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애플도 혀 내두를 최첨단 수상가옥 생긴다…친환경은 ‘덤’

미국뉴스 | 사회 | 2022-08-18 09:12:44

애플도 혀 내두를 최첨단 수상가옥 생긴다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파나마 북쪽 해안에 내달 완공

애플도 혀 내두를 최첨단 수상가옥 생긴다…친환경은 ‘덤’
애플도 혀 내두를 최첨단 수상가옥 생긴다…친환경은 ‘덤’

빈곤과 고난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수상가옥’이 친환경·최첨단 기술과 만나 새롭게 태어난다. 환경을 파괴하지 않으면서 현대적인 생활 방식까지 겸비한, 이른바 ‘미래형 친환경 수상가옥’이다. 이 수상가옥은 다음 달 완공될 예정이며 이르면 내년 말 입주가 가능할 전망이다.

 

16일 CNN방송에 따르면, 파나마에 본사를 둔 해양 혁신 기술 기업 ‘오션 빌더스(Ocean Builders)’는 친환경·최첨단 수상가옥 ‘시포드(SeaPod^사진)’를 파나마 북쪽 해안에 위치한 린튼 베이 마리나에 건설 중이다.

 

시포드는 길이와 너비, 높이가 각각 약 10미터, 8미터, 7미터에 달하는 3.5층짜리 수상가옥으로, 약 76㎡(23평) 크기다. 일반 주택처럼 거실과 침실, 주방, 욕실 등이 포함돼 있다. 가격은 크기와 기능, 형태에 따라 최저 29만5,000달러(약 3억8,000만 원)에서 최대 150만 달러(약 19억7,000만 원)로 책정돼 있다.

 

시포드의 가장 큰 특징은 악화하는 기후위기를 고려해 환경친화적으로 설계됐다는 것이다. 시포드가 일종의 ‘집어장치(FAD·Fish Aggregating Devices)’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수중 생태계를 풍부하게 만들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집어장치는 그늘진 부유물을 안식처라고 생각하는 수중 생물의 본능을 이용해 이들을 손쉽게 포획하는 장치를 말한다. 하지만 시포드는 실제 집어장치처럼 어류를 포획하지 않으므로 해양 생태계 번성에 도움이 된다.

 

물 부족 현상을 고려한 것도 눈길을 끈다. 집 곳곳에 바닷물을 담수화하거나, 샤워나 설거지 등에서 나온 생활 하수를 여과시켜 재사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장치가 내재돼 있다. 오션 빌더스에 따르면 이를 통해 물 소비를 평소 대비 최대 90% 가까이 줄일 수 있다. 또 시포드에는 현대적인 편리한 생활을 위해 최신 기술도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쉘 강 후보 필승결의 후원회 개최
미쉘 강 후보 필승결의 후원회 개최

윤미 햄튼, 한병철 지지 연설 조지아주 하원 99지역구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미쉘 강 후보가 21일 저녁, 둘루스 소재 ‘청담’에서 필승 결의 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지

조지아 데이비드 스콧 연방하원의원 별세
조지아 데이비드 스콧 연방하원의원 별세

12선 역임 의원 80세 일기 별세  조지아주 출신의 민주당 중진이자 연방 하원 농업위원회 사상 첫 흑인 위원장을 지낸 데이비드 스콧(사진) 의원이 향년 80세로 별세했다.스콧 의

보험 사기단 뺨치는 주순찰대 경관들
보험 사기단 뺨치는 주순찰대 경관들

용의차량 추격 중 고의 출동 보험 합의금 받은 4명 해임  용의자 차량 추격 및 체포 과정에서 불법적으로 보험 합의금을 뜯어낸 혐의로 주지아 주순찰대 경관들이 해임됐다.조지아 공공

조지아 중남부 91개 카운티, 야외소각 금지령
조지아 중남부 91개 카운티, 야외소각 금지령

산불로 주택 47채 전소연기 애틀랜타까지 영향 조지아주의 가뭄이 악화되면서 주 당국이 남부 전역과 중부 대부분 지역에 야외 소각 금지령을 발령했다. 이번 조치는 산불 확산을 막기

“조지아 정치 지형, 왼쪽으로 이동 중”
“조지아 정치 지형, 왼쪽으로 이동 중”

GA 민주당, 주지사 선거 자신감  조지아 민주당이 주지사 선거 승리 가능성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조지아 정치 지형이 왼쪽으로 이동 중이라는 판단이 크게 작용했다.

귀넷서 ‘에어비앤비’… 이젠 허가 받아야
귀넷서 ‘에어비앤비’… 이젠 허가 받아야

귀넷‘단기임대주택 허가제’도입 매년 갱신∙상시 관리자 지정 등  귀넷 카운티가 급증하는 단기 주택임대시장을 규제하기 위해 허가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새로운 조례를 도입했다.카운티

GA 400번 고속도로 유료 급행차로 22일 착공
GA 400번 고속도로 유료 급행차로 22일 착공

46억 달러 투입, 2031년 완공 조지아주 당국이 주 역사상 최대 규모의 교통 투자인 GA 400번 고속도로 확장 사업의 착공식을 22일 거행한다.이번 프로젝트는 총 46억 달러

“집값 떨어질라…드론 배송 기지 안돼”
“집값 떨어질라…드론 배송 기지 안돼”

캅 카운티, 월마트 신청안 부결 월마트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추진하던 드론 배송 허브 기지 건립계획이 지역주민 반대로 무산됐다.캅 카운티 커미셔너 위원회는 21일 월마트가 이

구글, 라그랜지에 초대형 데이터 센터
구글, 라그랜지에 초대형 데이터 센터

더글라스 이어 조지아 두번째시 “게임 체인저 투자”기대감  구글이 조지아에서 두번째 데이터 센터를 건립한다.구글은 21일 트룹 카운티 라그랜지 I-85 인근 페가수스 파크웨이에 데

비자·이민 심사 대폭 강화… SNS 공개의무 전방위 확대
비자·이민 심사 대폭 강화… SNS 공개의무 전방위 확대

국무부·이민서비스국고위험국 추가 검증도 연방 정부가 비자 발급과 이민 혜택 심사를 전방위로 강화하면서 신청자들의 부담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일부 비자 신청자에게는 소셜미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