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엘리트 학원
경동나비
첫광고

[벌렉박사 칼럼] 카펫벌레가 번질 때 잡는 요령 (카펫비틀 벌레 퇴치법)

지역뉴스 | | 2022-07-15 11:21:02

벌레박사,썬박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벌레박사 썬박

미국에 있는 대부분의 집들은 카펫이 깔려 있다. 때문에 카펫에 있는 벌레로 인해 벌레박사에 문의하는 고객들도 많이 있다. 다음은 사우스 캐롤라이나에 사는 한 고객이 문의한 내용이다.

질문: 사우스 캐롤라이나의 단독주택에 살고 있는데 카펫에 카펫벌레(Carpet Beetle)가 많이 번져 있습니다. 작은 애벌레는 구더기처럼 꼼지락거리는 모습이 너무 엽기적입니다. 저는 벌레는 무서워서 의심이 되는 지하실에 혹시 벌레가 있는지 확인도 못했어요. 혹시라도 많이 나올까봐서요. 배큠을 하고 나면 안보이다가 몇일 지나면 다시 보입니다. 요즘은 일주일에 한 번, 잡을 때 6-7마리 정도 잡고, 많이 잡힐 땐 15마리도 잡은 적이 있어요. 게다가 겨울같이 추울 때는 컴퓨터주위에서 몇 마리 보기도 해요. 카펫이 아닌 마루바닥에선 작은 애벌레는 안보이고 다 큰 벌레들만 보입니다. 인터넷을 확인해 보니 블랙 카펫비틀이 있는 것 같아요. 3살짜리 아이가 있어서 페스트 콘트롤 서비스를 받아야  하는지도 알려주세요.

답변: 말 그대로 카펫비틀(Carpet Beetle)은 카펫에서 가장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이 벌레의 경우 집안으로 전염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새집, 거미줄, 새털이 들어있는 옷 또는 베게, 벌집, 죽은 벌레, 쥐와 새 등을 통해 집안으로 들어와 정착하게 됩니다. 즉 집안의 청결 상태와 매우 관련이 있습니다. 카펫비틀이 일단 집안에 들어오면 실크, 털,가죽, 울, 머리카락, 동물의 털등을 먹으며 집안의 카펫, 옷, 러그 등을 갉아 먹어 구멍을 냅니다. 작은 애벌레일 때 특히 엄청난 식욕으로 주변의 섬유를 먹어, 전문 페스트 콘트롤회사에서는 애벌레일 때 집중적으로 약을 뿌립니다. 성충이 되면 섬유에 피해를 주지 않는 것이 이 벌레의 특징입니다. 그러나 또 알을 까고 번식할 경우, 문제가 발생하므로 성충도 제거해야 합니다. 서비스를 받으신 후 3시간 동안 외출하셨다가 약이 다 스며들면 청소기로 베큠을 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죽은 벌레를 빨리 제거해 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일주일 마다 연속해서 3회 해주시면 지긋지긋한 카펫비틀에서 해방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능한 한 외부에서 벌레들이 들어올 수 있는 부분이 없도록 확인하여 주시고 잔디밭 근처의 출입문은 가급적 오랫동안 열어 두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벌레 없는 최적한 생활을 하실려면 습기제거가 최우선 과제입니다. 벌레에 대한 문의 사항은 성실하게 답변해 드릴 것이며 긴급사항인 경우, 애니터 터마이트 소독 벌레박사로 전화주거나, 2730 N. Berkeley Lake Rd B-600 Duluth, GA 30096 (조선일보 옆)에 위치한 회사 사무실로 방문하면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 :678-704-3349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주민 뜻 반영 않은 HOA 규정… 정부 법이 보호한다
주민 뜻 반영 않은 HOA 규정… 정부 법이 보호한다

‘주택 소유주 협회’(HOA·Homeowners’ Association) 주택의 외관과 단지 내 편의 시설 등을 관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전국적으로 운영된다.‘커뮤니티 협회’(Co

주택 단점 보완하고 장점 부각하는‘홈 스테이징’
주택 단점 보완하고 장점 부각하는‘홈 스테이징’

집을 팔 때‘홈 스테이징’(Home Staging)의 중요성이 갈수록 강조되고 있다. 홈 스테이징은 주택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최대한 부각하는 일종의 판매 전략이다. 홈 스테이

객실예약 필요없어… 편의시설만 사용 ‘데이패스’ 인기
객실예약 필요없어… 편의시설만 사용 ‘데이패스’ 인기

부진한 호텔 수익 만회 전략저렴한 비용으로 여행지 기분경험·가치’중시 수요와 맞아호텔업계 트렌드로 자리 잡아 객실 예약 없이 편의 시설만 사용할 수 있는‘데이 패스’를 판매 호텔이

미국서도 변종 엠폭스 감염 사례 확인
미국서도 변종 엠폭스 감염 사례 확인

엠폭스 바이러스 테스트 장비 [로이터]  아프리카에서 확산 중인 변종 엠폭스(MPOX·옛 명칭 원숭이두창) 감염 환자가 미국에서도 나왔다.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16일 최근 동

갈수록 치열해지는 UC 입학 경쟁…‘종합적 평가 방식’이해해야
갈수록 치열해지는 UC 입학 경쟁…‘종합적 평가 방식’이해해야

UC 대학은 많은 가주 학생들이 선호하는 공립대학이다. 타주에서도 입학을 원하는 학생이 많을 정도로 UC 대학 높은 교육 수준이 인정받고 있다. 각종 대학 순위에서 상위로 꼽히는

가볍지 않은 언어장애… 부모의 귀에서부터 시작한다?
가볍지 않은 언어장애… 부모의 귀에서부터 시작한다?

“그때만 생각하면 왜 그랬는지….” 유치원생 5세 아이를 둔 박모(40)씨는 지난해 가을, 아이를 나무랐던 일을“지금도 후회한다”고 했다. 아직도 기억이 선명한 그날은 아이가 하원

10명 중 7명은 근시… 소아·청소년 근시‘빨간불’
10명 중 7명은 근시… 소아·청소년 근시‘빨간불’

“영유아 검진에서 난시가 있다는 걸 알게 됐고, 안과에서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다가 아이가 네 살 되던 때부터 안경을 썼거든요. 시력 발달 속도가 더뎌서 최근 검진을 해봤는데, 근시

신물 올라오는‘역류성 식도염’, 누울 때 왼쪽이 좋아
신물 올라오는‘역류성 식도염’, 누울 때 왼쪽이 좋아

저녁 식사를 후루룩 마친 뒤 곧바로 소파에 누워 TV나 스마트폰 등을 즐기는 사람이 적지 않다. 음식물이 소화되기 전에 누우면 위 속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지 못하게 막는‘하부 식

“똑바로 눕지 못하겠어요”… 누우면 더 아픈‘급성 췌장염’
“똑바로 눕지 못하겠어요”… 누우면 더 아픈‘급성 췌장염’

주말 아침 체한 증상이 있던 30대 남성 K씨는 복통과 구역 증상이 심해 응급실을 찾을 수밖에 없었다. 누워서 쉬려고 해도 등으로 뻗치는 통증 때문에 똑바로 누울 수도 없었다. 검

단백질 파우더·라면… 음식도 아닌 음식을 먹고 있다
단백질 파우더·라면… 음식도 아닌 음식을 먹고 있다

초가공식품의 역사와 현재거의 매일 마트에 간다. 식재료를 사기도 하지만 남들이 무엇을 사는지도 관찰한다. 특히 계산대에 줄을 서 있을 때가 좋은 기회다. 각자 선택이 매우 다양할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