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코로나19 등 감염 급증에…켄터키 등 일부주 학교 일시 휴교

미국뉴스 | 사회 | 2023-08-27 09:58:03

코로나19 감염 급증,일부 학교 일시 휴교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호흡기 바이러스 환자 증가"…학기 초부터 출석률 떨어져

캘리포니아주는 코로나19 확산 직장에 마스크 착용 의무화

 

켄터키주와 텍사스주의 일부 학교들이 코로나19와 독감 등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 증가를 이유로 일시 휴교를 결정했다고 미 ABC와 CNN 방송 등이 26일 전했다.

800여명의 학생이 등록된 켄터키주의 리 카운티 교육구는 지난 22∼23일 이틀간 휴교한 뒤 24∼25일은 대면 수업 대신 원격 수업으로 전환해 진행했다.

이 교육구는 지난 8일 새 학기를 시작했는데, 약 2주 만인 21일 전체 학교 출석률이 81%로 떨어졌고, 교직원 14명이 병가를 냈다.

 

교육구는 "지역 내 광범위한 질병"으로 인해 휴교한다고 학부모들에게 공지했다.

 

리 카운티를 관할하는 켄터키 리버 구역의 공중보건 책임자 스콧 로커드는 ABC 뉴스에 "코로나19 및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많이 보고되고 있다"며 "리 카운티 내에서 최근 사례가 급증해 학교를 폐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코로나19 양성 판정이 증가하는 추세이며, 집에서 자가검사 키트로 양성이 나온 뒤 공식적으로 신고하지 않은 사례까지 더하면 실제 감염자 수는 더 많을 수 있다고 전했다.

켄터키주의 마고핀 카운티 교육구도 지난 24∼25일 학교 문을 닫고 원격 수업을 진행했다.

이 지역 공중보건부 책임자인 피트 셰퍼드 국장은 학기 시작 후 첫 2주 동안 학생과 교직원들에게서 코로나19 감염 사례와 편도염·인후염 등의 원인이 되는 연쇄상구균 등 질병이 잇달아 보고됐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주에는 코로나19 양성 사례가 총 40건 확인됐고, 지난 23일 출석률이 83%로 떨어져 학교 폐쇄 결정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셰퍼드 국장은 지난주 많은 학부모가 전화해 자녀가 아프다고 알렸다면서 마스크 착용으로 여러 호흡기 질환이 예방됐던 코로나19 시기에 비해 "독감 사례도 훨씬 더 많아졌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텍사스주 카네스 카운티의 런지 교육구도 지난 21일 1주일간 휴교한다는 서한을 학부모들에게 보냈다.

헥터 도밍게스 주니어 교육감은 성명에서 "우리 학생들과 교직원, 지역사회의 안전이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다.

텍사스 보건부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3∼19일 주간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9천431명으로, 전주의 7천711명보다 22.3% 증가했다. 코로나19 의심 환자까지 더한 수치는 1만9천696명으로, 전주보다 29.7% 늘었다.

미국 전체적으로 코로나19 환자 수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최신 데이터인 지난 6∼12일 주간 코로나19로 입원한 환자 수는 1만2천613명으로 전주보다 21.6% 늘면서 5주 연속 증가했다.

할리우드의 주요 영화 투자배급사 라이언스게이트는 샌타모니카에 있는 본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달아 발생해 지난 21일 보건 당국의 지시에 따라 직원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기도 했다. 다행히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일주일 만에 지침은 해제됐다.

캘리포니아주 보건 당국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는 직장 등에 마스크 착용을 일시적으로 의무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델타항공 역대급 2분기 매출에도 순익은 감소
델타항공 역대급 2분기 매출에도 순익은 감소

유가급등으로 순익 감소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델타항공(Delta Air Lines Inc., DAL)이 지난 금요일, 2분기 순이익으로 16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델타항공은

뷸라하이츠대 둘루스 캠퍼스 11일 오픈하우스
뷸라하이츠대 둘루스 캠퍼스 11일 오픈하우스

11일 오전 10시-12시 뷸라하이츠대학교 둘루스 캠퍼스 오픈하우스가 11일 오전 10시-12시 열린다.행사에서는 학교/프로그램 소개 및 교수진과 스태프를 만날 수 있다. 가을학기

메가밀리언, 파워볼 당첨금 합계 10억 돌파
메가밀리언, 파워볼 당첨금 합계 10억 돌파

5000달러 이상 담첨금 소득세 공제 애틀랜타 지역 복권 광고판을 보며 최근 잭팟 금액이 계속 치솟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챘을 것이다. 이는 지난 수개월 동안 메가밀리언과 파워볼의

선거 감사 결과, 수기 투표지 오류 확인돼
선거 감사 결과, 수기 투표지 오류 확인돼

기계식 투표지 100% 정확해 조지아주 선거 당국이 지난 6월 16일 실시된 결선 투표에 대한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감사에서 수기로 작성된 투표지와 기계로 작성된 투표지 사

기아, 화재 위험에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
기아, 화재 위험에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

"리콜수리 완료될 때까지 대상차량 야외 주차해야"기아, '올 뉴 텔루라이드'[현대차·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기아가 화재 위험 때문에 북미 시장에서 판매한 텔루라이드

몽고메리 현대차공장 직원 총격 피습
몽고메리 현대차공장 직원 총격 피습

교대중 직원 주차장서 피격 몽고메리 경찰은 8일 밤 현대자동차 생산 공장 외부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을 수사 중이다.몽고메리 경찰국 대변인 제임스 도지어(James Dozier) 경

〈포토뉴스〉총영사관, 애틀랜타 한인노인회와 간담회
〈포토뉴스〉총영사관, 애틀랜타 한인노인회와 간담회

주애틀랜타 총영사관은 9일 도라빌 강남일식에서 애틀랜타 한인노인회(회장 채경석)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한인노인회의 주요 활동 현황을 청취하고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

조지아 주민 연간 차량 유지비 5,014불…전국 9위
조지아 주민 연간 차량 유지비 5,014불…전국 9위

▪전국 주별 자동차 유지비 순위할부금 제외 전국평균 4,507불NV 가장 비싸고 NH 제일 저렴 상위 15개 주 중 남부 7개 주 남부지방이 상대적으로 자동차 유지비가 높은 것으로

진료비 공개 규정 위반 조지아 병원 16곳 적발
진료비 공개 규정 위반 조지아 병원 16곳 적발

메트로 애틀랜타 3개 병원 포함경고∙시정계획제출 등 행정조치  조지아 병원 16곳이 연방정부로부터  진료비 공개 규정 위반 혐의로 행정조치를 받았다.애틀랜타 뉴스 퍼스트(ANF)

한인 시민권자‘ 한국 장기체류’ 늘었다
한인 시민권자‘ 한국 장기체류’ 늘었다

작년 재외동포 비자로 입국 5000명 달해비자연장 무제한 합법적 거주 가능65세이상 복수국적신청 수요 증가도 원인거소신고증 통해 부동산·금융 거래도 가능   한국에 90일 이상 장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