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시몬스’매트리스 파산보호 신청

미국뉴스 | 경제 | 2023-01-25 09:20:23

시몬스매트리스 파산보호 신청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공급망 문제·원자재 상승

  

‘시몬스’매트리스 파산보호 신청


유명 침대 매트리트 제조사 ‘서타 시몬스(Serta Simmons)’가 파산 보호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시몬스는 전날 텍사스 파산법원에 챕터 11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챕터 11은 법원이 법인의 존속 가치가 파산보다 높다고 판단할 경우 해당 기업은 채권단과 상환 계획을 협의해 영업을 이어갈 수 있다. 시몬스는 “재무 상태를 강화하기 위해 결단을 내렸다”며 “향후 회사를 정상적으로 영업하고 파트너 유통업체들과 계약 관계도 이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최대 매트리스 회사인 시몬스의 몰락은 경기 둔화 탓으로 분석된다. 시몬스는 국내 연간 침구류 판매의 19%를 차지할 정도로 큰 회사로 21개의 제조 시설을 운영하면서 2,200개의 매장에서 자사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그런데 팬데믹 이후 공급망 문제와 원자재 비용 상승으로 투입 비용이 증가한 반면 매출은 늘지 않아 회사 재정에 문제가 생겼다.

 

시몬스의 부채 상당 부분이 영업과 별개로 과거 회사의 주인이 바뀌는 과정에서 불거졌다는 분석도 있다. 지난 2012년 애드벤트 인터내셔널이 시몬스의 모기업을 사들일 때 레버리지 바이아웃 형식으로 30억 달러에 회사를 샀는데 해당 부채가 문제의 씨앗이 됐다는 것이다.

 

이달 중 도래하는 부채 만기만 20억 달러 이상인 점을 고려했을 때 시몬스의 부채는 당시 거래 이후 지속적으로 경영에 발목을 잡아 왔다.

 

<이경운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비즈니스 포커스-김철회 태권도장〉 “무예와 지성 겸비 태권도인 양성”
〈비즈니스 포커스-김철회 태권도장〉 “무예와 지성 겸비 태권도인 양성”

"태권도 통해 '예'와 '인성'을 수련"썸머스쿨, 방과후 학교 인기 폭발  스와니 시청 옆에 위치한 김철회 태권도장(World Class Taekwondo)은 예와 인성을 중시하는

‘본국가서 신청’ 지침 완화하나… “미, 강화한 영주권규정서 후퇴”
‘본국가서 신청’ 지침 완화하나… “미, 강화한 영주권규정서 후퇴”

재계 반발 영향…이민정책 둘러싼 트럼프 지지층 내 갈등 보여주는 사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 영주권을 본국에 돌아가 신청하라며 규정을 대폭 강화했다가 기업들의 반발에 부딪히자

2026 코리안 페스티벌 준비 힘차게 출발
2026 코리안 페스티벌 준비 힘차게 출발

4일 발대식 열고 축제 준비 시작헨드릭슨 귀넷의장 명예 대회장 애틀랜타 코리안 페스티벌 재단은 4일 저녁 귀넷카운티 사법행정센터에서 2026 코리안 페스티벌 발대식을 개최했다.올해

동남부 한인사회 40년사 발간
동남부 한인사회 40년사 발간

미동남부 한인회연합회는 4일 둘루스에서 『미동남부 한인사회 40년사』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2022년 홍승원 전 회장이 편찬위원회를 구성해 4년 만에 완간한 이 책은 연합회 설립 초기부터 현재까지의 역사, 정치·경제적 성과, 한인체육대회, 참정권 운동 등 6개 분야의 기록을 담았다. 출판기념회에는 박선근 초대회장, 김기환 현 연합회장 등이 참석해 기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4세 한인 카일리 정, 조지아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 등극
14세 한인 카일리 정, 조지아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 등극

최종 합계 6언더파 210타(73-70-67)로 우승8월 US 여자 아마추어챔피언십 출전권 획득 커밍 출신의 14세 한인 소녀 카일리 정(Kylie Chung)이 3일 기량이 뛰어

폰지사기 뒤 사라진 귀넷 남성에 거액 현상금
폰지사기 뒤 사라진 귀넷 남성에 거액 현상금

FBI,제보자에 15만달러 90여명 1천만달러 피해 수년 전 대형 폰지 사기극을 벌인 뒤 사라진 귀넷 출신 남성 검거를 위해 연방수사당국이 거액의 현상금을 내걸며 수사 수위를 높이

조지아, 가뭄은 여전히 ‘진행형’
조지아, 가뭄은 여전히 ‘진행형’

최근 비로 다소 완화 불구식수원 수위 아직도 낮아 최근 1,2주 사이에 내린 비에도 불구하고 애틀랜타를 비롯한 조지아 전역에 닥쳤던 가뭄은 여전히 진행형이라고 관련 전문가들이 진단

‘미친 환율’… 1,540원도 뚫렸다
‘미친 환율’… 1,540원도 뚫렸다

금융위기 이후 최악 외국인 ‘셀 코리아’에 외환시장 불안 가중  한국시간 4일 오후 환율이 1,530원대를 넘어섰다. [연합] 달러·원 환율이 한때 1,540원 선까지 가는 등 급

추방 막으려면 돈 있어야… 이민법원 비용 장벽 높다
추방 막으려면 돈 있어야… 이민법원 비용 장벽 높다

신청수수료 최대 13배 올라 추방유예 비용도 387% 인상“사실상 법적 구제 차단” 이민 단체·변호사들 우려  이민 법원의 수수료 비용 장벽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스캐롤라이나 김영수 교수 ‘가드너 상’

아스팔트·고속도로망 연구교통안전성 개선 연구 인정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장을 역임한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 토목·건설·환경공학과의 김영수 석좌교수가 ‘2026 올리버 맥스 가드너 상’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