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코얼리션 '귀넷헬스파인더' 오픈
귀넷의 건강보험 무보험자들이 의료 센터를 찾는 것이 조금 더 쉬워질 수 있다.
지난 8월, 지역사회 개발 단체인 귀넷 코얼리션(Gwinnett Coalition)은 무보험 및 저보험 주민들이 인근 보건소를 찾을 수 있도록 모바일 친화적인 웹사이트인 귀넷헬스파인더(Gwinnett Health Finder)를 출시했기 때문이다.
웹사이트는 의료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귀넷 공중 보건국과 협력하여 만들어졌다. 귀넷 코얼리션의 회장이자 CEO인 리니 버드-루이스는 “우리는 건강 형평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기준을 높이고 자원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자원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그리고 필요한 자원에 접근하지 못하게 하는 장벽을 제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0년 미국 인구 조사 데이터에 따르면 귀넷의 무보험 인구는 15.6%로 주 비율인 15.3% 보다 약간 높다.
웹사이트를 사용해 주민들은 성인, 소아 및 정신 건강 관리와 같은 다양한 카운티 의료 제공자를 찾을 수 있다. 센터는 카운티 지도에 있으므로 사용자는 정확한 위치를 볼 수 있다. 원격 진료 옵션도 제공된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