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전문 채널 CNN이 시청자가 빠져나가고, 수익이 감소하는 등 위기에 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타임스(NYT)는 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을 인용해 CNN은 올해 3분기 황금시간대에 평균 시청자 수가 63만9,000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1년 전과 비교해 27%나 줄어든 수치다.
반면, 보수적 성향인 폭스뉴스는 오히려 시청자 수가 1% 늘었다.
미국 각 지역의 케이블 네트웍으로 전송되는 CNN은 매출에서 전통적인 TV 광고의 비중이 크기 때문에 이같은 시청자 수의 감소는 곧바로 경영에도 타격이 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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