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눈사태 사망 한인 등반객 사체 수습

미국뉴스 | 사건/사고 | 2023-02-23 09:24:51

눈사태 사망 한인 등반객 사체 수습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워싱턴주 3명중 1명만

 

19일 워싱턴주 콜척 피크 산맥을 등산하다 눈사태로 사망한 한인 산악인들은 뉴욕한미산악회의 조성태 회장 등 3명으로 확인됐다. (본보 2월23일 보도)

 

22일 첼랜 카운티 셰리프국와 한인 산악 관계자들에 따르면 조 회장과 함께 뉴욕한미산악회 소속의 박윤권(66), 이지니(여·60)씨가 현장에서 숨졌으며 박승찬 전 회장은 다리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

 

이번 등반에 나섰던 뉴욕한미산악회 회원 7명 중 2명은 다행히 눈사태에 휩쓸리지 않았으며, 또 다른 1명은 정상 도전에 나서지 않고 베이스캠프에서 머문 덕분에 사고를 피할 수 있었다.

 

첼랜 카운티 셰리프국이 사망자 사체 수습에 나섰으나 강풍과 폭설로 현재 조성태 회장의 사체만 수습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구조대는 악천후가 잠잠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23일 또는 24일 헬기를 동원, 사고 현장에 접근해 시신을 수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고 조사에 나선 첼랜 카운티 셰리프국은 “사고 발생 당시 등반 선두주자가 빙벽을 오르던 중 얼음 도끼를 빙벽에 고정 시키는 과정에서 발생한 균열이 눈사태가 발생한 원인으로 보여지고 있다”며 “이는 등반자의 책임이 아닌 겨울철 악천후에 빙벽을 오르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자연 재해의 원인 중 하나”라고 밝혔다.

 

높이 8,705피트의 필척 피크는 축소판 히말리야로 불릴 정도로 산악인들에게는 인기가 좋은 곳이지만 그만큼 험준한 산맥이다.

 

<조환동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공항 혼잡풀리나…상원, 'ICE 제외' 국토안보부 예산안 처리
공항 혼잡풀리나…상원, 'ICE 제외' 국토안보부 예산안 처리

40일 넘긴 국토안보부 셧다운 해소 물꼬…이르면 오늘 하원 처리여야, 이민단속 정책 갈등 여전…공항 보안검색 예산등 우선 복구 뉴욕 라과디아 공항의 보안 검색 대기 줄[로이터]  

"타이거 우즈, 또 차량 전복사고…상태는 아직 불분명"
"타이거 우즈, 또 차량 전복사고…상태는 아직 불분명"

방송 보도…2021년 LA 해안도로서 전복 사고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27일 또 차량 전복사고를 당했다고 ABC 방송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오후 미 플로리

공항에 ICE 요원, 이민자들 '비행포기' 속출
공항에 ICE 요원, 이민자들 '비행포기' 속출

TSA와 ICE 추방자 명단 공유 협조이민 변호사, "공항 근처 가지 말라"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을 비롯한 미 전역의 공항들이 이민자 사회에 거대한 '비행 금지 구역'으

조지아주 '노랑다리말벌' 주의보 발령
조지아주 '노랑다리말벌' 주의보 발령

농작물 및 생태계 피해 막심 조지아주 정부가 외래 침입종인 '노랑다리말벌(yellow-legged hornet)'의 벌집을 예의주시해 줄 것을 주민들에게 강력히 요청했다.조지아주

유가 폭등에 '하이브리드 SUV' 인기 절정
유가 폭등에 '하이브리드 SUV' 인기 절정

조지아 운전자들 실속형 선택2022년 이후 시장 점유율 2배  휘발유 가격이 폭등하면서 조지아주를 포함한 미 전역 운전자들의 시선이 하이브리드 SUV로 쏠리고 있다. 현재 전국의

바디프랜드, 봄맞이 ‘보상판매 프로모션’ 진행
바디프랜드, 봄맞이 ‘보상판매 프로모션’ 진행

최대 할인 및 36개월 무이자 할부기존 안마의자 무료 수거 서비스 글로벌 No.1 헬스케어 로봇 브랜드 바디프랜드(BODYFRIEND)가 오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 달

여성 과학기술인 '멘토링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여성 과학기술인 '멘토링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4월 5일 지원 마감 재미여성과학기술자협회(KWISE·회장 문성실)는 한국 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과 공동 주관하는 ‘2026 글로벌 크로스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할 멘

주애틀랜타총영사관, 민원수수료 카드 납부 가능
주애틀랜타총영사관, 민원수수료 카드 납부 가능

4월 1일부터 시행 주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이준호)은 미 동남부지역 동포들의 민원업무 편의 증진을 위해, 금년 4월 1일부터 민원업무 수수료를 신용카드나 데빗(Debit)카드로도

로렌스빌 발견 유골은 실종 둘루스 남성
로렌스빌 발견 유골은 실종 둘루스 남성

발견 1년여 만에 신원 확인경찰,사망경위 등 추가조사 지난해 로렌스빌 공사 현장에서 인부들에 의해 발견된 유골 신원이 1년여 만에 확인됐다.귀넷 카운티 검시관실은 26일 “2025

‘추방위기 귀넷 이발사 구하기’…주민들 석방운동
‘추방위기 귀넷 이발사 구하기’…주민들 석방운동

2세 때 입국 두 다리 절단 수술평생 이발사로 지역 멘토 역할주민들 탄원서…주의원도 가세 두 다리를 잃은 채 평생을 귀넷 카운티에서 이발사로 일해오다 추방 위기에 놓인 50대 남성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