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처례 주민회의 통해 토론 및 의견수렴
조지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며 가장 다양한 귀넷카운티가 미래의 커뮤니티 구상 계획인 ‘2045 동합계획’ 수립을 위해 주민 회의를 세 차례 갖는다.
주민의 의견에 따라 2045년 통합 계획은 귀넷의 역동적인 커뮤니티, 독특한 문화, 그리고 모두가 번영하는 장소에 대한 다양한 요구와 비전의 가치를 반영할 예정이다.
카운티 웹 사이트에 따르면 회의는 건강한 커뮤니티를 위한 아이디어와 솔루션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지역 및 국가 전문가가 모범 사례를 공유하고, 카운티 대표는 귀넷의 주택 상태 및 경제성 이니셔티브에 대한 업데이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귀넷 기획개발부가 개최하는 2045 통합계획 첫 번째 주민회의는 1일 저녁 6시 로렌스빌 센트럴 귀넷고에서 열린다. 이날 토의 주제는 ‘주거와 투자를 통한 지역사회 형성’이다.
두 번째 회의는 6월 28일 오후 6시부터 로렌스빌 오로라 극장에서 ‘인프라가 귀넷을 녹색과 건강으로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라 주제로 열린다.
세 번째 회의는 7월 12일 오후 6시부터 둘루스 레드 클레이 뮤직 파운드리에서 ‘재개발을 통한 커뮤니티 연결’이란 주제로 열린다.
모든 행사 입장은 무료다. 2045 통합 계획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면 GwinnettCounty.com/2045UnifiedPlan을 방문하면 된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