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흑인 인권 운동가 마틴 루서 킹 목사의 워싱턴 행진 60주년을 맞아 26일 워싱턴 DC에 수천명이 모여 흑인, 여성, 이민자 등의 권익 향상을 촉구했다. 민권단체들은 킹 목사가 60년 전 역사적인“나에겐 꿈이 있습니다” 연설을 한 링컨기념관 앞에 모여 인종차별 철폐 외에도“이민은 범죄가 아니다” 등을 외쳤다. 워싱턴 행진 6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리고 있다. [로이터]
킹 목사 행진 60주년

흑인 인권 운동가 마틴 루서 킹 목사의 워싱턴 행진 60주년을 맞아 26일 워싱턴 DC에 수천명이 모여 흑인, 여성, 이민자 등의 권익 향상을 촉구했다. 민권단체들은 킹 목사가 60년 전 역사적인“나에겐 꿈이 있습니다” 연설을 한 링컨기념관 앞에 모여 인종차별 철폐 외에도“이민은 범죄가 아니다” 등을 외쳤다. 워싱턴 행진 6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리고 있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