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틱톡’ 또 논란] ‘얼굴에 흉터 만들기’ 유행까지

미국뉴스 | 사회 | 2023-03-22 08:58:51

얼굴에 흉터 만들기 유행까지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프렌치 흉터 챌린지’ 이태리 10대들에 번져

[‘틱톡’ 또 논란] ‘얼굴에 흉터 만들기’ 유행까지
[‘틱톡’ 또 논란] ‘얼굴에 흉터 만들기’ 유행까지

중국의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을 통해 이탈리아 10대들 사이에서 ‘프렌치 흉터 챌린지’가 인기를 끌자 이탈리아 규제당국이 틱톡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안사(ANSA) 통신 등에 따르면 이탈리아 공정거래위원회(AGCM)는 21일 틱톡에서 유행하는 위험한 챌린지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젊은이들이 서로의 얼굴을 꼬집거나 스스로 얼굴을 꼬집어 인위적으로 흉터를 만드는 ‘프렌치 흉터 챌린지’에 관한 것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이 챌린지는 광대뼈 부위를 손으로 꼬집어서 피부 아래의 모세혈관을 터뜨려 띠 모양의 붉은 멍을 만드는 방식이다.

 

프랑스 폭력배의 폭력적이고 거친 모습을 모방한다는 의미에서 ‘프렌치 흉터 챌린지’로 명명됐다고 현지 언론매체들은 전했다. 이렇게 생긴 흉터는 며칠이 지나면 저절로 사라지지만 심한 경우에는 레이저 시술을 받아야 하고, 평생 가는 흉터로 남을 수 있어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탈리아 공정거래위원회는 틱톡이 젊은이들의 자해 행위를 선동하는 유해 콘텐츠를 고의로 방치했다고 보고 조사에 들어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틱톡은 제3자가 게시한 콘텐츠를 감독할 수 있는 적절한 시스템이 부족하다”며 “‘프렌치 흉터 챌린지’는 위험한 콘텐츠를 삭제하도록 규정한 틱톡의 가이드라인을 위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같은 날 이탈리아 세무 경찰은 틱톡의 이탈리아 본사를 방문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중국 바이트댄스가 모기업인 틱톡은 젊은 층으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지만, 미국과 유럽 등 국제사회는 틱톡이 개인정보를 중국 공산당에 제공하거나 중국의 입김을 확대하기 위한 도구로 쓰일 것을 우려해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올해도 세금환급…수요기반 장학금 확대도”
“올해도 세금환급…수요기반 장학금 확대도”

켐프 주지사, 15일 마지막 주정연설정치적 메시지나 정책은 언급 안 해  ‘법안거부·예산권’강조…레임덕 차단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임기 마지막 주정연설에서 추가세금 환급과 수요

GCU, 미션아가페 '바라스타 양성' 업무협약 체결
GCU, 미션아가페 '바라스타 양성' 업무협약 체결

수업료 무료 제공, 21시간 과정국제 자격 수료증, 재취업 기회 조지아 센추럴대학교(이하 GCU, 총장 김창환)와 한인봉사단체 미션아가페(대표 제임스 송)가 손잡고 커피 바리스타

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 '2026 CES' 참가
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 '2026 CES' 참가

한국 스타트업 미국진출 지원 MOU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 애틀랜타지회(월드옥타 애틀랜타, 지회장 썬박)는  박남권 명예회장 및 11명의 지회원과 함께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라스베이

미래 음악인 양성의 요람 'TPS 오케스트라' 단원 모집
미래 음악인 양성의 요람 'TPS 오케스트라' 단원 모집

매주 토요일 연습, 5명 악기별 강사 지도정기연주회 및 각종 협연 기회도 제공해 아틀란타 한인교회(KCA) 부설 TPS 유스 오케스트라 및 영 챔버가 봄학기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학자금 연체는 정부 책임” 조지아서 집단소송
“학자금 연체는 정부 책임” 조지아서 집단소송

10만여명 연방 교육부 상대 소송“정부가 상환절차 혼선 야기”주장1인당 10만달러 손해배상 요구 미 전역 수백만명 학자금 대출상환 연체와 관련해 연방 교육부의 책임을 묻는 집단소송

애틀랜타 주택매매 5건 중 1건 중도해지
애틀랜타 주택매매 5건 중 1건 중도해지

매물 증가…매수자 선택 폭 커진 탓 계약상태 주택수 1년전 대비 25%↓ 메트로 애틀랜타서 주택매매 계약을 체결한 뒤 중도에 해지하는 사례가  여전히 줄지 않고 있다. 매물 증가로

“ICE요원 마스크 금지∙주방위군 투입  금지 “
“ICE요원 마스크 금지∙주방위군 투입  금지 “

조지아 민주당, 반ICE 법안 주의회 통과 가능성은 낮아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의 미네소타 30대 여성 사살 사건을 두고 조지아 정치권도 심한 대립 양상을 보이고 있다.

‘2026 북미 올해의 유틸리티 차량’ 선정
‘2026 북미 올해의 유틸리티 차량’ 선정

현대차 ‘팰리세이드’ 영예  현대차 팰리세이드 [현대차 제공]  완전히 새로워진 현대차 팰리세이드가 14일 ‘2026 북미 올해의 유틸리티 차량’(NACOTY)으로 선정됐다 이 상

붉은 고기, 얼마나 먹어야 안전할까?… 전문가들 조언은
붉은 고기, 얼마나 먹어야 안전할까?… 전문가들 조언은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 ‘주 1회로 충분’부터 ‘적당량은 괜찮다’ 견해까지새 식생활 지침, 전지 유제품·버터 포함 놓고 논란공통된 결론은‘식물성 위주 식단’과 가공

“인플레 복병 여전… 서민·중소기업에 충격 집중”
“인플레 복병 여전… 서민·중소기업에 충격 집중”

트럼프 취임 1년 명암상호관세, 소비자에 타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1년간 미국 경제는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웠던 격랑의 한 해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