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서울대 총동창회 한인사회 대상 장학사업

미주한인 | 사회 | 2022-02-11 08:31:26

서울대 총동창회, 한인사회 대상 장학사업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1인당 1만 달러씩 10명에 총 10만 달러

 

 서울대 미주 총동창회 노명호(왼쪽) 회장과 한홍택 장학위원이 한인 커뮤니티 전체를 대상으로 한 장학사업 시행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서울대 미주 총동창회 노명호(왼쪽) 회장과 한홍택 장학위원이 한인 커뮤니티 전체를 대상으로 한 장학사업 시행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서울대 미주 총동창회(회장 노명호)가 미주 한인 차세대의 성장을 돕기 위해 장학금 프로젝트를 올해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10일 본보를 찾은 노명호 서울대 총동창회 회장과 전 UCLA 교수 한홍택 박사는 “올해부터 미주 총동창회는 매년 한인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라며 “장학금 수혜 대상은 미주 전역의 한인 대학생들”이라고 전했다.

 

‘서울대 미주 총동창회 장학금’으로 명명된 이번 사업은 수혜 대상을 서울대 출신이나 동문 자녀들에게 국한하지 않고 동창회 사상 최초로 한인 커뮤니티에 전면 오픈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노 회장은 강조했다.

 

올해 장학금 수혜자는 총 10명으로 1인당 1만 달러씩 받게 된다. 당초 총동창회는 5만 달러를 장학사업에 배정했으나 한홍택 박사가 5만 달러의 후원금을 쾌척하면서 예산이 10만 달러로 증가해 수혜자들을 2배로 늘릴 수 있었다.

 

한홍택 박사는 현재 총동창회 장학위원회의 위원으로 지난해 12월 서울대학교에 자신과 부인의 성을 따서 만든 ‘한백 장학기금’에 100만 달러 기부를 약정한 가운데 미주 총동창회에도 5만 달러를 후원했다.

 

한 박사는 “장학금 개방을 계기로 서울대가 한인 커뮤니티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모습을 보게 돼 기쁘다”며 “많은 한인 차세대들이 미국 내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장학금 수혜자 대상은 ▲4년제 대학 등록 학생 ▲미국 및 캐나다에 거주하는 한국계 시민 또는 영주권자 등으로 오는 3월31일 신청서를 받는다. 서울대 미주 총동창회 웹사이트(snuaa.org)를 통해 장학금 신청 가능하며, 이력서와 성적증명서, 에세이(800 단어) 등을 별도로 업로드 해서 보내면 된다. 장학금 수혜자 발표일은 오는 4월30일로 예정돼 있다.

 

노 회장은 “저소득층 학생들의 경우 가정의 재정상태를 증명할 수 있는 증빙 서류를 추가로 보내면 심사 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며 “좋은 성적을 비롯해 미래를 향한 뚜렷한 비전이 있는 학생들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노 회장은 “장학사업을 위한 동문들의 후원금이 늘어나면 내년에는 수혜 학생들의 수가 늘어날 수도 있다”며 이번 장학사업에 많은 동문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문의 scholarship@snuaa.org

 

<석인희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 시니어 권익 및 복지 지원 모색
한인 시니어 권익 및 복지 지원 모색

제1회 애틀랜타 코리안 시니어 복지 포럼 개최… 2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애틀랜타 코리안 시니어 협회(AKASA)가 주최한 '제1회 애틀랜타 코리안 시니어 복지

이민자‘제3국 추방’다시 본격화

트럼프 정부 정책 재시행연방대법원, 당분간 허용사전 통보·박해 위험 주장기회 없이 신속 추방 가능 이민자들을 본국이 아닌 다른 나라로 보내는 트럼프 행정부의 이른바 ‘제3국 추방’

올해 전 세계 인구의 34% 극도로 나쁜 대기질 노출

기후변화에 따른 잦은 산불과 폭염 등으로 오존 오염이 발생해 전 세계 인구의 34%가 극도로 나쁜 대기질에 노출된 것으로 조사됐다.AFP통신은 30일 발표된 유럽연합(EU)의 코페

SAT 아시안 평균 1237점 ‘최우수’
SAT 아시안 평균 1237점 ‘최우수’

2026 졸업생 195만 분석전국 평균보다 192점 높아수학 636, 읽기·쓰기 601대입 준비기준 충족률 76%   미국의 2026년 고교 졸업생들이 치른 SAT에서 아시안 학생

미주 최대 한인은행,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
미주 최대 한인은행,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

캘리포니아 본사 뱅크오프호프SMBC 마누뱅크 상업은행 부분  한-일 커뮤니티 금융 네크웍 강화 미국 최대 한인 은행인 뱅크오브호프가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를 최종 매듭짓고 주류 및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 폭우에 돌발 홍수도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 폭우에 돌발 홍수도

NWS ‘2단계 기상주의보’ 발령 이번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를 포함 조지아 북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돌발홍수 가능성도 예보됐다.국립기상청은 주말인 3일과 4일  북부 조지아

서던 컴퍼니 전 CEO, 조지아 25개 공립대학 이끈다
서던 컴퍼니 전 CEO, 조지아 25개 공립대학 이끈다

토머스 패닝, USG 차기 총장 확정 “조지아 경제 이끌 인재 양성 주력” 조지아 25개 공립대학을 이끄는 조지아 대학시스템(USG) 차기 총장이 확정됐다.USG 이사회는 1일 “

조지아 홍역환자 벌써 작년 두배…21명
조지아 홍역환자 벌써 작년 두배…21명

재스퍼 카운티 5남매 추가 확진  올해 조지아 홍역환자가 21명으로 늘어나 지난해 전체 확진자의 두 배를 넘었다. 조지아 보건부(DPH)가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14년 이후 최고

조지아 프라미스 장학금 논란 속 수요 급증
조지아 프라미스 장학금 논란 속 수요 급증

올해 1만 3.500여명 달해작년 8,700명 대비 55%↑종교계열 사립학교에 집중 학생 1인당 연 6,500달러를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조지아 프라미스 장학금 수혜자 규모가 큰

푸드스탬프 인상…1인 최대 306달러
푸드스탬프 인상…1인 최대 306달러

10월 1일부터 1년간 적용 4인 가구 최대 1,023달러가구원수별 월 지급액 일제히 상향근로가능 성인대상 의무요건은 강화 이달부터 저소득층 식품 지원 프로그램인 푸드스탬프(SNA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