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아메리칸센터(AARC, 대표 지수예)가 5월 정신건강 인식의 달을 맞아 21일 오전 8시 스와니 조지 피어스 파크에서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우울증을 떨쳐 버리자’라는 주제로 걷기 행사(Walk-A-Thon)를 개최했다. 80여명이 참가한 이 행사에서 지수예 대표는 “코로나19로 지역사회 많은 가정들이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 행사를 통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 예방과 치료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함께 나누고자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귀넷카운티 셰리프 사무실이 협찬하고 마스터 카드, 조지아 파워, UPS재단, 노스조지아 카톨릭재단, NAAAP 애틀랜타, 잭슨EMC재단, 재외동포재단 등이 후원했다. 사진은 걷기 행사에 앞서 참가자들이 몸을 푸는 체조를 하고 있는 모습. 박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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