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벌레박사 칼럼]나무에 구멍을 뚫는 카펜터 비 (Bee Control)

지역뉴스 | | 2022-09-14 15:29:31

벌레박사,썬박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벌레박사 썬박

 

요즘 벌들이 집 주위에 많이 보인다. 평화로운 모습이기도 하지만 벌레박사가 보는 눈에는 왠지 한여름의 뜨거운 태양으로 인해 벌의 움직임도 더 공격적으로 민첩하게 움직이는 것으로 느껴 진다. 땅속에 집을 만들며 위협적으로 웅웅거리는 검고 노란 줄의 땅벌은 물론 지붕 밑에 럭비공 크기의 은빛 집을 지어가는 호넷(hornet)이라는 벌도 겁이 난다.

그 중에도 독자들로부터 자주 질문이 들어오는 벌이 있다. 미국에서는  carpenter Bee로 불리우고 한국에서는 어린 호박벌이라고 불리우는 이 벌은 생김새는 호박벌 같이 털이 덮여 있고 집의 나무로 된 현관과 난간, 덱(wooden deck)을 갉아서 1/2인치의 동그란 원형으로 구멍을 송송 뚫어버리고 약 4cm 크기로 까지 자란다. 저자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호박벌의 모양이 둔탁하게 생기고 움직임도 느릿느릿하여 이름조차 어리버리하다는 이름에서 유래된 것 같은 느낌이다.

균일하게 나무를 뚫어내는 그 정교함이 놀라울 정도이지만 한번 집에 피해를 주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이 진행이 된다. 왜냐하면 구멍안에 알을 까기 때문에 나무 조직이 계속 파괴 되기 때문이다. 미국에서는 이 카펜터 비의 피해로 인한 미국인의 문의 전화가 농무성이나 협회로 연락이 온다고 한다. 그러면 “ 테니스 라켓으로 내리 치세요!” 라고 답변을 한다.

실망스러운 답변 이지만 그 정도로 이 벌의 움직임이 둔하고 사람을 무는 피해는 크지 않다는(?) 이유일 수도 있다.

카펜터 비 문제로 연락을 하는 고객들을 보면 가끔 카펜터 비 데미지와 터마이트 데미지를 혼동하는 경우가 있는 것을 본다. 카펜터 비 데미지의 큰 특징중의 하나는 카펜터 비가 나무를 뚫으면서 톱밥 같은 가루들이 아랫쪽에 떨어져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카펜터 비가 만들어 놓은 구멍 크기를 보면 알 수 있다. 일반적으로 새끼 손톱 크기의 동그란 예쁜 구멍을 만들어 놓는 것은 대부분 카펜터 비가 만들어 놓은 것이다. 

벌레박사가 현장에서 체험 후 쉽게 잡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그리고 벌구멍은 그냥 비어두면 다시 벌들이 날라와 살게 되므로 실런트로 구멍 부위를 막아주면 깨끗이 문제는 해결된다. 하지만 카펜터 비가 만들어 놓은 구멍을 방치 한다면 더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 

 

벌레 없는 최적한 생활을 하시려면 습기제거가 최우선 과제입니다. 벌레에 대한 문의 사항은 성실하게 답변해 드릴 것이며 긴급사항인 경우, 애니터 터마이트 소독 벌레박사로 전화주거나, 2730 N. Berkeley Lake Rd B-600 Duluth, GA 30096 (조선일보 옆)에 위치한 회사 사무실로 방문하면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 :678-704-3349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판다 두 마리 또 애틀랜타 온다
판다 두 마리 또 애틀랜타 온다

'핑핑·푸솽' 애틀랜타 동물원으로…미 판다 4마리서 6마리로향후 5년간 미국청년 10만명 중국초청 발표…"미중 협력하면 서로 이익"  워싱턴DC 국립동물원에 있는 자이언트 판다 '

뉴욕 살인용의자 총격전 끝 귀넷서 검거
뉴욕 살인용의자 총격전 끝 귀넷서 검거

24일 오전 두 차례 총격전…총상 입고 검거돼경찰 측 부상자 없어…도피 도운 여성도 체포 뉴욕주 여성 살인사건으로 수배된 용의자가 귀넷 카운티에서 검거됐다. 이 과정에서 두 차례의

조지아 주민 10명 중 7명 생활비 부담에 ‘허덕’
조지아 주민 10명 중 7명 생활비 부담에 ‘허덕’

▪조지타운 가정경제 웰빙 지수의료비∙식비 부담률 평균 이상주거비∙보육비 부담은 평균 밑 조지아 주민 약 70%가 주거비와 식비, 의료비, 보육비 등 기초생활비 중 최소 한 가지에서

조지아 남성, ICE 차량에  깔려 중상
조지아 남성, ICE 차량에 깔려 중상

검문 피해 도주하다…다리∙척추 골절ICE ”넘어져”…경찰 “요원차에 치여” 조지아에서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 단속을 피해 달아다던 남성이 ICE 차량과 부딪혀 다리와 척추

“4만달러 번다더니 고작 139달러”

다단계 암웨이의 ‘민낯’ FTC와 2억달러 넘게 합의 다단계 판매업체 암웨이(Amway)와 계열사 2곳이 가입자들에게 수익을 과장해 알리고 제품 구매를 압박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연

풀턴 14세 학생이 SAT 만점 ‘화제’
풀턴 14세 학생이 SAT 만점 ‘화제’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재학생 풀턴 카운티 14세 남학생이 SAT 만점을 받아 화제다.24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풀턴 카운티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9학년에 재학 중인 애슈릿 탈루리(14,

PCB뱅크, 전국 최우수 소형은행 ‘우뚝’
PCB뱅크, 전국 최우수 소형은행 ‘우뚝’

파이퍼 핸들러 ‘Sm-올스타’선정 한인은행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PCB 뱅크(행장 헨리 김)가 투자은행 및 금융기관 분석회사인 파이퍼 샌들러가 발표한 최우수소형은행 리스트인’

한인여성 3명 마사지 업소 성매매 혐의 체포
한인여성 3명 마사지 업소 성매매 혐의 체포

달톤 일대 마사지 업소 단속7개 업소 14명 무더기 체포  조지아 달톤 일대 마사지와 스파 7개 업소에서 모두 14명이 성매매 관련 혐의로 합동수사당국에 의해 체포됐다. 체포된 이

[의학카페] “손주 돌보면 노년층 치매위험 감소”
[의학카페] “손주 돌보면 노년층 치매위험 감소”

조부모 인지기능 저하 늦춰대화·신체활동·교류 뇌 자극과도한 육아부담은‘역효과’ 손주를 돌보는 것이 노년층의 인지기능 저하를 늦추고 치매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H-1B 고용주까지 옥죈다… ‘정밀심사’ 강화
H-1B 고용주까지 옥죈다… ‘정밀심사’ 강화

트럼프 단속강화 행정명령해고 기록·기존 신청 조사한인 기업·업체들‘긴장’고용·노동 서류관리 비상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취업비자인 H-1B 프로그램에 대한 고용주 심사를 한층 강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