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조지아주 중간선거 순조롭게 진행돼

지역뉴스 | 정치 | 2022-11-08 16:41:55

조지아, 중간선거, 투표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높은 투표율에도 대기시간 거의 없어

450만명 참여 예상, 당락은 자정쯤

 

향후 2년 내지 4년의 미국 및 조지아주, 그리고 각 지방정부의 정치 지도자를 선출하는 중간선거 투표가 8일 오전 7시 조지아주 2,400여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돼 오후 4시 30분 현재 순조롭게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조지아주 선거업무를 총괄하는 브래드 래펜스퍼거 주무장관은 아닐 오후 2시경 “투표소마다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지만 유권자들의 대기 시간은 길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조지아 투표소의 평균 대기시간은 오후 약 2분 정도라고 전했다.

이미 3주 동안의 사전투표 기간에 250만명 이상이 투표를 마쳤기 때문에 선거 당일인 8일의 투표자 수는 약 200만명 내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지난 2018년 중간선거 참여자 395만명을 상회하는 450만명에 달하는 수이다. 하지만 2020년 대통령 선거 당시 투표자 500만명에는 미치지 못하는 숫자다. 2018년 중간선거 당일 투표자 수는 180만명이었다.

한인들의 투표 열기도 뜨거웠다. 

로렌스빌에 거주하는 한인 O씨는 작년에 시민권을 취득한 후 처음으로 미국선거에 참여해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자택 인근 다이어 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 오전 8시 30분경 아내와 함께 도착한 O씨는 대기자가 없어 손쉽게 투표소 안으로 바로 직행할 수 있었다. O씨는 운전면허증을 제시하고 체크인 한 후 투표용 터치스크린과 스캐너를 받아 곧바로 투표에 돌입해 1분도 안돼 투표를 마치고 용지를 인쇄해 투표함에 스캔해 넣고 ‘투표완료’(I Voted) 스티커를 발부받았다.

한인 자원봉사자들은 귀넷카운티 각 투표소를 돌며 한글로 인쇄된 투표용지 샘플을 게시하고, 한글로 된 헌법개정안을 부착해 한인들이 잘 이해하도록 도왔다.

투표는 오후 7시에 마감되며, 당선자 결정은 오후 11이후 자정경에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이지만 초접전일 경우 9일 새벽이 돼야 최종 판다름 날 것으로 전망된다. 박요셉 기자   

조지아주 중간선거가 순조롭게 진행되는 가운데 한국전 참전용사인 박재영 목사 가족이 선거도우미 브라이언 김씨의 한글 샘플 투표용지의 도움을 받아 투표를 마치고 인증샷을 찍고 있다.
조지아주 중간선거가 순조롭게 진행되는 가운데 한국전 참전용사인 박재영 목사 가족이 선거도우미 브라이언 김씨의 한글 샘플 투표용지의 도움을 받아 투표를 마치고 인증샷을 찍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조지아주 메타와 소비자 보호 합의...135M 확보
조지아주 메타와 소비자 보호 합의...135M 확보

아동·청소년 페이스북 이용시간 제한 크리스 카 조지아주 법무장관에 따르면, 조지아주는 메타 플랫폼스(Meta Platforms)와의 171억 달러 규모에 달하는 역사적인 합의를 통

애틀랜타 최대 로펌 고객 수만명 정보 유출 사고
애틀랜타 최대 로펌 고객 수만명 정보 유출 사고

트라우트먼 페처 로크 법률회사고객 소셜번호∙생년월일·주소등 피해방지·보상 요구 집단소송  메트로 애틀랜타 최대 규모의 로펌에서 고객 수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일이 벌어졌다. 고

통학 중 스쿨버스 추돌사고…3명 사상
통학 중 스쿨버스 추돌사고…3명 사상

우드스탁서…추돌 차량 운전자 사망초등학생 2명도 가벼운 부상 입어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스쿨버스와 미니밴 추돌사고로 인해 1명이 사망하고 초등학생 2명이 부상을 입었다.사고는 25

타겟, 흑인 비하 할로윈 의상판매로 역풍
타겟, 흑인 비하 할로윈 의상판매로 역풍

의류 매장서 철수하고 사과 소매유통업체 타겟이 흑인 비하 논란을 빚은 어린이용 할로윈 의상을 매장에서 긴급 철수하고 공식 사과했다. 비평가들에 따르면 문제의 의상은 흑인 아동이 모

로렌스빌에 코스트코 매장…귀넷 네번째
로렌스빌에 코스트코 매장…귀넷 네번째

시에 매장 건설 신청서 제출316도로∙뷰포드Dr 교차로도시계획위, 내달 8일 심의  로렌스빌에 귀넷 네번째 코스트코 매장이 들어선다.코스트코는 최근 316도로 콜린스힐 로드와 뷰포

〈포토뉴스〉거대 도마뱀 '테구'에 조지아 주민 비상
〈포토뉴스〉거대 도마뱀 '테구'에 조지아 주민 비상

조지아주 남부에서 아르헨티나산 침입 외래종인 거대 도마뱀 '테구'(tegu)의 목격과 번식이 급증하면서 주 당국과 주민들이 포획 및 사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성체 크기가 4피

13지역구 연방하원 보궐 에버턴 블레어 당선
13지역구 연방하원 보궐 에버턴 블레어 당선

54% 득표로 보궐선거 승리전 귀넷 교육위 의장 역임  전 귀넷 카운티 교육위원회 의장인 에버턴 "EJ" 블레어 주니어(Everton “EJ” Blair Jr.)가 화요일 치러진

조지아 북서부서 규모 2.1지진
조지아 북서부서 규모 2.1지진

채투가 카운티…올 6번째  조지아 북서부 지역에서  소규모 지진이 발생했다.국립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4일  새벽 2시 34분 채투가 카운티 트라이언 북서쪽 약 0.6마일

‘우편투표 제한’ 시도 트럼프 행정명령…연방대법원, 시행 허용 ‘파문’
‘우편투표 제한’ 시도 트럼프 행정명령…연방대법원, 시행 허용 ‘파문’

11월 중간선거 앞두고유권자 투표참여 옥죄기 연방 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우편투표에 대한 관리와 감독을 강화하는 ‘우편투표 제한’ 행정명령에 대한 하급심의 집행정지 결정을

7월 PCE 물가 전년대비 3.7%↑…전망치 소폭 상회
7월 PCE 물가 전년대비 3.7%↑…전망치 소폭 상회

미국 상무부는 7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3.7% 상승했다고 26일 밝혔다. 전월 대비로는 0.2% 올랐다.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를 각각 0.1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