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루서 킹의 날' 고인 묘지 방문한 미국인들 미국의 흑인 인권운동가인 마틴 루서 킹 주니어 목사 기념일인 17일 애틀랜타의 '마틴 루서 킹 센터'를 찾은 시민들이 킹 목사와 그의 아내 코레타 스콧 킹의 묘지 앞에서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