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넬빌 타운센터에 내년부터 개원
건설이 진행되고 있는 스넬빌 타운센터에 노스사이드 병원이 입주한다.
스넬빌시와 다운타운 개발청은 노스사이드 병원이 타운센터의 그로브2 단계에서 건물 2동을 점유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 건물에는 의사사무실, 수술센터, 응급치료 및 외래진료실 등이 들어선다.
스넬빌 노스사이드 병원 건설은 즉시 시작돼 2023년에 개원할 예정이다.
노스사이드 병원은 지난주 현재의 로렌스빌 캠퍼스에 4억달러를 들여 132개의 입원환자 병상을 추가해 수 천개의 일자리를 만든다고 발표했다.
2021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스넬빌 타운센터 건설이 완료되면 275개 이상의 주거단위, 5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소매공간, 5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의료공간, 도서관, 750대 공간의 주차데크가 들어선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