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민법원 추방재판 적체 더 악화

미국뉴스 | 이민·비자 | 2022-03-28 08:34:31

이민법원 추방재판 적체 더 악화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2월말 현재 170만 여건

작년 말보다 10만 건 ↑

판사 충원·난민지침 변경

향후 적체완화 효과 기대

 

 

이민 법원에 밀려 있는 추방재판 케이스 적체가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라큐스 대학의 가장 최근 TRAC 이민법원 통계에 다르면 지난 2월 말 현재 전국의 이민 법원들에 계류돼 있는 추방재판 적체 케이스는 총 170만 건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말의 적체 케이스 160만 건보다 10만 건 이상 늘어난 것이다.

TRAC 동계에 따르면 새 2022 회계연도가 시작된 지난해 10월1일부터 올해 2월28일 사이에 전국의 이민 법원들에 새로 접수된 추방재판 케이스는 총 34만4,604건으로, 이중에서 이민법원이 처리한 케이스는 10만8,610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무려 23만5,994건의 추가 적체가 발생한 것이다.

이처럼 이민법원 적체가 증가한 배경에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일부 이민법원 운영 중단의 여파와 함께 미국 국경으로 몰려들어 망명을 신청하는 난민들이 급증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이민법원 자체 내의 케이스 배분의 비효율성 등도 요인이 되고 있다. 

향후 이민법원 케이스 적체가 좀 완화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연방 의회가 연방 법무부 산하 이민 법원의 이민 판사들을 추가로 증원할 수 있도록 예산을 배정했기 때문이다. 이번 회계연도에 이민 법원에 배정된 예산에 따라 약 100명의 이민 판사를 증원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지난주 연방 법무부와 국토안보부가 새로 발표한 국경 난민처리 변경 지침도 이민 법원의 적체 케이스 완화에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에 새로 발표된 지침은 국경에서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 소속 난민심사 직원이 신속추방 대상인 일부 이민자들의 난민 신청 케이스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으로, 오는 6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 방침이 시행에 들어가면 이 케이스들이 이민 법원으로 넘어가 이민 판사들의 부담이 되는 것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코윈 애틀랜타, 청소년 약물 예방 및 정신건강 세미나 개최
코윈 애틀랜타, 청소년 약물 예방 및 정신건강 세미나 개최

의료·법률 전문가와 현직 경찰 수사관 참여청소년 약물 문제▪법적 책임, 현장경험 공유11월 7일 오후 2시, 둘루스 그레이홀 개최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애틀랜타 지회(

조지아주, 중간선거 사전투표자 신기록
조지아주, 중간선거 사전투표자 신기록

29일 오후 2022년 투표 기록 넘어서30일까지 사전투표자 270만명 이상 조지아주가 사전 현장 투표 기간을 하루 남겨둔 상황에서 2022년 중간선거 당시의 사전 현장 투표 기록

오바마케어 보험료 2년 새 35% 급등
오바마케어 보험료 2년 새 35% 급등

내년 전국 평균 15% 인상2년 연속 두 자릿수 상승애리조나주 27.9%로 최고중산층·50~60대 부담 커져 오바마케어 건강보험료가 지난 2년 연속 두 자릿수 상승하면서 가입자들

미국서도 전역증 재발급 받는다

29일부터 재외공관서 신청 가능일부 공관은 우편 수령도 가능 미국 등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들이 전역증을 분실하거나 훼손했을 때 한국내 대리인을 통하지 않고 재외공관 에서 재발

미 대학가, AI 서비스 무료 제공 확산

프린스턴·코넬 등 아이비리그 합류 챗GPT·클로드 등 학생·교직원 등에“AI 활용 격차 해소·연구 효율성 높여” 과제 의존·학습 능력 약화 우려도  미 대학가에서 학생과 교직원들에

귀넷 경찰, '할로윈 데이' 아이 안전수칙 발표
귀넷 경찰, '할로윈 데이' 아이 안전수칙 발표

밝은 의상 착용, 손전등 등 광원 지참 꼬마 악마, 마녀, 좀비, 뱀파이어 분장을 한 아이들이 토요일 밤 귀넷 카운티 주택가를 누빌 예정인 가운데, 카운티 경찰이 학부모들에게 아이

애팔래치고 총격범 가석방 없는 종신형 확정
애팔래치고 총격범 가석방 없는 종신형 확정

조지아 대법원 상고 기각 조지아주 대법원이 애팔래치 고교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인 콜트 그레이의 새로운 형량 선고를 위한 상고를 기각했다.법원 문서에 따르면, 그레이가 요청한 새로

애틀랜타 공항, 결항·지연 적은 '톱5' 우수 공항
애틀랜타 공항, 결항·지연 적은 '톱5' 우수 공항

취소율 1.24%, 심각한 지연 1.25% 애틀랜타는 세계에서 가장 바쁜 공항을 보유하고 있지만, 새로운 조사 결과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공항 중 하나이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컨

아기 차량 방치 숨지게 한 엄마에 '할로윈 참여'
아기 차량 방치 숨지게 한 엄마에 '할로윈 참여'

귀넷 법원 제한적 허용 귀넷 카운티 법원이 16개월 된 아들의 차량 안 방치 사망과 관련해 2급 살인 및 아동 학대 혐의로 기소된 어머니 데자 콜먼에게 거주 단지 내에서 할로윈을

한인부동산협회 골프대회로 기부금 모금
한인부동산협회 골프대회로 기부금 모금

수익금 연말 파티서 기부 예정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GAKARA·회장 레이첼 김)는 지난 28일 오전 10시 스와니 베어스베스트 골프장에서 제5회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