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얼 대 김, 에릭 남, 이민진 합류
오는 6일 조지아주 연방상원의원 결선을 앞둔 민주당 라파엘 워녹 의원이 한인 유명인들과 함께 아시아-태평양계 미국인(AAPI) 투표독력 집회를 개최한다.
워녹 후보는 3일 오전 11시부터 챔블리에서 유세를 펼친다. 또 같은 날 오후 6시, 미드타운 소재 센터 스테이지(1302 Peachtree St, Atlanta, GA 30308)에서 K-POP 콘서트와 집회를 개최한다.
이 날 선거 콘서트는 AAPI유권자들의 투표를 독려하기위해 마련된 것으로 케이팝 가수 에릭 남을 비롯해 애틀TV 드라마 ‘파친코’ 소설로 전 세계에 이름이 알려진 이민진 작가, 드라마 ‘로스트’와 ‘하이파이브-오’로 잘 알려진 한인 배우 대니얼 대 킴(김대현)등이 선거유세에 합류한다.
또한 존 오소프 연방상원의원을 비롯한 AAPI 하원의원들과 중국계 방송인 지니 마이 젠킨스, 방글라데시계 미국인 아리 아리아프살 등이 특별 게스트로 참석해 라파엘 워녹 상원의원의 당선을 위한 선거 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선거 콘서트는 무료이며, 온라인과 모바일로 참가 등록을 할 수 있다.
♦집회장소 주소: Center Stage 1302 Peachtree St. Atlanta GA 30308.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