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조지아주 성인 영어읽기 능력 전국 39위

지역뉴스 | 사회 | 2026-09-17 13:26:48

조지아주, 영어읽기 능력, 전국 39위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동남부 이웃 주들에도 뒤처져

 

국제성인역량조사(PIAAC)에 따르면, 조지아주는 성인 영어 읽기 숙련도 부문에서 전국 하위권에 머물렀다.

PIAAC 조사는 52개 주와 미국영에 거주하는 16세부터 65세 사이의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읽기 숙련도를 평가했다. 조지아주는 성인 읽기 점수 260.4점을 기록해 전체 39위에 올랐다.

조지아주의 점수는 지역 및 전국 상위권 주들에 비해 크게 뒤처져 있다. 뉴햄프셔주는 278.9점으로 전국 1위를 차지했으며, 미네소타주가 278.8점으로 그 뒤를 바짝 쫓았다. 인근 남동부 주들 중에서는 버지니아주(270.0점), 노스캐롤라이나주(265.5점), 사우스캐롤라이나주(262.9점)가 조지아주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했고, 테네시주(260.1점), 알바마주(258.9점), 플로리다주(258.9점)는 조지아주보다 약간 낮은 순위를 보였다.

전국적인 이번 조사에서는 성인 읽기 수준에 상당한 지역별 격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에서 가장 높은 읽기 점수를 기록한 곳은 뉴햄프셔주, 미네소타주, 알래스카주, 워싱턴 D.C., 버몬트주였다. 반대로 가장 낮은 읽기 점수는 뉴멕시코주, 루이지애나주, 미시시피주, 텍사스주, 네바다주에서 나타났다.

모든 주와 영토 성인들의 평균 점수는 대체로 레벨 2 읽기 숙련도 범위 내에 있었으며, 일부 주의 평균은 레벨 3 범주에 진입하기도 했다.

전국 성인 평균 읽기 점수는 263.5점으로, 이는 전국 평균이 레벨 2에 해당함을 보여준다.

비영리 단체인 프로리터시(ProLiteracy)에 따르면, 미국 성인 5,900만 명(약 3분의 1에 해당)이 5단계 중 최하 수준인 레벨 1 이하의 읽기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는 이들이 기본 단어와 정보가 담긴 짧은 문장만을 읽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프로리터시에 따르면 빈곤은 미국 성인 읽기 위기의 주요 원인이다. 빈곤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약 80%가 레벨 2 이하의 읽기 능력을 보이고 있다. 박요셉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노벨화학상에 '거울분자 편향성' 비밀 푼 카강·소아이
노벨화학상에 '거울분자 편향성' 비밀 푼 카강·소아이

생명체 아미노산이 한쪽 방향만 띠는 100년 난제 해답 제시특정 거울상 분자만 100% 증폭 '비대칭 합성' 성공…신약 부작용 방지 기여일본, 2년 연속 노벨화학상 수상자 배출  

법무부, 귀화자 40명 시민권 박탈 절차 개시
법무부, 귀화자 40명 시민권 박탈 절차 개시

미국 법무부는 8월 21일부터 10월 2일까지 전국 각지의 연방지방법원에 소장을 제출해 귀화자 40명에 대한 시민권 박탈 절차를 개시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브렛 슈메이트 법무부

SMG, ‘AEP 킥오프 위로의 밤’ 개최
SMG, ‘AEP 킥오프 위로의 밤’ 개최

브로커 초청 행사서 ‘전인적 돌봄’ 선언  ‘괜찮다’고 삼켜왔던 부모 세대…이젠 우리의 보살핌 필요 SMG(서울메디컬그룹)가 연례 건강보험 정기 가입 기간(AEP·Annual En

갱단 연계 대규모 총기 밀매 조직 적발
갱단 연계 대규모 총기 밀매 조직 적발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서 암약20명 기소∙총기1,500정 압수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를 중심으로 갱단 조직과 연계해 암약하던 대규모 총기 밀매 조직이 연방수사당국에 의해 적발됐다.연방

ICE 결국 ‘백기’…오크우드 구금시설 포기
ICE 결국 ‘백기’…오크우드 구금시설 포기

DHS∙ICE, 시에 매각 통보주민 반발 ∙ 전략 변화 원인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산하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 건설을 위해 매입했던 홀 카운티 오크우드 시설을 매각

주말 조지아 올해 첫 허리케인…폭우∙ 토네이도
주말 조지아 올해 첫 허리케인…폭우∙ 토네이도

열대성 폭풍 ‘이사이아스’세력 확장 중앨라배마 ∙플로리다 해안 직접 영향권 열대성 폭풍 이사이아스(Isaias)가 올해 첫 허리케인으로 세력이 확장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판세 흔들 승부 없었다…주지사 후보 첫 토론회
판세 흔들 승부 없었다…주지사 후보 첫 토론회

바텀스∙잭슨  6일 저녁 열띤 토론 데이터센터∙ 최저 임금 놓고 공방잭슨, 트럼프 대신 켐프 선택 눈길 전국적 이슈 ‘이민단속’ 언급 없어 조지아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키샤 랜스

귀넷 검찰, 대규모 인력 증원 요청
귀넷 검찰, 대규모 인력 증원 요청

검사보 등 27명 추가 요청“사건 기소 적시 처리 위해” 귀넷 카운티 지방검찰청이 대규모 인력 증원을 요청하고 나섰다.팻시 오스틴-갯슨 귀넷 지방검사장은 지난주 시민예산자문위원회에

트럼프 이민규제 여파…유학생 대출업체 영업 사실상 중단
트럼프 이민규제 여파…유학생 대출업체 영업 사실상 중단

엠파워, 자금조달 막혀…"잠재 고객·대출 의향 등 제약" 미국 유학생 전문 대출업체인 엠파워 파이낸싱이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규제 여파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영업을 사실

입국시 여권 도장 폐지…CBP, 입국 기록 전자화
입국시 여권 도장 폐지…CBP, 입국 기록 전자화

앞으로 미국에 입국하는 외국인 여행객들은 공항 입국심사에서 여권에 입국 도장을 받지 않는 것이 원칙이 된다. 연방 세관국경보호청(CBP)은 지난 1일 입국심사 과정에서 여권에 입국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