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허셜 워커 지지그룹 '25달러 주유권' 배포 논란

지역뉴스 | 정치 | 2022-06-05 13:49:36

허셜 워커, 34N22, PAC, 합법, 위법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주최측, 조건없는 제공이라 합법

민주당, 불법적 매표행위라 공격

 

허셜 워커 공화당 조지아 연방상원의원 후보 지지 정치참여위원회(PAC) 그룹인 34N22 이 4일 애틀랜타 다운타운 남부 한 쉐브론 주유소에서 25달러 주유권, 총 4,000달러치를 유권자들에게 나눠줘 논란이 일고 있다.

당초 34N22측은 인플레이션과 경제적 불확실성에 책임이 있는 라파엘 워녹을 낙선시키기 위해 현재의 가장 중요한 이슈인 개스가격 상승을 강조하는 차원에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우세지역인 이곳에서 유권자들은 긴 줄을 기다린 끝에 바우처와 워커 홍보전단을 받았다. 자원봉사자들은 ‘워녹은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팻말을 들고 있었다.

민주당과 투표권 단체들은 투표 대기줄에 선 유권자에게 물을 건네는 것도 불법인 조지아주에서 연료 바우처를 제공하는 것이 어떻게 허용될 수 있는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하지만 34N22측 변호인은 바우처가 워커에 대한 투표 혹은 광고 출연 등의 요구 등이 없는 조건 없는 것이기 때문에 합법적이고 허용될 수 있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라파엘 워녹 의원은 올해 초부터 연방 개스세 중단을 지지하고 있으나 아직 입법화에는성공하지 못했다.

하지만 민주당원들은 34N22측이 조지아 법을 위반했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조지아 법에는”유권자 등록, 예비선거 혹은 선거에서 특정 후보자 당선을 위해 돈 혹은 선물을 주고 받는 것은 중범죄에 해당한다”고 규정돼 있다.

비 윈 민주당 주무장관 후보는 “개스 바우처와 허셜 워커 전단지를 동시에 나눠주는 것은 불법”이라고 규정했다.

하지만 학자들은 이번 행사의 윤리성에 의문을 제시한다. 19세기 초라면 몰라도 21세기에 이런 방식의 바우처 증정이 과연 합법이라고 주장할 수 있겠느냐며 의문을 제기한다. 또 투표소 대기줄에서 물도 나눠줄 수 없는 현행 조지아 투표법이 바우처를 나눠주는 것을 허용한다면 큰 모순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박요셉 기자

허셜 위커 지지그룹 '25달러 주유권' 배포 논란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부활절 앞두고 킷캣 초콜릿 41만개 운송중 도난
부활절 앞두고 킷캣 초콜릿 41만개 운송중 도난

부활절을 앞두고 유럽 각국에 운송 중이던 초콜릿 41만개가 도난당했다고 AFP통신 등이 28일 보도했다.스위스 식품기업 네슬레는 자사 킷캣(KitKat) 신제품 41만3천793개를

“미국에 왕은 없다”…미안팎서 800만명 반트럼프 역대 최대 시위
“미국에 왕은 없다”…미안팎서 800만명 반트럼프 역대 최대 시위

50개주 3천300곳·해외서도 “노 킹스”… 작년 6월, 10월 이어 세번째 ‘ICE 총격’ 아픔 미네소타 중심으로… “폭력배들에 굴하지 않아” 이민 단속·이란전쟁 규탄…트럼프 지

헬리코박터균 없애도 방심 금물… 술·담배 계속하면 위암 위험 ‘쑥’
헬리코박터균 없애도 방심 금물… 술·담배 계속하면 위암 위험 ‘쑥’

제균 치료자 생활습관 분석연 20갑 흡연자 위험 34%↑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 치료를 받았더라도 이후 흡연와 음주, 비만 등 나쁜 생활 습관을 끊지 못할 경우 위암 발생 위험이

일상 속 ‘보이지 않는 발암물질’… 환경이 암을 만든다
일상 속 ‘보이지 않는 발암물질’… 환경이 암을 만든다

■ 워싱턴포스트 특약 ‘전문의에게 물어보세요’라돈·석면·미세플라스틱·대기오염까지 곳곳에 위험피할 수 없지만 줄일 수 있어… 노출 최소화가 핵심생활습관 개선 병행해야 암 발방 위험

운동이 치매 막는다…“뇌 장벽 복구 단백질 발견”
운동이 치매 막는다…“뇌 장벽 복구 단백질 발견”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간에서 생성된 단백질, 혈액 통해 뇌 보호 강화알츠하이머 쥐서 기억력·학습능력 크게 개선 확인활동적인 사람 혈액서도 동일 단백질 존재 확인 운

도끼·이하이, 레이블 설립·듀엣곡 발매…사실상 열애 시인
도끼·이하이, 레이블 설립·듀엣곡 발매…사실상 열애 시인

가수 도끼와 이하이[이하이 SNS. 재판매 및 DB 금지] 열애설에 휩싸인 가수 도끼와 이하이가 공동 레이블 에잇오에잇하이레코딩스(808 HI RECORDINGS)를 설립하고 듀엣

독서·취미·업무·식사를 한 공간에서…‘다이닝 라이브러리’
독서·취미·업무·식사를 한 공간에서…‘다이닝 라이브러리’

독서 중심형부터 파티형까지1,000~3,000달러로도 가능책 중심에 빈티지 소품 활용 코로나 팬데믹 기간 ‘플렉스 스페이스’로 불리는 다목적 공간이 크게 확산됐다. 집 안에서 업무

사진하고 실제 모습 다르네… 주택 시장 ‘하우스피싱’ 주의보
사진하고 실제 모습 다르네… 주택 시장 ‘하우스피싱’ 주의보

AI로 가상 홈스테이징 사진가주, 해당 사실 명시 규정‘실제·가상’사진 올려 비교 최근 주택 시장에서는 AI 기술을 활용한 ‘하우스피싱’(Housefishing)이 문제로 떠오르고

임신 전 ‘잠깐’ 피운 담배도… 자녀 자폐·ADHD 위험 높인다
임신 전 ‘잠깐’ 피운 담배도… 자녀 자폐·ADHD 위험 높인다

흡연한 적 있으면 자녀의 지적장애 위험 21% 증가 출산 전 산모의 흡연 이력이 자녀의 신경발달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현재 담배를 피우지 않더라도 과거 흡연한 경

불교도 탈종교화… 한·일·중 등 동북아서 뚜렷
불교도 탈종교화… 한·일·중 등 동북아서 뚜렷

대부분 성장과정서 떠나종교 활동 필요 못 느껴문화적 친밀감은 느껴  한국, 일본, 중국 등 동북아시아 국가에서 불교 신자들의 탈종교화 현상이 뚜렷한 것으로 조사됐다. [로이터]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