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NB 팩토리 창립 8주년 기념파티
골프대회 메달리스트에 이석희 씨
미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프랜차이즈이면서 불황을 이기는 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WNB 팩토리(공동대표 강신범, 트로이 표)가 11일 밀턴시 소재 더 매너 골프 & 컨트리 클럽에서 창립 8주년 기념 축하파티 및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WNB(윙 앤 버거)에 식재료를 공급하는 시스코, 코카콜라, 클래식 시그내처 푸드 등 벤더업체 대표, 프랜차이즈 가맹점 점주, 회사 관계자, 한인사회 인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 이날 8주년 기념식은 오전 9시 골프대회 등록을 시작으로 120명이 참가한 골프경기, 8주년 기념식, 골프대회 시상식 및 디너 만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8주년 기념식 및 시상식에서 로버트 베일즈 부회장은 내빈 및 스폰서를 소개했으며, 트로이 표 공동대표는 2021년 구글 최고평점을 받은 커밍점2를 비롯해 도어대쉬 최고 평점 가맹점인 둘루스점, 최고 세일즈 가맹점인 호쉬톤점, 최고 운영점인 앨라배마 DK 리점, , 최고 지원 파트너인 코카콜라와 엔테그라 등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또 켄터키 마스터 프랜차이즈 파트너와 협약식을 맺었다.
강신범 공동대표는 “8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모든 이들이 즐겁게 지내며 맘껏 즐기기를 바란다”고 인사했고, 트로이 표 공동대표는 “감사하고 저희 회사에 더욱 관심을 가져달라”고 인사했다. 이날 참석자들에게는 푸짐한 경품이 제공됐다.
WNB 팩토리는 최상급 앵거스 비프를 사용한 수제 햄버거, 항생제와 호르몬제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천연 닭을 원료로 한 윙을 중산층 고객들에게 선보인 전략이 주효해 회사가 빠르고 건강하게 성장해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미 식당업계 전문지 NRN은 지난해 7월 2021년 매출액 기준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체인 톱10에서 WNB 팩토리를 2위에 선정했다.
한편 골프대회 메달리스트에는 72타를 친 이석희 씨가 올랐으며, 각 부문별 그로스 챔피언에는 신문섭 송형하 정지연 씨, 넷 챔피언에는 이강하 정재석 오앵란씨, 그로스 1위에는 이크리스 김종훈 이미쉘씨, 그로스 2위에는 이진호 김용환 이다래씨, 그로스 3위에는 백현중 강형진 이미애씨, 그로스 4위에는 송시영 안순해 최혜선씨, 넷 1위에는 신동준 정원이 남해숙씨, 넷 2위에는 고성건 오민석 남해숙씨, 넷 3위에는 홍승훈 김정국 김혜정, 넷 4위에는 송승철 허동호 김현정씨, 근접상에는 정영준 홍승원 채규옥씨, 장타상에는 손민진 박은성 윤정은씨, 베스트 드레서상에는 이한성, 조선 씨가 올랐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