오후 4시께 벨트라인 내 폰스

총영사관, 유학생 비자제도 변경 설명회 영상 게시
총영사관, 유학생 비자제도 변경 설명회 영상 게시

이종원 변호사 설명회 게시 애틀랜타총영사관은 지난 20일 진행된 「미국 유학생 비자 제도 변경 온라인 설명회」 (이종원 변호사) 녹화 영상을 총영사관 유튜브 채널에 게시했다.이번

조지아 공립대 학부과정 3년 만에 끝낸다
조지아 공립대 학부과정 3년 만에 끝낸다

USG,3년제 학사학위과정 허용이수학점 120→90점으로 줄여 조지아 공립대학들이 3년 만에 취득할 수 있는 학사학위 과정을 개설할 수 있게 됐다.조지아 대학 시스템(USG) 이사

동남부연합회장 입후보자 없어 등록기한 연장
동남부연합회장 입후보자 없어 등록기한 연장

9월 4일까지 등록기한 연장 지난 15일 마감한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제32대 연합회장 입후보자 등록 결과 입후보자가 없어 등록 기한을 오는 9월 4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선거관리위

7개월 고국 체류…50대 영주권자  추방위기
7개월 고국 체류…50대 영주권자 추방위기

부친 간병 차 고국 방문 인도 여성ICE “영주권 포기”간주…추방절차이민법원 올 5월 추방 기각 불구이민당국, 체포·구금 추방 재시도 지역 공립학교 특수교육 교사로 일해 온 인도

미쉘 강 선거운동 출정식..."반드시 승리"
미쉘 강 선거운동 출정식..."반드시 승리"

다수 정치인 참석 승리 기원 조지아주 하원 99지역구에 두 번째 도전장을 내민 민주당 미쉘 강 후보의 선거운동 출정식이 지난 22일 둘루스 그라운드 게임 오피스에서 열렸다.민주당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