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러시아의 갈등에도 국제우주정거장(ISS) 사령관을 맡았던 러시아인 우주비행사와 최장 ISS 체류 기록을 세운 미국인 우주비행사가 함께 러시아 우주선을 타고 지구로 귀환했다. 국제우주정거장 사령관을 맡아온 러시아 우주비행사 안톤 슈카플레로프(왼쪽)가 29일 우주비행사 10명이 모두 모인 가운데 우주정거장 지휘권의 상징인 열쇠를 미국 우주비행사 토머스 마시번에게 건네주고 있다.
평화롭게 이뤄진 ISS‘ 열쇠’ 이양식
글로벌뉴스 | 사회 | 2022-03-31 08:08:40ISS‘열쇠 이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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