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애틀랜타 칼럼]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는 성경적 자아상의 긍정성

지역뉴스 | | 2022-06-12 10:53:05

애틀랜타 칼럼,이용희목사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이용희목사

 

지금까지 저는 성경적 자아상에 대해 계속적으로 강조했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적 자아상 처럼 긍정적인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심리학자들은 건강한 자아상을 가지려면 세 가지 요소가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첫째로, 소속감이 분명해야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소속되고 싶어합니다. 만약 소속한 대상이 빈약하다고 느낄 때 열등감을 느끼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누구에게 소속되어 있습니까? 하나님께 속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인 것 입니다. 

두 번째는 가치관의 문제입니다. 나는 얼마나 가치가 있느냐 나는 얼마나 상대방에게 요구되는 존재냐하는 문제들입니다. 제가 미국에 이민을 와서 얼마 지나지 않아서 어떤 유학생 부부를 상담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무심코 던진 한 마디가 이 부인을 망가지게 만들어서 정신병원에 입원을 하기 직전까지 이르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한마디 말이 무엇이었겠습니까? 아내를 미치게 만든 그 한마디는 이 말이었습니다. “야. 너 필요 없어. 나가.” 남편이 박사학위를 받기 위해서 공부할 동안 7년 씩이나 식당에 가서 일을 하고 애쓰며 고생을 했는데 이제 와서 필요없다고 했으니 아내의 마음이 얼마나 무너졌겠습니까? 저는 그 일을 대하며 사람에게 필요없는 존재라고 인식시키는 것 만큼 사람을 망쳐놓는 말이 없다는 걸 새삼 깨달았습니다. 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향해 어떻게 말씀하십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필요하다고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요 소금이라.” 이 말씀보다 위대한 인간에 대한 긍정이 어디 있습니까? 우리를 세상의 빛처럼, 소금처럼 쓰시겠다는 뜻은 우리가 그 만큼 귀한 가치를 지녔다는 뜻입니다. 

건강한 자아상을 위한 세 번째 요건은 심뢰감의 문제입니다. 나는 할 수 있다는 문제이지요. 우리가 살아가는데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이 많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다윗과 골리앗의 대전과 같은 사건에서 그토록 대담할 수 있었던 다윗의 삶의 비밀은 어디에 있습니까? 여호와 하나님께 대한 신뢰가 아니겠습니까? “너는 네 자신을 의지하고 나오지만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가노라.”(삼상17:45)는 하나님에 대한 전적인 신뢰가 다윗을 용기백배하도록 해 주었던 것입니다. 열두 정탐꾼의 대조적인 모습도 그렇습니다. 가나안을 정탐하고 돌아온 열두명 중 열명은 어떻습니까? “저 팔레스타인 가나안 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 비하면 우리는 메뚜기입니다.”(민13:33)라고 했습니다. 이게 바로 “자기비하”의 아주 대표적인 케이스 입니다. 그러나 나머지 두 정탐꾼은 다르게 보았습니다. “저들은 우리의 밥입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전제가 하나 있습니다. “주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면”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는 자,  전능하신 여호와와 더불어 동행하는 자,  그분이 우리 삶의 능력의 근원임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가장 건강한 자아 긍정의 인생을 살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당신은 어떻습니까? 긍정적인 자아상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하십니까? 자신의 삶에 불만을 느끼거나 일이 잘못될 때 자신을 비난하거나 지나온 과거 탓으로 돌리려는 사람은 긍정적인 자아상을 갖고 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이 세상의 삶을 가장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은 언제나 긍정적인 자아상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최선준 목사 24년 완성 퍼즐 전시회 개최
최선준 목사 24년 완성 퍼즐 전시회 개최

완성 퍼즐 80개 전시, 6월 21-28일 새언약교회 최선준 목사(전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장)가 24년 동안 완성한 퍼즐(puzzle) 80개 전람회를 개최한다.전시회는 6월 2

조지아텍 카브레라 총장 11월 사임
조지아텍 카브레라 총장 11월 사임

총장 재임 중 최고 연구비 지출 조지아텍(Georgia Tech)의 앙헬 카브레라(Ángel Cabrera) 총장이 7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올가을 사임한다. 2019년부터 조지아텍

철통보안 속 월드컵 애틀랜타 첫 경기 이변
철통보안 속 월드컵 애틀랜타 첫 경기 이변

67위 카보베르데 2위 스페인 무승부경찰∙ FBI, 수퍼볼급 이상 보안 유지 15일 한국 같은 조 남아공∙ 체코 경기  애틀랜타가 수년간 준비하고 기다려온 2026 피파 월드컵 첫

전쟁 종식 합의에도 유가 하락은 '먼 이야기'
전쟁 종식 합의에도 유가 하락은 '먼 이야기'

전문가들 "정상화까지 수개월 소요" 이란 전쟁 종식과 호르무즈 해협 개방 합의가 14일 발표됐음에도 불구하고, 고공행진 중인 유가와 휘발유 가격, 그리고 에너지 공급난은 하룻밤 사

아시아계 10명 중 6명, "미국 기회의 땅 아냐"
아시아계 10명 중 6명, "미국 기회의 땅 아냐"

트럼프의 강경 이민정책에 공포문화적 다양성이 정체성에 중요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한 이민 정책이 아시아계 미국인 및 태평양 제도민(AAPI) 사회에 깊은 불안과 변화를 야기하고 있다

귀넷 등서 메디케이드 허위 청구 잇단 ‘철퇴’
귀넷 등서 메디케이드 허위 청구 잇단 ‘철퇴’

검사비 허위청구 귀넷 업주 10년형 주검찰,캅 검사실 운영자 형사 조치  메디케이드 허위 청구 혐의로 귀넷 병원 업주가 청구금액 전액 배상과 함께 실형을 선고받았다.조지아 주검찰에

주상원 7지역구 '화이트' 후보 투표참여 호소
주상원 7지역구 '화이트' 후보 투표참여 호소

커크랜드 카든 귀넷 커미셔너 부인"다양성을 대변할 후보 선택하세요" 16일은 조지아주 예비선거 결선투표일이다. 지난달 당내 경선을 치러 과반 득표에 실패한 1, 2위 후보들이 결선

딸 성폭행 ‘인면수심’ 귀넷 남성에 종신형 3회
딸 성폭행 ‘인면수심’ 귀넷 남성에 종신형 3회

귀넷법원, 120년 추가 징역형도화장실 갇혀있던 딸 화재로 사망  딸을 수년간 성폭행한 귀넷 남성에게 가석방 없는 종신형 3회가 선고됐다. 화장실에서 갇혀 생활하던 당시 10세 피

레이크 레이니어서 20대 남성 익사
레이크 레이니어서 20대 남성 익사

수심 14피트서 시신 수습  레이크 레이니어에서 20대 남성이 수영 중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다.홀 카운티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사고는 13일 오후 2시 40분께 로빈슨 공원 인근

공화 주지사 경선 '트럼프 대 켐프' 구도 무너져
공화 주지사 경선 '트럼프 대 켐프' 구도 무너져

켐프도 존스 공식 지지 선언"켐프 지지" 선전 잭슨 타격  16일 치러지는 공화당 주지사 결선 투표를 이틀 앞두고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부지사인 버트 존스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