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6일-7월1일, 월-금
애틀랜타 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목사)이 주최하는 제18회 밀알여름학교가 6월 6일부터 7월 1일까지 노크로스 밀알선교단 본부에서 진행된다.
올해 밀알여름학교 주제는 ‘하늘나라의 보물’로 학생들은 ▲예수님께서 전한 하늘나라 ▲하늘나라의 보석 같은 상급을 받는 성품 ▲이웃을 섬기고 하나님 나라의 백성답게 살아가는 훈련 등을 배우고 익히게 된다.
또 매주 수요일마다 필드트립을 진행해 사회성과 자립심, 그리고 협동심을 기르는 훈련을 받게 된다. 4주간 등록비는 450달러다.
한편 장애학생들을 도울 자원봉사자가 턱없이 부족한 형편이다. 밀알선교단은 이번 여름학교 기간 동안 학생들을 도울 자원봉사자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