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에미상 시상식 전격 연기… 할리웃 파업에 직격탄

미국뉴스 | 사회 | 2023-07-29 20:58:18

에미상 시상식 전격 연기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9월18일 예정 일정 취소

 

 할리웃 파업 여파로 오는 9월18일 열릴 예정이던 에미상 시상식이 전격 연기됐다. 지난 27일 파업 중인 할리웃 작가 및 배우조합원들이 파켓 시위를 벌이고 있다. [로이터=사진제공]
 할리웃 파업 여파로 오는 9월18일 열릴 예정이던 에미상 시상식이 전격 연기됐다. 지난 27일 파업 중인 할리웃 작가 및 배우조합원들이 파켓 시위를 벌이고 있다. [로이터=사진제공]

할리웃 파업의 여파로 오는 9월18일 열릴 예정이었던 에미상 시상식이 연기된다고 LA타임스 등이 27일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에미상 시상식을 중계하는 폭스가 시상식 일정을 내년 1월로 연기해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할리웃 작가·배우조합이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자 이를 연기하게 됐다고 외신은 전했다. 정확한 개최 일자는 작가·배우조합과 대형 스튜디오의 임금인상 단체교섭 해결 추이에 달릴 것으로 보인다.

 

미국작가조합(WGA)은 지난 5월2일 영상 스트리밍 시대에 걸맞은 보수 체계 개편을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했다. 이번 달 14일부터는 미국 배우·방송인 노동조합(SAG-AFTRA)도 파업에 들어가면서 할리웃 양대 노조인 배우조합과 작가조합이 1960년 이후 63년 만에 동반 파업을 벌이게 됐다.

 

두 노조는 특히 대기업 스튜디오들이 기본급여를 인상하고 스트리밍 사업으로 벌어들이는 수익을 제대로 분배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인공지능(AI) 활용에 따라 배우·작가들의 고유 권리가 침해되지 않도록 보장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이번 에미상 시상식 연기는 지난 2001년 9·11 테러의 여파로 개최 날짜가 뒤로 밀린 이후 처음이다. 당시 시상식은 당초 예정보다 7주 뒤인 11월에 열렸다. 1980년 배우 조합이 파업하면서 시상식을 보이콧했으나 에미상 시상식은 예정대로 열렸고, 코로나19 대유행(팬데믹) 기간이었던 2020년에는 시상식이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됐다.

 

에미상은 미국텔레비전예술과학아카데미(ATAS)가 주관하며 ‘TV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방송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 미국에서 한 해 동안 방송된 TV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상을 수여한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벤츠 스타디움, 최고 NFL 경기장 및 '먹거리 1위' 동시 석권
벤츠 스타디움, 최고 NFL 경기장 및 '먹거리 1위' 동시 석권

USA 투데이 선정 미식축구 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애틀랜타 팬들은 전국에서 경기를 관람하고 맛있는 음식을 즐기기에 가장 환상적인 장소를 확보하게 됐다.USA 투데이가 발

귀넷교육청, 무슬림 지원 문제로 '격론'
귀넷교육청, 무슬림 지원 문제로 '격론'

"미국에 왔으면 동화돼라""증오가 귀넷에 찾아왔다"   조지아주 최대 학군인 귀넷 카운티 교육위원회 회의가 무슬림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학교 측의 종교적 편의 제공 문제를 두고 거

거대 나무 덮친 주택서 여성 극적 생존
거대 나무 덮친 주택서 여성 극적 생존

배로 카운티 주택서 나무 덮침 사고 조지아주 배로 카운티에서 거대한 나무가 주택을 덮쳐 자칫 목숨을 잃을 뻔한 여성이 기적적으로 구조됐다. 집주인은 무너진 잔해 속에서 겨우 살아남

조지아 농무부, 가짜 파머스 마켓 주의보
조지아 농무부, 가짜 파머스 마켓 주의보

주말 마켓, 사기이며 미승인 행사 조지아주 농무부가 이번 주말 온라인상에서 홍보되고 있는 가짜 파머스 마켓에 대해 상인들과 쇼핑객들에게 긴급 경보를 발령했다.'게이트 애틀랜타 벤더

주말 I-285 대규모 차선 통제...지연 불가피
주말 I-285 대규모 차선 통제...지연 불가피

I-285 12번-15번 출구 사이 애틀랜타 I-285 고속도로 풀턴 카운티의 콜리어 드라이브에서 콥 카운티의 페이즈 페리 로드에 이르는 7마일 구간이 금요일 오후 9시부터 월요일

총영사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하세요
총영사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하세요

총영사관 보이스피싱 예방활동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은 동포들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일 조지아주 둘루스의 H마트에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이준호 총영사는 이날 마트를 찾은

조지아 또 홍역 감염 환자…올해 7번째
조지아 또 홍역 감염 환자…올해 7번째

백신 미접종 애틀랜타 주민주변인물 대상 역학조사 중 올해 들어 조지아에서 7번째 홍역감염 환자가 발생했다.20일 조지아 공공보건부(DPH)는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애틀랜타 주민

퍼블릭스 판매 냉동 베리 최고등급 ‘리콜’
퍼블릭스 판매 냉동 베리 최고등급 ‘리콜’

대장균 오염 가능성 지난달 리콜 GA∙FL서 감염환자 12명 발생  조지아 등 남부 8개 주 퍼블릭스 매장에서 판매된 냉동 블루베리 제품에 대한 리콜 수위가 최고 위험등급으로 상향

“반려견과 사는 노인 치매 위험 48% 낮아”
“반려견과 사는 노인 치매 위험 48% 낮아”

반려견과 함께 사는 것이 고령자의 치매 발병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가 일본 연구진에 의해 나왔다. 20일 도쿄신문에 따르면 일본 국립환경연구소, 도쿄도 건강장수의료센터, 도쿄대 연

서류미비자 4대 세금 환급 금지 ‘직격탄’
서류미비자 4대 세금 환급 금지 ‘직격탄’

트럼프 정부 규제 강화국세청 “CTC·EITC 등택스 크레딧 자격 박탈”합법취업 비시민권자도저소득 이민자에 타격 트럼프 행정부가 서류미비 이민자와 일부 비시민권자의 연방 세금 환급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