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수도물 최고 물맛 선정
귀넷카운티 수도물이 조지아주 물 전문가 연합회 블라인드 테스트 및 투표 결과 가장 맛있는 식수로 최근 선정됐다.
귀넷카운티 식수는 레이크 레이니어 물을 끌어다 사용한다.
귀넷카운티는 이제 미국 수도협회가 주최하는 전국 음용수 맛 테스트에 진출해 경쟁할 예정이다.
귀넷 수자원국 타일러 리처즈 국장은 지난 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귀넷의 주민과 비즈니스에 고품질, 훌륭한 맛의 식수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 자랑스럽다”며 “이 상을 받은 것은 직원들의 노력, 열정, 독창성, 헌신 덕분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레이니어 호수물은 숄 크릭 및 레이니어 정수장에서 처리돼 100만여 귀넷 주민에게 매일 7천 갤론 이상을 공급한다. 정수장은 첨단기술을 사용하고 있으며, 물의 품질과 맛을 지속적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카운티는 전했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