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억만장자 트럼프, 보석금 빌려

지역뉴스 | 정치 | 2023-08-25 13:34:52

트럼프, 트럼프 감옥, 트럼프 보석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로렌스빌 보석금 대부업체 통해 납부

 

억만장자로 알려진 트럼프 전 대통령이 풀턴 감옥에서 보석 석방되기 위해 납부해야 하는 20만 달러의 보석금을 자신이 직접 지불하지 않고, 보석금 대부업체에서 빌려 납부한 것으로 밝혀져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AJC를 비롯한 조지아 몇몇 현지 언론들은 트럼프의 변호사들이 트럼프가 24일 풀턴 감옥에 출두하기 일주일 전에 로렌스빌에 소재한 보석금 대부업체에 전화를 걸어 트럼프의 보석금 대납에 대해 협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와 함께 기소된 몇몇 공동 피고인들도 이 대부업체를 통해 보석금 대납을 상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보석금 대부업체 이름은 Foster Bail Bonds로 알려졌으며, 이 회사는 존 램플 모로우 시장 등 많은 유명 인사들의 보석금을 납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의 경찰은 트럼프의 변호사와 보석금 납부에 대해 상의한 사실을 언론에 확인했다.

보석금 석방 과정은 피고인이 판사가 확정한 보석금 전액을 지불하면 그 자리에서 석방돼 나올 수 있다. 보석금이 마련되지 않은 경우 보석금 대부업체를 통해 대납한 후 피고인은 나중에 사건이 판결되면 보석금 대부업체에 보석금 전액과 보석 금액의 10~20%에 해당하는 수수료를 갚아야 한다.

트럼프가 이 업체에 갚아야 하는 금액은 22만 달러에서 24만 달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플로리다에 골프장 리조트와 워싱턴 D.C.에 호텔까지 소유한 억만장자 트럼프가 그의 재산 규모에 비하면 존재감 없는 20만 달러를 차입한 배경에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24일 풀턴 감옥에 출두한 트럼프는 머그샷을 찍고 감옥에서 나올 때까지 단 16분도 채 걸리지 않아 모든 과정이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트럼프는 뉴저지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타기 전 언론 보도진을 향해 "우리는 부정직하다고 생각되는 선거에 이의를 제기할 모든 권리, 모든 권리를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영철 기자.

억만장자 트럼프, 보석금 빌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조지아주 메타와 소비자 보호 합의...135M 확보
조지아주 메타와 소비자 보호 합의...135M 확보

아동·청소년 페이스북 이용시간 제한 크리스 카 조지아주 법무장관에 따르면, 조지아주는 메타 플랫폼스(Meta Platforms)와의 171억 달러 규모에 달하는 역사적인 합의를 통

애틀랜타 최대 로펌 고객 수만명 정보 유출 사고
애틀랜타 최대 로펌 고객 수만명 정보 유출 사고

트라우트먼 페처 로크 법률회사고객 소셜번호∙생년월일·주소등 피해방지·보상 요구 집단소송  메트로 애틀랜타 최대 규모의 로펌에서 고객 수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일이 벌어졌다. 고

통학 중 스쿨버스 추돌사고…3명 사상
통학 중 스쿨버스 추돌사고…3명 사상

우드스탁서…추돌 차량 운전자 사망초등학생 2명도 가벼운 부상 입어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스쿨버스와 미니밴 추돌사고로 인해 1명이 사망하고 초등학생 2명이 부상을 입었다.사고는 25

타겟, 흑인 비하 할로윈 의상판매로 역풍
타겟, 흑인 비하 할로윈 의상판매로 역풍

의류 매장서 철수하고 사과 소매유통업체 타겟이 흑인 비하 논란을 빚은 어린이용 할로윈 의상을 매장에서 긴급 철수하고 공식 사과했다. 비평가들에 따르면 문제의 의상은 흑인 아동이 모

로렌스빌에 코스트코 매장…귀넷 네번째
로렌스빌에 코스트코 매장…귀넷 네번째

시에 매장 건설 신청서 제출316도로∙뷰포드Dr 교차로도시계획위, 내달 8일 심의  로렌스빌에 귀넷 네번째 코스트코 매장이 들어선다.코스트코는 최근 316도로 콜린스힐 로드와 뷰포

〈포토뉴스〉거대 도마뱀 '테구'에 조지아 주민 비상
〈포토뉴스〉거대 도마뱀 '테구'에 조지아 주민 비상

조지아주 남부에서 아르헨티나산 침입 외래종인 거대 도마뱀 '테구'(tegu)의 목격과 번식이 급증하면서 주 당국과 주민들이 포획 및 사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성체 크기가 4피

13지역구 연방하원 보궐 에버턴 블레어 당선
13지역구 연방하원 보궐 에버턴 블레어 당선

54% 득표로 보궐선거 승리전 귀넷 교육위 의장 역임  전 귀넷 카운티 교육위원회 의장인 에버턴 "EJ" 블레어 주니어(Everton “EJ” Blair Jr.)가 화요일 치러진

조지아 북서부서 규모 2.1지진
조지아 북서부서 규모 2.1지진

채투가 카운티…올 6번째  조지아 북서부 지역에서  소규모 지진이 발생했다.국립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4일  새벽 2시 34분 채투가 카운티 트라이언 북서쪽 약 0.6마일

‘우편투표 제한’ 시도 트럼프 행정명령…연방대법원, 시행 허용 ‘파문’
‘우편투표 제한’ 시도 트럼프 행정명령…연방대법원, 시행 허용 ‘파문’

11월 중간선거 앞두고유권자 투표참여 옥죄기 연방 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우편투표에 대한 관리와 감독을 강화하는 ‘우편투표 제한’ 행정명령에 대한 하급심의 집행정지 결정을

7월 PCE 물가 전년대비 3.7%↑…전망치 소폭 상회
7월 PCE 물가 전년대비 3.7%↑…전망치 소폭 상회

미국 상무부는 7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3.7% 상승했다고 26일 밝혔다. 전월 대비로는 0.2% 올랐다.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를 각각 0.1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