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사우스웨스트 “운항 정상화”

미국뉴스 | 사회 | 2022-12-30 09:41:24

사우스웨스트, 운항 정상화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운항시스템 낙후 따른 대규모 결항사태 사과

연방 교통부 조사도 직면

 

 시카고 미드웨이 공항을 출발하는 사우스웨스트 항공기. [로이터]
 시카고 미드웨이 공항을 출발하는 사우스웨스트 항공기. [로이터]

초유의 결항 사태로 성탄절과 연말 휴가철을 망친 사우스웨스트항공이 30일부터 운항을 거의 정상화한다고 밝혔다.

사우스웨스트는 29일 성명을 내고 “고객과 직원, 그리고 이번 운항 차질로 피해를 본 모든 사람에게 아무리 사과해도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30일부터는 차질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주 거의 미 전역을 강타한 겨울폭풍의 여파로 대부분의 항공사가 크리스마스 연휴 직전부터 대규모 결항과 지연을 피하지 못했으나, 전체 운항 편수의 절반 이상을 며칠째 대량 취소한 곳은 사우스웨스트가 유일하다. 

 

이 항공사는 크리스마스 이후인 이번 주 들어서도 매일 2,000편이 넘는 항공편(60% 이상)을 취소했다. 항공정보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에 따르면 사우스웨스트는 29일도 오후 3시 현재 전체 운항 편수의 58%인 2,300편 이상을 취소했다.

그러나 30일 출발 예정이었지만 취소가 확정된 사우스웨스트 항공편은 39편으로 줄어들어 일주일 만에 거의 정상 수준에 가까워졌다.

저비용항공사(LCC)의 선구자인 사우스웨스트는 겨울폭풍 발생지에 가까운 중서부에서 많은 항공편을 운항하는 데다 항공편 및 승무원 배치 전산망이 워낙 낙후돼 있고 다른 항공사들과는 다른 노선 운영 시스템 탓에 더 큰 문제를 겪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이에 연방 교통부는 사우스웨스트의 결항·지연 비율이 “용납할 수 없는 수준”이라며 조사 방침을 밝혔고, 조 바이든 대통령은 “항공사들에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피트 부티지지 교통부 장관도 전날 ABC방송과 인터뷰에서 “날씨 때문에 벌어진 문제라고 말할 시기는 지났다”며 이번 사태가 “시스템 실패”라고 비판했다.

한편 사우스웨스트는 지난 22일부터 거의 1만6,000편의 운항이 취소된 데 대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형태로 배상하겠다고 밝혔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북미 한인 경찰 9월 27-29일 둘루스 집결
북미 한인 경찰 9월 27-29일 둘루스 집결

둘루스 라 퀸타 인 & 스위트 개최 북미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한인 경찰들이 오는 9월 조지아주 둘루스에 모인다.2026 북미 한인 경찰 컨퍼런스(North American

브룩헤이븐 민주당 미쉘 강 후보 후원회 개최
브룩헤이븐 민주당 미쉘 강 후보 후원회 개최

타 카운티 후원행사 이례적 디캡카운티 브룩헤이븐 민주당(Brookhaven Democrats)이 미쉘 강 후보의 캠페인을 공식적으로 채택하고 후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지난 9월 1

애틀랜타시 상수도 요금 미납 236M, 대기업 수두룩
애틀랜타시 상수도 요금 미납 236M, 대기업 수두룩

칙필레와 공공기관 미납 상태 애틀랜타시의 최신 상수도 감사 결과, 고객들이 체납한 미납 수도 요금이 무려 2억 3,600만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밝혀졌다. 시의원들이 상수도국(DW

애틀랜타 휘발유 4달러, 디젤 6달러 돌파
애틀랜타 휘발유 4달러, 디젤 6달러 돌파

애틀랜타 운전자들 기계지출 비상 운전자들이 주유소를 찾을 때마다 치솟는 기름값에 깊은 한숨을 쉬고 있다.하지만 여러 운전자들은 다른 선택지가 없다고 입을 모았다. 연료는 삶에 필수

조지아 연방상원 선거, 공화당 지도부 관심 밖
조지아 연방상원 선거, 공화당 지도부 관심 밖

적신호 켜진 마이크 콜린스 노동절이 지나면서 조지아주 정치판의 시선이 집중되었던 연방 하원의원 마이크 콜린스의 행보에 경고등이 켜졌다. 전국 공화당 단체들은 콜린스가 민주당 소속

조지아주 '외국어 선거자료' 트럼프 행정부 타겟
조지아주 '외국어 선거자료' 트럼프 행정부 타겟

캅, 디캡, 귀넷 법 집행 가능성 제기부정투표 단속요원 배치 가능성도 국토안보부 내부 이메일에 따르면 캅, 디캡, 귀넷 등 조지아주 내 외국어 선거 자료를 제공하는 관할 구역들을

"코리안페스티벌에 참가하세요"...19일 개막
"코리안페스티벌에 참가하세요"...19일 개막

사상 최대 인파 몰릴 것 기대19일 11시 개막…  5시 복면가왕 2026 애틀랜타 코리안페스티벌이 개최 장소를 옮겨 귀넷플레이스 몰 (구)메이시스 백화점 앞 주차장에서 19일 오

3년 만의 금리 인상…엇갈린 조지아 반응
3년 만의 금리 인상…엇갈린 조지아 반응

“당장 영향 없어” VS ”가계∙기업에 부담”“향후 금리 인하” VS “추가 인상 가능성”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RB; 연준)가 월가의 예상대로 지난 16일 기준금리를 3년 만에

캅 교육청, 노벨상 작가 작품 금지도서로
캅 교육청, 노벨상 작가 작품 금지도서로

토니 모리슨 ‘가장 푸른 눈’“선정적…학생들에 부적절” 캅 카운티 교육청이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토니 모리슨의  작품을 도서관 금지목록에 추가했다.크리스 랙스데일 교육감은 17일

미 시민권 승인건수도 ‘반토막’ 이하로 급감

트럼프 행정부 이민심사 강화여파올해 월평균 2만 3,000건으로 뚝대기 건수·처리 기간은 2배 가까이 급증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심사 강화 조치 여파로 시민권 신청 승인 건수도 급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