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전기차 충전 세금, 시간에서 양으로 변경

지역뉴스 | 경제 | 2023-03-29 11:34:59

전기차 충전 과세, 전기차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양원 의결, 주지사 서명 남아

무료 충전 서비스 불가능해 비판도

 

전기차 구매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조지아 의회가 전기차 충전에 대한 과세를 기존의 충전 시간 기준에서 충전한 전기양에 따라 과세하는 방식으로 변경하는 것을 지난 27일 의결했다. 

이번에 의결된 법안은 소비자들이 주유소에서 개스를 구입한 양에 따라서 세금을 납부하는 것처럼, 전기차 충전에 대한 과세도 전기차에 충전된 전기양 만큼 부과하는 것으로 변경하는 것이 핵심 골자이다. 이 법안은 하원에서는 175대 1일로 통과됐으며, 상원에서는 51대4로 승인되어 켐프 주지사 사무실로 이관됐다. 상원, 하원에서 모두 초당적인 합의가 이뤄진 만큼 주지사 서명도 곧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법안에 의하면, 전기차 소유자는 전기차 충전시 kWh(Kilowatt Hour)당 2.84 센트의 세금을 내게 되며, 이 과세 규정은 2025년부터 시행된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 법이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려는 사업을 원천적으로 불가능하게 만든다고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 릭 재스퍼스 공화당 의원은 이 법은 이런 다양한 논란을 반영하여 2024년에 개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 법은 조지아 농무부가 전기 충전소를 관할 감독하도록 규정했으며, 전기차 과세로 확보된 재정은 도로 건설과 관리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조지아 의회 관련 위원회에서는 이번 법안을 준비하면서 미전국적으로 전기차 붐이 일고 있고, 조지아주의 전기차 생산 허브 기지 건설 계획을 어떻게 달성할 것인지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 기준, 미 전국적으로 3백만 대의 전기차가 팔렸으며, 2030년까지 4천8백만 대의 전기차가 팔릴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김영철 기자

전기차 충전 세금, 시간에서 양으로 변경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유학생 미 재입국 때 성적표 지참해야 안전…석사 두번 안돼”
“유학생 미 재입국 때 성적표 지참해야 안전…석사 두번 안돼”

LA총영사관, 미국 비자제도 변경에 유학생 대상 온라인 설명회 전문가 “다른 전공으로 또 학·석사 못해…여권 유효기간 점검해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비자 제도 변경으로 유학생들

올해 애틀랜타 광복절음악회 취소
올해 애틀랜타 광복절음악회 취소

유진 리 지휘자 심장수술로  애틀란타의 전통적인 광복절 음악회가 올해는 열리지 않는다. 오는 8월 16 일 개스사우스에서 열릴 예정되어 있던 제 81 주년 광복절음악회는 이 음악회

조지아주 7월 세수 호조세
조지아주 7월 세수 호조세

판매세·법인소득세 ↑전년 대비 3.1% ↑ 7월 조지아주의 세수는 판매·사용세(sales and use tax) 수입 호조에 힘입어 계속 증가했으며, 이에 따라 지방정부로 유입되는

폭파 협박에 잭슨, 홀 일부 학교 수업 취소
폭파 협박에 잭슨, 홀 일부 학교 수업 취소

AI에 의해 만들어졌을 가능성 14일 아침, 홀 카운티의 한 고등학교에 폭파 협박이 접수되어 셰리프국이 긴급 대응에 나섰다.현재 보안관실 소속 경관들과 폭발물 탐지견(K-9)들이

이번 주말에도 I-285 남서부 구간 통행금지
이번 주말에도 I-285 남서부 구간 통행금지

I-285 7번 출구-9번 출구 지난주 애틀랜타 I-285 고속도로가 전면 통제된 데 이어, 이번 주말에도 또다시 도로 공사로 인해 차량 통행이 전면 금지된다. 다만 이번에는 위치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문화탐방단 모집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문화탐방단 모집

유럽과 아프리카, 두 대륙 프리미엄 13일 한국일보와 드림투어가 공동 기획한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문화탐방단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상품은 유럽의 대표 문화강국인 스페인과 포

시민권 조지아 남성 체포 사건 항공사에 불똥
시민권 조지아 남성 체포 사건 항공사에 불똥

피해자 “직원 함정에 빠진 느낌”델타항공에 공개 질의 해명 요구전미 승무원 노동조합도 가세 “ICE 대응 명확한 지침 필요”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서 항공기 탑승 직전

신용정보사 에퀴팩스, 400만명에 1억불 배상
신용정보사 에퀴팩스, 400만명에 1억불 배상

4년 간 집단소송 끝 합의...역대 최대시스템 오류로 잘못된 신용정보 제공 애틀랜타에 본사를 두고 있는 대형 신용정보회사 에퀴팩스(Equifax)가 시스템 오류로 수백만명 소비자의

‘소액소포 관세’는 합법

연방법원, “800불이하 제품관세면세는 일종의 특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800달러 이하의 ‘소액 소포’에 부과해온 관세를 유지할 수 있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연방국제통상법원

한국 국적회복 한인 연 4천명 넘었다
한국 국적회복 한인 연 4천명 넘었다

지난해 4,037명 기록미국이 64% 차지 최다 지난해 한국 국적을 회복한 외국 국적 한인 가운데 미국 국적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국적회복 허가자 4,037명 중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