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제이홉, 미국서 솔로활동 첫 공개무대…"나 자신이 자랑스러워"

미국뉴스 | 연예·스포츠 | 2022-08-01 08:40:45

제이홉,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시카고 '롤라팔루자' 피날레 장식…'잭 인 더 박스' 수록곡 등 20여곡 공연

가수 베키 지 깜짝 출연해 '치킨 누들 수프' 협업 무대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28)이 지난달 31일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열린 '롤라팔루자 뮤직 페스티벌'에서 공연하고 있다. 제이홉은 28~31일 진행된 축제 마지막 날인 이날 헤드라이너(간판출연자)로 나섰다. 한국 가수가 미국 대형 뮤직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나선 것은 그가 처음이다.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28)이 지난달 31일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열린 '롤라팔루자 뮤직 페스티벌'에서 공연하고 있다. 제이홉은 28~31일 진행된 축제 마지막 날인 이날 헤드라이너(간판출연자)로 나섰다. 한국 가수가 미국 대형 뮤직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나선 것은 그가 처음이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솔로활동 첫 주자인 제이홉이 시카고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

제이홉은 지난달 31일 유명 음악 축제인 시카고 '롤라팔루자'(LOLLAPALLOOZA)에 헤드라이너(간판 출연자)로 출연해 20여 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BTS가 그룹 활동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선언한 이후 솔로 활동 첫 공개 무대였다.

제이홉은 솔로 데뷔 음반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모어'(more)를 첫 무대로 선보인 뒤 "저는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라며 "제이라고 불러도 된다"며 친근하게 인사했다.

제이홉은 'P.O.P'(Piece of Peace) 파트. 1, 무대와 ' = ', 'stop'(세상에 나쁜 사람은 없다), '블루 사이드'(Blue side), '세이프티 존'(Safety zone), '왓 이프...'(What if...)무대를 쉬지 않고 선보였다.

 

팬들은 제이홉을 연호하면서 휴대전화 조명을 켜서 관객석을 마치 별빛 가득한 밤하늘처럼 꾸몄다. 한 외국인 팬은 휴대전화 스크린에 한글로 제이홉의 한국 이름인 '호석'이라고 써서 흔들기도 했다.

제이홉은 이어서 '방화'(Arson)를 들려준 뒤 '뮤직 박스 : 리플랙션'(Music box : reflection) 연주가 흘러나오는 동안 잠시 무대에서 내려갔다.

흰색 의상으로 갈아입은 제이홉은 '다이너마이트'(Dynamite)의 트로피컬(Tropical) 버전 곡의 무대를 선보이며 "내가 춤을 출 테니 여러분은 노래를 불러달라"라고 말했다.

 

제이홉이 '치킨 누들 수프'(Chichken Noodle Soup) 공연을 선보이던 와중에 베키 지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한 가수 리베카 메리 고메즈가 깜짝 게스트로 등장했다. 둘은 공연을 마친 후 포옹으로 인사했다.

베키 지는 "진짜 큰 영광이고 엄청나게 뿌듯하다"며 "정말 자랑스럽고 우정도 정말 소중하다"며 협업 소감을 밝혔다.

공연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제이홉은 한국 팬들을 위해 한국어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제이홉은 "정말 욕심과 치기 어린 애정으로 시작된 이 음반 활동이 마무리되고 있는 거 같다"며 "많은 스케줄이 사실 두려움의 연속이었다"고 그룹의 솔로 활동 첫 주자로서 부담감을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그럼에도 굉장히 뜻깊은 순간"이라며 "이 순간을 이겨낸 저 자신에게 자랑스럽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했다.

소감을 마친 후 제이홉은 '퓨처'(Future) 무대를 마지막으로 시카고, 롤라팔루자, 아미(팬덤명)를 번갈아 외치며 감사 인사를 한 뒤 공연을 마무리했다.

 

방탄소년단 지민은 공연 현장을 방문해 그룹의 첫 솔로 주자로 나선 제이홉을 응원했다.

방탄소년단 팬들은 제이홉 무대를 보며 몸을 흔드는 지민의 영상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공유하기도 했다.

제이홉과 지민은 공연 직후 브이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공연 소감을 직접 나눴다.

제이홉은 "하루에 6시간씩 계속 연습했다"며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으로서 큰 무대에서 방탄소년단 이름에 먹칠을 하면 안 되지 않나"라며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의 어려움과 각오를 전했다.

지민은 "(제이홉) 형이 너무 피폐했다. 한두 달 동안 너무 고생한 건 알고 있었는데 불도 안 켜고 어두컴컴한 곳에 있고 살도 너무 빠졌다"며 "그런데 오늘 공연 보는데 진짜 멋있더라"고 격려했다.

<연합뉴스>

2019년 제이홉과 베키 지[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2019년 제이홉과 베키 지[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검사장 선거 비당파화, 검사장들 소송 제기
검사장 선거 비당파화, 검사장들 소송 제기

풀턴, 귀넷, 디캡, 캅, 클레이튼 검사장들 애틀랜타 메트로 지역의 5개 카운티 검사장들이 재선 가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새로운 조지아주법에 맞서 법적 대응에 나섰다.3일 이

귀넷, 13일 '유해 폐기물 수거의 날'
귀넷, 13일 '유해 폐기물 수거의 날'

귀넷 페어그라운드에서 수거 귀넷 카운티가 올여름 다시 한번 '가정용 유해 폐기물 수거의 날'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귀넷 카운티 주민들이 가정 내 위험 물질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조지아 한국인 구금사태후 비자 절차 상당부분 명확해져"
"조지아 한국인 구금사태후 비자 절차 상당부분 명확해져"

이준호 애틀랜타 총영사, 조지아 서배너 한인회 간담회한인회 "최근 한인 이민 단속 사례 없어…총영사관 순회영사 필요"주 애틀랜타 총영사관 이준호 총영사는 2일 조지아주 한국인 대규

현대 메타플랜트서 기아차도 생산한다
현대 메타플랜트서 기아차도 생산한다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생산 시작2일 공식기념행사…주지사 참석 브라이언 카운티 소재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가 기아차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공식 생산에 들어갔다.2일

월드옥타 애틀랜타 차세대 13일 킥스타트 개최
월드옥타 애틀랜타 차세대 13일 킥스타트 개최

정신건강 주제 두 강연자 초청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회장 썬박)는 오는 13일 오후 12시 라 루체 시어터에서 정신건강을 주제로 킥스타트(KICKSTART)

조지아서만 21개 지역신문 발행하는 이유
조지아서만 21개 지역신문 발행하는 이유

타임스 저널 미디어 그룹“동네 얘기가 제일 중요” 귀넷 데일리 포스트 모기업인 타임스 저널 미디어 그룹이 조지아 지역신문 3곳을 추가 인수했다.귀넷 데일리 포스트 3일 보도에 따르

귀넷 프리-K 시설 부족 문제 해결되나
귀넷 프리-K 시설 부족 문제 해결되나

정부건물에 프리-K 설립 학부모∙교육당국 “기대” 귀넷 카운티가 유아교육 시설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프리-K 프로그램 모델을 선보였다.귀넷 교육위원회와 귀넷 정부는 2일

조지아 ACT 성적, 공립 차터스쿨 강세
조지아 ACT 성적, 공립 차터스쿨 강세

조지아주 교육부가 발표한 올해 고교 졸업생 ACT 평균 점수는 21.4점으로 전국 평균 19.4점을 9년 연속 앞질렀다. 학교별로는 귀넷 과학기술고가 29.5점으로 1위를 기록했으며, 휠러 고등학교가 28.5점으로 뒤를 이었다. 특히 3위부터 5위까지는 포사이스 이노베이션 얼라이언스 아카데미, 애틀랜타 클래식 아카데미, 풀턴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등 공립 차터스쿨이 상위권을 휩쓸었다. 이번 조사는 졸업생 중 10~12학년 기간 응시자를 대상으로 가장 최근 점수를 반영했다.

어딜 끼어들어…ATL서 수동적 공격 운전 심한 곳
어딜 끼어들어…ATL서 수동적 공격 운전 심한 곳

최근 실시된 전국 운전자 설문조사에서 디케이터의 폰스 데 리온 애비뉴가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수동적 공격 운전이 가장 빈번한 도로로 꼽혔다. 샌디스프링스의 로즈웰 로드가 뒤를 이었다. 수동적 공격 운전이란 고의적 위협은 아니나 차선 변경 방해, 추월차선 주행 등 비협조적인 운전 행태를 의미한다. 응답자의 15%가 이러한 운전 습관으로 인해 긴장감이나 불쾌감을 느낀다고 답했다.

오케스트라 숲, SBC 한인교회 총회 특별연주
오케스트라 숲, SBC 한인교회 총회 특별연주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 ‘오케스트라 숲’이 오는 6월 9일 플로리다 올랜도 처치 앳 더 크로스에서 열리는 제45차 남침례회(SBC) 한인교회 총회 개회예배에 초청받아 특별 연주를 진행한다. ‘숲의 선율, 주신 사명을 연주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음악을 통해 하나님이 주신 사명과 삶의 가치를 전할 예정이다. 공연 다음 날인 10일에는 단원들이 유니버설 에픽 유니버스를 방문해 교제의 시간을 갖는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