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현대차, 뉴욕 맨해턴에 빌딩 샀다

미국뉴스 | 경제 | 2023-02-17 09:28:44

현대차, 뉴욕 맨해턴에 빌딩 샀다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2억7,500만 달러에 매입

현대차가 뉴욕 맨해턴에 매입한 건물. <연합>
현대차가 뉴욕 맨해턴에 매입한 건물. <연합>

현대자동차가 뉴욕 맨해턴의 요지에 8층짜리 빌딩을 사무실과 쇼룸 용도로 현금 2억7,500만 달러에 매입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5일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뉴욕 맨해턴 남부 홀랜드 터널 인근 트라이베카 지역에 위치한 이 빌딩은 면적 1만33㎡의 재개발 신축 건물로, 각층에 야외 테라스를 가지고 있다. 현대차는 이 건물을 부동산 개발회사 밴바튼그룹으로부터 사들였다. 밴바튼그룹은 블룸버그통신의 확인 요청을 거부했다.

 

현대차그룹은 “해당 건물은 그룹사의 미 동부지역 거점 업무시설로 활용하기 위해 구입했으며, 현대차와 기아는 물론 현대캐피탈과 미국 내 투자관리법인 등이 사무실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상업용 부동산 중개회사인 뉴마크에 따르면 뉴욕 맨해턴 지역에서는 원격근무와 기업들의 비용 절감 등으로 빌딩 수요가 줄어들면서 빌딩 거래도 급감해 공실률이 20% 수준에 이르고 있다. 특히 금융기관들도 부동산담보 대출을 축소하면서 빌딩 매입에 필요한 자금 조달도 어려워져 빌딩 거래가 더욱 움츠러들고 있다.

 

다만 새로 개발됐거나 대대적으로 리모델링된 일부 고급 오피스 빌딩에만 기업들의 매수가 이어지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덧붙였다. 대형 헤지펀드 시타델의 최고경영자(CEO) 켄 그리핀은 지난해 맨해턴 파크 애비뉴에 위치한 면적 15만8천㎡의 고층빌딩을 매입했으며, 구글도 이미 임대하고 있던 맨해턴 ‘세인트존스 터미널’ 빌딩을 21억 달러에 사들였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죽고 나면 뭔 소용이야”…80세 날 ‘자기 장례식’ 치른 할머니의 경고
“죽고 나면 뭔 소용이야”…80세 날 ‘자기 장례식’ 치른 할머니의 경고

조지아주에 사는 80세 여성이 자신의 80번째 생일에 맞춰 ‘생전 장례식’을 열었다. 세상을 떠나면 정작 본인은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착안해 가족과 지인 약 100명을

'조지아 구금사태' 이민구치소서 수감자 45명 단식투쟁
'조지아 구금사태' 이민구치소서 수감자 45명 단식투쟁

"열악한 환경 개선해달라"…의회에 공개서한"추운 날씨에 옷벗기 강요하고 독방 수감" 호소  지난해 9월 미국 당국의 이민 단속으로 체포된 현대차-LG엔솔 배터리공장 건설 현장 직원

대낮 뉴욕 주택가서 ICE 요원이 5세 아동 탄 차량에 7발 총격
대낮 뉴욕 주택가서 ICE 요원이 5세 아동 탄 차량에 7발 총격

운전자는 목 부근 총상 입고 체포…시장·주지사, 트럼프에 직접 항의이민단속 반발 시위도…당국 "요원 생명 위협 느껴 발포" 해명 ICE 단속 현장8일 뉴욕 맨해튼 북부 마블힐에서

“불체자라도 고용됐다면 정당한 임금 줘야한다”

연방대법원, 뉴저지주대법 원심 확정 “이민법상 채용 금지여도  노동대가 지급은 의무” 이민 신분 넘어 정당한 노동권 인정 불법 체류 신분이라도 고용돼서 일을 했다면 주법에 따라 정

현대 트랜시스, 웨스트포인트 공장 대대적 확장
현대 트랜시스, 웨스트포인트 공장 대대적 확장

5억6천만달러 투자…320명 고용하이브리드 변속기 생산능력 확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 트랜시스가 5억 6,000만달러를 투자해 웨스트포인트 공장 생산시설 확장에 나선다.

트럼프, 선거 전 조지아 온다…공화 후보들 셈법 복잡
트럼프, 선거 전 조지아 온다…공화 후보들 셈법 복잡

AJC“최대 두차례 방문 가능성”잭슨-중도층 표심 공략에 부담 콜린스-마가 지지층 결집 기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를 앞두고 최대 두 차례 조지아를 방문하는 방안을 검토

정차 중 스쿨버스 통과 벌금 1천달러 확산
정차 중 스쿨버스 통과 벌금 1천달러 확산

체로키 이어 홀 카운티도 시행 정차 중인 스쿨버스를 불법으로 통과한 차량에 대한 고액의 벌금 부과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확산되고 있다.홀 카운티는 8월과 9월 계도기간을 거쳐

유명 어린이 그네  11만개 리콜
유명 어린이 그네 11만개 리콜

아마존 판매 페이스어스 제품좌석파손으로 추락∙부상 위험  유명 어린이용 그네 제품에 대해 대량 리콜 명령이 내려졌다.전미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최근 페이스어스(Pacee

취업비자 폐지론에 영주권까지 ‘봉쇄’
취업비자 폐지론에 영주권까지 ‘봉쇄’

트럼프 정부, MS 등 8곳취업이민 노동허가 중단밴스 “H-1B 폐지해야”한인 전문직·업체들 비상 트럼프 행정부가 외국인 전문인력의 미국 취업부터 영주권 취득까지 잇따라 옥죄면서

모기지 금리 7% 훌쩍… 이자 조금이라도 낮추려면
모기지 금리 7% 훌쩍… 이자 조금이라도 낮추려면

■ 생활경제 정보크레딧 점수부터 높이고최소 3곳 대출조건 비교디스카운트 포인트 구매15년 모기지·ARM도 고려 주택 모기지 금리가 다시 7%를 훌쩍 넘어서면서 주택 구입을 준비하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