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회 참석 선수단과 오찬
박윤주 애틀랜타총영사는 지난 10일 낮 12시 존스크릭 아리랑 K 식당에서 동남부장애인체육회(회장 천경태) 관계자와 선수들을 초청해 오찬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미주 지역을 대표해 지난달 한국 울산에서 열린 전국장애인체전과 이달초 열린 제주 스폐셜올림픽에 참가했던 선수단과 가족, 체육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 총영사는 이날 행사에서 장애인 스포츠 활동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대회 성과에 대해 격려했다.
천경태 회장은 “내년 2023년 장애인체전은 전남 목포에서 개최되는데 많은 장애인선수들의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경태 회장=678-362-7788.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