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신앙칼럼] 행복의 좋은 소식(Good News of Happiness, 마Mt. 5:1~12)

지역뉴스 | | 2023-05-11 08:01:21

신앙칼럼, 방유창 목사(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방유창 목사(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시인, 칼 부세(Karl Busse)는 “저 산 너머(Over The Mountains)”란 시에서, “산 너머 저쪽 하늘 멀리/행복이 있다고/사람들이 말하기에/아, 남들과 어울려/행복을 찾아갔다가/눈물만 머금고/되돌아왔네/산 너머 저쪽 하늘 저 멀리/행복이 있다고 말들 하건만.”

시인이 노래한 <행복의 파랑새>는 산 너머 저 멀리에 있었던 것이 아니라, 바로 <내 집 창가>에 앉아있음을 발견하고, <행복의 파랑새>를 아득한 내일에 가서 찾지 말고, 바로 주어진 오늘에서 찾으라는 현명한 지혜의 잠언입니다. 성경 가운데 한 곳에서 집중적으로 <행복>을 말씀하고 있는 예수님의 산상수훈 대서론(마 5:1~12)을 <팔복(The Beatitudes)>이라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세상의 첫 발을 내딛으실 때, <행복한 가정(Home Sweet Home)>을 찾아오셨습니다. 아버지 요셉, 어머니 마리아가 이제 막 신혼의 단 꿈을 펼치려 할 행복의 절정기에 가정에 <지상의 첫 발>을 내딛으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가정과 행복>은 <지상천국의 완벽한 모델>임을 보여주셨습니다. 바로 그 예수님이 <산 위로 올라가 앉으셔서 예수님의 제자들> 앞에서 <천국의 행복>을 여덟 가지 버전으로 전하신 중요한 천국 메시지가 <마태복음 5장 1절~12절의 말씀>입니다. “복이 있나니”(마 5:3~11)는 핵심 메시지 중의 핵심 메시지의 <골자어(骨子語, Key Word)>입니다. 

예수님 당시의 성경 기록어인 헬라어 원문성경에서는 “복이 있나니”가 더욱 구체화되어 “복이 있는 사람들”의 복수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은 가정이라는 <복수, 가정 공동체의 행복>을 말씀하시고, 더 나아가서 <복수, 천국 공동체의 행복>을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그래서, “행복할지어다!”보다 더 강력한 행복의 메시지는 <축하하노라!> <기뻐할지어다!>라고 하는 <축하 메시지(Congratulation)요 격려 메시지>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내일 먼 훗날의 행복을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오늘, “축하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오늘, “격려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 되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가정이 그만큼 중요한 <행복 공동체>이기에 팔복의 서론과 결론에서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라고 일관성 있는 <천국 행복 공동체>임을 피력하신 것입니다. 

행복은 어떤 특정 개인의 소유물이 아니란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 이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 <지구촌 전체의 것>이란 말씀입니다. 바로 그 사람이 “심령이 가난한 자, 애통하는 자, 온유한 자,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긍휼히 여기는 자, 마음이 청결한 자, 화평하게 하는 자,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 자”입니다. 이것은 결코 <미래형>이 아니라, <현재형>입니다. 그러므로, <현재, 심령이 가난한 사람들, 애통하는 사람들, 온유한 사람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들, 긍휼히 여기는 사람들, 마음이 청결한 사람들, 화평하게 하는 사람들,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 사람들이 되라!>는 천국시민, 예수님의 참 제자의 디렉션입니다. “오늘, 나는 심령이 가난한가? …오늘, 나는 의를 위해 박해를 받고 있는가?” 이 <의사 의문문(Tag Question)의 예리한 가르침>이 예수님의 산상수훈의 골자입니다. 아울러, <행복의 파랑새>는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오늘, 내 안에 예수님이 계시는가?’라는 이 질문에 긍정적인 답 <예(Yes)>이면, 나는 <축하받기 위해 태어난 행복자>입니다. <기쁨의 격려받기 위해 태어난 행복자>입니다. 

멀리 가서, 먼 훗날에, 저 산너머에 <행복의 파랑새>는 없어서 “눈물만 머금고 되돌아왔네”라는 후회하는 인생이 되지 않으려면 예수님의 <팔복 메시지>를 깊이 깊이 영혼에 아로새기고, “축하하노라! 내 인생아!”를 외치며 <행복의 파랑새>를 <내 집 창가>에서 발견해야 합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현대미술가 Ming, 2026 애틀랜타 아트페어 초청
현대미술가 Ming, 2026 애틀랜타 아트페어 초청

마리모 연작 선보인다… 한국 미술 가교 역할 나서 자연과 생명을 주제로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해 온 현대미술가 Ming(김민주) 작가가 미국 남부 주요 행사인 '애틀랜타 아트페어

주조 실수 ‘26센트’ 동전, 1만7천불 낙찰
주조 실수 ‘26센트’ 동전, 1만7천불 낙찰

25센트 동전에 1센트 디자인  25센트 쿼터 동전 위에 1센트 링컨 페니 동전이 새겨진 소위 ‘26센트’ 동전이 경매에서 무려 1만7,000여 달러에 낙찰 매각됐다.캘리포니아 소

투표소 비상버튼까지…조지아, 긴장 속 선거 준비
투표소 비상버튼까지…조지아, 긴장 속 선거 준비

중간선거 수주 앞 다가오면서안전∙신뢰확보대책 마련 부심 최악상황 가정 도상훈련 실시 중간선거가 수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주 및 지방정부 선거 당국이 비상상황 대응 훈련과 투표소 비상

피렐리, 롬에 12억불 투자…일자리 1천개 창출
피렐리, 롬에 12억불 투자…일자리 1천개 창출

조지아 북서부 역대 최대 규모 투자기존 공장 확장…2029년부터 채용 글로벌 타이어 제조업체 피렐리가 롬 공장 대규모 확장에 나선다. 투자액과 신규 일자리 창출 면에서 조지아 북서

조지아서 400만불 즉석복권 '잭팟’
조지아서 400만불 즉석복권 '잭팟’

애슨스 편의점 판매 복권 조지아에서 400만달러 즉석복권 잭팟이 터졌다.조지아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애슨스 소재 편의점 ‘퀵 스톱 푸드마트’에서  판매된 즉석복권 ‘200X 더 머니

“코리안 페스티벌, 지역사회 유대 넓혔다”
“코리안 페스티벌, 지역사회 유대 넓혔다”

귀넷 데일리 포스트 상세 소개 “한-귀넷 경제교류 역할”평가도 “귀넷 한인사회가 한국 전통문화부터 음식, K팝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자역사회와의 문화적 유대를 넓혔다”귀넷

오바마케어 가입자 75만명 무더기 ‘퇴출’
오바마케어 가입자 75만명 무더기 ‘퇴출’

밴스, 보조금 조사결과 발표“부정가입·자격미달” 이유보험브로커 불법행위 사례도CMS 추가로 44만명 조사” 트럼프 행정부가 부정 가입과 자격 미달 등을 이유로 75만명이 넘는 가입

“코넬대 집단 성폭행 한인 학생도 가해자”
“코넬대 집단 성폭행 한인 학생도 가해자”

피해 여학생 민사소송약물 복용 강요한 뒤7명이 연쇄 성폭행”주장경찰 조사… 기소는 아직 아이비리그 명문 코넬대의 한 학생 사교클럽에서 여학생에게 약물을 복용하도록 강요한 뒤 여러

아파트 시장 2조달러 부채 늪… 부동산 위기 확산
아파트 시장 2조달러 부채 늪… 부동산 위기 확산

올해만 3,100억달러 만기공급 과잉·임대수요 둔화연체·디폴트·압류 잇따라가주, 뉴욕 이어 2위 규모  오피스 등 상업용 부동산 위기가 이제는 아파트 시장으로 확산되고 있다. 부채

한미·PCB·오픈… 전국 중소은행 ‘올스타’ 선정
한미·PCB·오픈… 전국 중소은행 ‘올스타’ 선정

저명 ‘파이퍼 샌들러’ 선정매년 전국 25개 은행만 뽑혀성장률·자본 건전성‘최고’부실자산·상각비용 낮아야  남가주에 본점을 둔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 PCB 은행(행장 헨리 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