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교사에 성적 학대 당한 남성들 보험사에 소송

지역뉴스 | 사회 | 2022-07-22 15:37:11

성적 학대, 롬, 달링턴 스쿨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달링턴 스쿨 재학 시 성적 피해

학교 보험사에 345M 배상 청구

 

수십년 전 조지아 북서부 롬 소재 사립학교 학생 시절 성적 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20명의 남성이 학교 보험사에 3억4,500만달러의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최근 이 남성들은 달링턴 스쿨의 전 교사이자 기숙사 사감이었던 로저 스티플마이어를 상대로 한 소송에서 합의에 도달했다. 스티플마이어는 자신의 옛 학생들에게 보상을 요구받지 않았지만 합의는 제자들이 보험사와 합의를 투구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줬다.

지난해 말 남성들은 자신들의 모교인 달링턴 스쿨과도 별도의 합의에 도달했다. 합의금 내역은 공개되지 않았다.

보험회사는 스티플마이어가 학교 또는 학생 여행지에서 학생들을 학대한 것으로 의심되는 몇 년 동안 달링턴 스쿨의 보험서였다. 전 학생들의 변호사인 대런 펜은 “스티플마이어는 교직원으로서 보험 약관의 적용 대상이었다”고 밝혔다.

현재 81세인 스티플마이어는 앨라배마에 거주하고 있으며, 학생들에 대한 학대 사실을 한번도 인정하지 않았다. 하지만 전 학생들이 보험사로부터 소해배상금을 받아내려는 노력에 협력하겠다고 법정에서 밝혔다.

이 사건은 2017년 지역신문 AJC에 의해 처음 알려졌고, 당시 공소시효가 만료돼 형사처벌은 이뤄지지 않았다.

달링턴 스쿨은 ‘기억에 남는 교사’와 ‘영향력 있는 교사’ 명판에서 스티플마이어의 이름을 제거했다. 그리고 새 기념비를 공개했는데, 이는 성적 학대의 희생자들, 스스로를 달링턴 생존자라고 부르는 남성들에게 헌정됐다. 박요셉 기자  

교사에 성적 학대 당한 남성들 보험사에 소송
재학 시 교사에 성적 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남성들이 당시 학교 보험사에 소송을 제기했다. 사진은 롬 소재 달링턴 스쿨 전경.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니 인터뷰] HKC  ARCHERY 양궁 최재민 코치: HKC ARCHERY 코치에게 듣는 ‘양궁’과 ‘성장’의 의미
[미니 인터뷰] HKC  ARCHERY 양궁 최재민 코치: HKC ARCHERY 코치에게 듣는 ‘양궁’과 ‘성장’의 의미

최근 미주 한인 사회에서 양궁이 자녀들의 집중력 향상과 내면 성장을 위한 스포츠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연이은 상위 디비전 진출로 화제를 모은 최하윤 선수의 훈련을 이끌고 있는

애틀랜타 16세 소녀 최하윤,  미국 양궁의 미래
애틀랜타 16세 소녀 최하윤, 미국 양궁의 미래

“‘7년 이상 거주’영주권 취득 기회 허용”
“‘7년 이상 거주’영주권 취득 기회 허용”

연방상원, 이민법 개정안 발의1986년 멈춰선 입국 기준일 폐지‘신청일 기준 7년 체류’신청 자격 부여DACA·H-1B 등 800만명 수혜 전망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DACA)

한인 불체자수 다시 증가세… 14만명 재돌파
한인 불체자수 다시 증가세… 14만명 재돌파

MPI, 2024년 14만2000명 전년비 22% 급증2013년 이후 감소세 보이다 추세반전   꾸준히 감소세를 보여왔던 미국 내 한인 불법체류 이민자 수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며

“불법이민자 트럭운전 안돼” 트럼프“, 퇴역군인으로 대체”
“불법이민자 트럭운전 안돼” 트럼프“, 퇴역군인으로 대체”

핵심지지층 백인남성 지원계획 발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30일 퇴역군인이 쉽게 트럭 운전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계획을 발표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자유의 수송

차량 할부금이 벅차다면...대처법
차량 할부금이 벅차다면...대처법

금년 1분기 신차 할부금 평균 770달러 만약 매달 나가는 자동차 할부금이 월급을 통째로 집어삼키는 것처럼 느껴진다면, 당신만 그런 겪는 고통이 아니다.렌딩트리(LendingTre

귀넷 스쿨버스 도로운행 재개
귀넷 스쿨버스 도로운행 재개

학기초 학생들 여유 갖고 대기해야운전자는 스쿨존 운전 시 유의해야 귀넷 카운티 공립학교(GCPS) 버스 기사들은 새 학년 시작을 앞두고 지난 수요일부터 노선을 연습하기 위해 카운티

법원, "두 한인회 회관 공동으로 사용하라"
법원, "두 한인회 회관 공동으로 사용하라"

회관사용 조정안 8월 5일까지 제출최소 금년 말까지는 공동사용 허가  현재 이홍기측 한인회가 무단 점유하고 있는 애틀랜타 한인회관 사용권이 법원에 의해 제동이 걸렸다.귀넷카운티 고

개학철, 아이들 스마트폰, 태블릿 사용 지도 어떻게
개학철, 아이들 스마트폰, 태블릿 사용 지도 어떻게

미디어 사용 양보다 질 중시해야 학생들이 새 학기를 맞아 등교를 시작하면서, 가정들은 여유로웠던 여름방학의 일상에서 다시 체계적인 하루 일과로 전환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일부 가

릴번 지진 소동, 알고보니 채석장 발파였다
릴번 지진 소동, 알고보니 채석장 발파였다

채석장 발파를 지진으로 오인 지난 7월 29일 수요일 정오 직후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를 흔들었던 규모 2.3의 미세한 지진은 자연 발생이 아닌 인공적인 채석장 발파 때문이었던 것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