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미국서 팔리는 현대차·기아 10대 중 7대는 RV…호평도 잇달아

미국뉴스 | 경제 | 2023-05-07 09:39:31

미서 팔리는 현대차·기아 10대 중 7대는 RV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1∼4월 미 판매서 RV 비중 72.4%

켈리블루북 '최고 가족차' 4종 선정

기아 텔루라이드[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기아 텔루라이드[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현대차·기아의 레저용 차량(RV)이 'RV의 본고장'으로 불리는 미국에서 잇달아 호평받으며 현지 판매를 이끌고 있다.

 

7일 현대차그룹의 IR 실적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올해 1∼4월 미국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18.6% 증가한 38만1천606대의 RV를 판매했다.

이는 같은 기간 세단 등을 포함한 전 차종 판매량(52만대)의 72.4%에 해당한다.

 

현재 미국에서 팔리는 현대차·기아 차량 10대 중 7대가 RV란 뜻으로, 연간 기준으로 RV 비중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 지난해(71.3%)보다 높은 수치다.

 

현대차는 싼타페가, 기아는 텔루라이드가 각각 인기를 견인하는 대표 모델이다.

싼타페는 올해 1∼4월 미국 시장에서 3만9천479대 팔리며 전년 같은 기간 판매량보다 7.7% 늘었다. 미국 현지 공략 모델인 텔루라이드는 같은 기간 3만5천745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17.9%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현대차·기아의 RV에 대한 현지 자동차 매체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미국 유력 자동차 매체인 켈리블루북은 '2023년 최고의 가족용 차'에 현대차 3종(아이오닉5, 싼타페, 팰리세이드), 기아 1종(텔루라이드)을 선정했다.

현대차그룹은 가장 많은 4종을 명단에 올리며 각각 3종이 선정된 일본 도요타와 혼다를 앞질렀다.

켈리블루북은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데이터와 자체 설문을 바탕으로 안전성과 편안함, 편의성을 평가해 가족용 차에 가장 적합한 차 12종을 뽑았다.

특히 전기차인 현대차 아이오닉5에 대해선 "넉넉한 공간을 제공하고, 가족을 위해 안전하면서 조용하고, 편안한 장소로서 역할 한다"며 "또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거리도 483km에 달한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현대차 팰리세이드는 또 다른 현지 자동차 매체인 워즈오토의 '2023년 최고의 인테리어 및 사용자환경(UX) 모델 10선'에도 이름을 올렸다.

워즈오토는 첨단 운전자 보조 기술(ADAS)의 사용자 친화성,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접근 편의성, 인테리어 디자인 등을 평가해 수상 차를 선정했다.

팰리세이드는 탐색하기 쉬운 메뉴와 뛰어난 음성 인식 시스템, 감각적인 인테리어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전통적인 RV 강국인 미국에서 현지 업체들을 제치고 유력 매체의 우수차량으로 선정됐다"며 "RV의 인기에 미국 내 판매량이 계속해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아이오닉5[현대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아이오닉5[현대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뉴스] 세금 환급 평균 1000달러 상승, 둘루스 트렁크 살해 의혹,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애틀랜타 뉴스] 세금 환급 평균 1000달러 상승, 둘루스 트렁크 살해 의혹,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26일 시작된 소득세 신고에서 가구당 평균 약 1,000달러의 환급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조지아주도 추가 환급을 예고했습니다. 한편, 지역사회를 뒤흔든 ‘둘루스 트렁크 살해 사건’은 핵심 혐의가 기각되며 검찰이 항소에 나섰고, 로렌스빌에서는 가장이 아내와 친척을 살해한 비극적인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또한 기록적인 얼음폭풍으로 조지아 전역의 항공·물류·학교가 마비되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인사회에서는 프리미엄 실내 골프장 오픈과 떡국 잔치 등 따뜻한 나눔의 소식이 이어졌습니다.

평통 애틀랜타 이해찬 수석부의장 추모식 개최
평통 애틀랜타 이해찬 수석부의장 추모식 개최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이경철)는 지난 25일 베트남 출장 중 순직한 이해찬 평통 수석 부의장에 대한 추모식을 27일 노크로스 리장례식장에서 개최했다.이날 추모식에는 이경철

애리조나 국경 인근서 또 이민당국 총격…1명 중태
애리조나 국경 인근서 또 이민당국 총격…1명 중태

애리조나주 국경 지대에서 연방 이민단속 요원의 총격으로 1명이 중태에 빠지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언론이 27일 전했다.NBC 방송과 지역방송 KVOA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

역대급 눈폭풍 사망자 35명으로 늘어…혹한에 저체온증 속출
역대급 눈폭풍 사망자 35명으로 늘어…혹한에 저체온증 속출

남부·동부에 한파경보 발령…체감온도 섭씨 영하 29도까지 내려가56만가구에 정전 지속…복구에 일주일 이상 걸릴듯   미국을 덮친 초강력 눈폭풍과 한파로 인명피해가 잇따르고 있다.2

UPS, 작년 이어 올해도 대규모 감원
UPS, 작년 이어 올해도 대규모 감원

“물동량 감소로 3만명 감축” 애틀랜타에 본사를 두고 있는 UPS가 올해 3만여명의 인력을 감축한다. UPS는 지난해에도 계절직 1만5,000여명을 포함해 4만8,000여명을 감원

조지아 공공부문 연봉 ’백만달러 클럽‘ 20명
조지아 공공부문 연봉 ’백만달러 클럽‘ 20명

대부분 공립대 운동팀 감독∙총장 주지사는 18만5,000달러 불과  지난해 조지아 공공부문에서100만달러 이상의 연봉을 받은 임직원이 20명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6명은

"늑장치료에 성폭력도…인권침해 만연"
"늑장치료에 성폭력도…인권침해 만연"

▪오소프 의원실 이민구치소 보고서지난해만 1천건 넘는 사례 적발조지아 발생 사례 전국 네번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2기 첫 해 동안 전국 이민자 구금시설에서 1천여건이 넘는 심각한

12월 애틀랜타 주택시장, 가격↓매물↑ 시장기간↑
12월 애틀랜타 주택시장, 가격↓매물↑ 시장기간↑

12월 애틀랜타 주택시장은 매물 수가 전년 대비 5.9% 증가하고 중간 가격은 4.2% 하락한 36만 617달러를 기록했다. 매물 소진 기간도 평균 76일로 늘어나 구매자들이 신중하게 선택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전국 평균보다 큰 폭의 가격 하락과 재고 증가가 맞물리며 구매 적기로 평가된다.

이민단속 놓고 브레이브스도 ‘두 쪽’
이민단속 놓고 브레이브스도 ‘두 쪽’

전현직 대표 선수 상반된 목소리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의 미네소타주 단속 사태와 관련해 애틀랜타 메이저 리그 프로야구팀인 브레이브스 구단 내에서도 상반된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어

한인은행들 설날 무료송금 서비스
한인은행들 설날 무료송금 서비스

애틀랜타 지역 한인은행들이 음력 설을 앞두고 오는 2월 9일부터 13일까지 일제히 해외 무료 송금 서비스를 실시한다. 메트로시티, 프라미스원, 뱅크오브호프, 한미, PCB 뱅크 등이 참여하며, 대부분 개인 계좌 고객을 대상으로 한국, 중국, 베트남 등지로 보내는 송금 수수료를 면제한다. 은행별로 기간과 대상 국가, 금액 제한이 상이하므로 확인이 필요하며, 고환율 상황에서 수수료 절감 혜택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