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상공회의소가 창립 75주년 다이아몬드 기념식을 지난 3일 개스 사우스에서 개최했다. 귀넷상공회의소는 매년 기념식을 열어 귀넷 카운티 경제 발전에 공을 세운 공무원, 행정가, 기업가들과 단체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수상하는 연례 기념식을 갖는다. 이번 75주년 기념식에서는 태미 슈메이트, 캐피털 시티 홈 론 회사의 디렉터가 올해의 시민상을, 글렌 캐논 귀넷테크니컬 컬리지 총장 외 5명이 공공 서비스 부문상을 수상했다.
닉 마시노 귀넷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번 75주년 기념식은 귀넷 카운티 발전의 과거와 현재를 기념하는 시간이었으며, 더 밝고 포용적인 귀넷 카운티의 미래를 위해 모든 멤버들과 수상자들, 후원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축사했다. 이 날 기념식에는 버트 존스 조지아 부주지사, 귀넷상공회의소 이사회 의장 딘 콜린스, 유명 코미디언 헨리 조도 참석해 창립 75주년을 축하했다.
한편, 귀넷상공회의소는 최근 미연방상공회의소 평가에서 별 다섯 개 최고 등급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