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2024 대선에서 조지아주가 풍향계

지역뉴스 | 정치 | 2022-12-02 14:07:15

민주당 프라이머리, 조지아, 바이든, 2024 대선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바이든 'SC'부터 프라이머리 제안

조지아주는 뉴햄프셔, 네바다 뒤

코커스 대신 프라이머리 통일 제안

 

2024년 미국 대선에서 조지아주가 민주당 대선 프라이머리 일정의 앞 부분에 위치해 대선의 풍향계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최근 민주당전국위원회(DNC)에 다양성을 더 잘 반영하는 주를 첫 경선지에 배치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제안서를 전달했기 때문이다.

바이든은 이 제안서에서 사우스캐롤라이나를 미국 최초의 당내경선(프라이머리) 주로 추천했고, 일주일 뒤 뉴햄프셔와 네바다, 그 다음으로 조지아와 미시건 주를 주천했다.

반세기 동안 미국 대통령 선거의 서막을 장식해온 아이오와주를 뒤로 미룬 것이다. 아이오와는 인구의 90%가 백인인 주로 인종적 다양성이 반영되지 않는 곳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 서한에서 "유색인종은 투표하기도 전에 후보들이 작은 주들에서 부진한 성과를 낸 뒤 언론과 평론가들에게 소외돼 중도에 하차하는 사례가 50년이 넘도록 너무나 많았다"며 "그 (중도하차) 시점에 흑인은 99.9%, 라티노는 99.8%가 투표할 기회를 얻지 못하며, 이는 2024년(대선후보 경선)에는 용납할 수 없으며 반드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지아주 민주당 관계자들은 주의 규모 어느 정도 있으와 다양성을 갖춘 조지아주가 민심을 잘 반영한다고 주장하며 조지아주 프라이머리의 초기 배치를 주장해왔다. 이런 주장을 편 인사는 사우스 캐롤라이나 DNC 의장인 제이미 해리슨, 애틀랜타 시장 출신의 키샤 랜스 바텀스 등이 있다. 바텀스 전 시장은 2024년 민주당 전당대회를 애틀랜타로 유치하는 로비를 추진하고 있다.

DNC에서 규정을 담당하는 위원회가 2∼3일 회의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제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로이터는 전통적으로 대통령을 예우하는 당직자들이 바이든 대통령의 제안을 수용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보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첫 경선지 변경뿐만 아니라 유권자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경선 방식에서 코커스를 없애자는 제안도 전달했다.

미국에서 당내 경선은 코커스, 프라이머리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코커스가 당의 주관하에 당원이 길고 복잡한 논의 절차를 거쳐 후보를 뽑는 당원대회인 데 반해 프라이머리는 비당원도 신청만 하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예비선거다. 박요셉 기자

지난 대선 때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참패지만 결국 승리한 바이든
지난 대선 때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참패지만 결국 승리한 바이든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2026년 위대한 미국 장학생 5명 선정
2026년 위대한 미국 장학생 5명 선정

봉사 많이 한 학생 선정 1만 달러씩 미국 동남부 지역 출신으로 대학에 진학하는 우수한 한인 학생들에게 지역사회에의 봉사를 고취하려고 2022년 12월에 설립된 위대한 영구 장학재

부동산협회 2차 총회 및 연장교육 실시
부동산협회 2차 총회 및 연장교육 실시

‘1031 익스체인지' 연장교육 실시 조지아아한인부동산협회(회장 레이첼 김)는 23일 둘루스 1818클럽에서 2026년 2차 정기총회 및 CE 클래스를 개최했다.다니엘 리 총무의

애틀랜타, 2028년 민주당 전당대회 유치 총력
애틀랜타, 2028년 민주당 전당대회 유치 총력

애틀랜타 등 5개 도시 유치전 민주당 전국위원회(DNC) 관계자들이 이번 주 애틀랜타를 방문했다. 시 당국이 2024년에 이어 다시 한번 2028년 민주당 전국대회 유치를 위한 본

마리에타 주택가에 흑곰 출현...공포 확산
마리에타 주택가에 흑곰 출현...공포 확산

당국, 곰 유인 모든 요소 제거 권고 조지아주 캅 카운티의 한 평화로운 주택가에 흑곰이 나타나 현관 앞까지 활보하면서 주민들이 극심한 공포에 떨고 있다.마리에타의 헌팅턴 우즈 단지

20년 공사 끝…’상전벽해’ 스넬빌 도심
20년 공사 끝…’상전벽해’ 스넬빌 도심

내달 2일 타운센터 공식 오픈 행사18에이커…총1억4천만달러 투입 스넬빌시가 지난 20년간 야심차게 추진해 온 도심 개발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완공을 공식 선언한다.스넬빌시는 도심

탐앤탐스 커피 도라빌점 27일 소프트 오픈
탐앤탐스 커피 도라빌점 27일 소프트 오픈

스와니에 3호점 오픈 준비중 탐앤탐스 커피 조지아주 2호점인 도라빌점이 도라빌 H마트 플라자에 다음주 오픈한다.탐앤탐스는 오는 27일부터 도라빌 매장을 소프트 오픈할 예정이다. 매

“조지아 유아교육 전국 최고 수준”
“조지아 유아교육 전국 최고 수준”

국립조기교육연구소 평가 조지아 유아교육 수준이 전국 최고라는 평가가 나왔다.국립 조기교육조사연구소(NIEER)가 최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조지아는 ‘보편적 프리-K’ 프로그램을

조지아 남부 산불 확산…비상사태 선포
조지아 남부 산불 확산…비상사태 선포

주택 수십채 전소…1천여채 추가 위험고온건조∙강한 바람 탓 진화에 어려움산불 연기 북상…애틀랜타 ‘코드 오렌지’ 조지아 남부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점점 확산되고 있지만 건조

선천적 복수국적‘족쇄’…‘원론 답변’만 되풀이
선천적 복수국적‘족쇄’…‘원론 답변’만 되풀이

정부 근본 해결 의지 없어 “병역회피 근절 목적” 핑계“예외적 이탈 허용” 답변만, 한인 2세들 고통 ‘나몰라라’, 정치권도 동포권익 ‘후순위’ 선천적 복수국적 제도를 놓고 미국

이민국, 현역 미군 아내 또 체포·구금‘파장’

27년 복무 육군상사 아내,추방유예 신청 면담 위해 이민국 방문했다 체포돼 미군에서 복무 중인 현역 군인의 아내가 이민 당국에 체포된 사례가 또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다. 미 육군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