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수석부의장에 김관용 전 경북도지사가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7일(한국시간) 알려졌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을 다음주 초께 내정할 가능성이 큰데, 이 자리에 김 전 지사가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통상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은 주로 대통령 측근이나 여권 정계 원로들이 맡아왔다. 김 전 지사는 경북도지사 3선을 지냈으며, 대통령 선거 때는 경북지역 총괄 선대위원장을 맡아 윤 대통령 당선에 힘을 보탰다. 앞서 윤 대통령은 김무성 전 새누리딩 의원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에 내정하는 안을 검토했다가 막바지에 철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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