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법률칼럼] 홈 오너 &퇴거명령

지역뉴스 | | 2022-08-04 12:51:26

케빈 김 법무사, 법률칼럼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케빈 김 법무사

 

조지아주 에서 홈 오너 이름을 몰래 바꾸는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28일 11얼라이브가 보도했다.    

전문 사기꾼들은 위조 신분증으로 홈 오너를 사칭하고, 공식 서류에 서명을 위조한 후 카운티에 제출한다. 이 절차는 모기지가 있는 집이라면 불가능에 가깝지만, 모기지가 없는 집이라면 가능하다.  

홈 오너는 아무것도 모르는 새에 어느 날 갑자기 퇴거 명령을 받거나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게 된다. 아울러 홈 오너가 이미 사망한 빈집이타깃이 되는 경우가 더 많다.    

11얼라이브에 따르면 ‘집명의 도용(Home Title Fraud)’라고 불리는 이 범죄는 연방수사국(FBI)에서도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만큼 전국적으로 벌어지고 있다.    

애틀랜타 웨스트엔드 지역에 집을 소유하고 있는 레너드 베킷씨는 이 사기의 피해자가 될 뻔 했다.전문 

사기꾼들은 베킷씨의 주택 세금을 대신 내는 등 집 명의를 바꾸는 절차를 진행 중이었다.  

그러나 베킷씨는 풀턴 카운티에서 진행하는 부동산 활동 알림 서비스인 ‘리액트 (R.E.A.A.C.T.)에 집을 등록해놔서 최악의 사태를 면할 수 있었다. 이 서비스는 내 명의의 부동산과 관련된 문서가 제출되면 알림을 보낸다.    

11얼라이브가자문한네드블루멘탈와이스먼 로펌 변호사는 "카운티 공무원은 공증받은 집문서, 서명 등이 있고 필요한 비용만 받으면 서류를 통과시킬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부동산 전문인은 29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이런 경우는 흔하지 않지만, 전문 사기꾼들이 마음만 먹으면 가능하다”며 "집을 살 때 ‘부동산 물권 보험(title insurance)’에 가입하는 것도 내 명의를 지키고 혹시 있을 피해 보상을 받는 좋은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집문서를 1년에 한 번씩 확인해보기, 각종 유틸리티를 내 이름과 주소로 지출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등이 있다. 그리고 가장 근본적으로 내 개인 정보를 지키기 위해 비밀번호를 자주 바꾸거나 우편물을 잘 소각 해버리는 등의 방법도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집 팔려면 4월 중순에 내놔라… 최적의 조건 ‘골디락스’ 주간
집 팔려면 4월 중순에 내놔라… 최적의 조건 ‘골디락스’ 주간

4월 12일~18일 비싸게 빨리 팔려동면’수요 깨어나 본격적인 봄 시즌이 시작되면서 올해 집을 팔 계획인 셀러들이 분주해지기 시작했다. 늦어도 봄 철에 집을 내놔야 여름 성수기를

콘도 판매 발목 잡는 마스터 보험… 대출 승인에 영향
콘도 판매 발목 잡는 마스터 보험… 대출 승인에 영향

HOA 의무 가입하는 보험보장 불충분 시 대출 거절서류 지연도 거래에 영향   마스터보험 보장이 불충분하면 해당 단지 내 모든 유닛이 대출 부적격 주택으로 분류될 수 있다. [준

가슴 통증 심해도 “체했다” “답답하다”고… 처치 늦으면 치명적
가슴 통증 심해도 “체했다” “답답하다”고… 처치 늦으면 치명적

고령자 응급질환 신호의 함정  서울아산병원에서 만난 김준성 응급의학과 교수가 고령자의 응급 질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제공] 미열이 날 때마다 해열제를 복용하면 몸

무병장수를 위한 하루 몇 분의 변화…“수명 연장 가능”
무병장수를 위한 하루 몇 분의 변화…“수명 연장 가능”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수면 5분·운동 2분·채소 한 접시“1년 연장”세 가지 습관 함께 바꾸면‘시너지’극대화“작은 실천이 건강수명·기대수명 좌우 가능” 이 작은 변

법원, '대학입학생 성별·인종 공개하라' 트럼프 요구에 제동
법원, '대학입학생 성별·인종 공개하라' 트럼프 요구에 제동

'백인 차별' 검증 목적 의심…진보성향 17개주·대학협회 등 소송전  연방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대학들에 요구해 온 인종·성별 입학통계 제출에 제동을 걸었다.4일 일간 뉴욕

'앤젤리나 졸리 딸' 샤일로, K팝 뮤직비디오 등장…댄서로 참여
'앤젤리나 졸리 딸' 샤일로, K팝 뮤직비디오 등장…댄서로 참여

우주소녀 다영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 등장한 샤일로 졸리[스타쉽 SNS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할리우드 스타 앤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딸 샤일로 졸리가 K-팝 뮤

"고추장 더 넣어도 되나요?"…LA서 재현된 '폭군의셰프' 속 한식
"고추장 더 넣어도 되나요?"…LA서 재현된 '폭군의셰프' 속 한식

비빔밥·된장국·갈비찜 시연 후 체험…"집에 가서도 만들어보고 싶어"  4일 로스앤젤레스(LA)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K-푸드 쿠킹 클래스'에서 '폭군의 셰프' 속 비프 부르기뇽과

무종교 24% 역대 최고… 30세미만은 개신교 앞질러
무종교 24% 역대 최고… 30세미만은 개신교 앞질러

■2025년 종교인 갤럽 조사‘종교 중요하다’50% 밑으로‘유대인·젊은 층’낮게 평가종교 활동 참여도도 감소세 종교를 중요하게 여기는 미국인 비율이 지속적으로 감소세 지난해 50%

자고 일어나면 시력 좋아진다? 우리 아이 ‘드림렌즈’ 고민이라면
자고 일어나면 시력 좋아진다? 우리 아이 ‘드림렌즈’ 고민이라면

■ 이채연 중앙대병원 안과 교수스마트폰 등 근거리 작업 증가에 소아 근시 유병률 급증부모 모두 근시라면 자녀의 근시 발생 위험 최대 11.4배7~9세가 골든타임… 고도근시 막으려면

유가 급등에 타격 큰 자동차는?… 미국 브랜드 직격탄
유가 급등에 타격 큰 자동차는?… 미국 브랜드 직격탄

고급 수입차·미국업체 트럭 연간 835달러 추가 부담소형·하이브리드 수요 늘 것유류비 절약 팁 SNS 공유 열풍   이란 전쟁 여파로 유가가 급등하는 가운데, 미국 브랜드 픽업트럭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