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신용카드 소지자 10명 중 4명 이자율도 몰라

미국뉴스 | 경제 | 2022-01-14 08:36:14

신용카드 소지자,이자율도 몰라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금리 인상 앞두고 채무 빨리 갚아야

 

신용카드 소지자 40%가 보유한 카드의 이자율조차 제대로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준금리 인상이 가시화되는 만큼 카드 부채가 있다면 서둘러 갚아야 한다.

 

13일 CNBC에 따르면 재정정보전문업체 뱅크레이트가 최근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40%가 자신의 신용카드 이자율을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신용카드 이자율은 일반 금융상품보다 매우 높은데 이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지 않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다.

 

실제 뱅크레이트에 따르면 시중에서 사용되는 신용카드의 평균 연이자율은 16.3%로 매우 높은 금리로 책정돼 있다. 특히 해당 이자율은 연방준비제도(FRB·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에 맞물려 올해 말에는 17%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리 인상이 가시화되는 만큼 카드 부채가 있는 사람이라면 빚을 빨리 갚는게 중요하다. 채무를 길게 가져갈수록 높은 이자율에 따라 갚아야 할 금액이 빠른 속도로 늘어나기 때문이다. 테드 로스만 뱅크레이트 선임 분석가는 “이미 높은 신용카드 이자율은 앞으로 더 올라갈 것”이라며 “최대한 서둘러야 한다”고 진단했다.

 

당장 돈을 갚기가 힘들다면 개인 대출을 활용해 돈을 빌려서 카드 빚을 갚는 것도 방법이다. 신용점수가 높다면 개인 대출을 통해 받은 돈의 이자율이 신용카드 이자율보다 훨씬 낮기 때문이다. 로스만 분석가는 “신용이 좋으면 5~7% 선에서 돈을 빌릴 수 있다”며 “전체 부채 관리 계획 관점에서 보면 이게 훨씬 더 이익”이라고 설명했다.

 

신용카드가 제공하는 각종 캐시백은 사실상 미끼 상품에 불과한 만큼 피하는게 좋다. 일정 금액 이상을 사용해야 혜택이 돌아오는데 결과적으로 카드 부채만 더 키우게 되기 때문이다.

 

<이경운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FDA, 비만치료제 '위고비' 고용량 버전 승인…내달 미국서 출시
FDA, 비만치료제 '위고비' 고용량 버전 승인…내달 미국서 출시

비만 치료제 '위고비'[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비만치료제 '위고비'의 고용량 버전이 미 의약 당국의 승인을 거쳐 내달 출시될 예정이다.로이터 통신은 19일 식품

낙태약 복용 조지아 여성 살인 혐의 기소
낙태약 복용 조지아 여성 살인 혐의 기소

태아 심장박동법 적용 첫 사례 불법 낙태를 유도하기 위해 약물을 복용한 31세 조지아 여성이 경찰에 의해 살인 혐의로 기소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만약 주 검찰이 지역 경찰이

주말 애틀랜타 '청소년 난동' 집회, 강력 경고
주말 애틀랜타 '청소년 난동' 집회, 강력 경고

무관용 원칙 강력 단속 예고학부모 자녀 소재 철저 감시 애틀랜타 경찰과 시 당국은 19 긴급 회동을 갖고, 이번 주말 예고된 청소년들의 대규모 난동인 이른바 '틴 테이크오버(tee

117년만의 기록적 폭염, 일요일 86도 예보
117년만의 기록적 폭염, 일요일 86도 예보

1907년 87도 기록에 근접할 전망 이번 주 초 몰아쳤던 강력한 폭풍우와 갑작스러운 겨울철 추위가 물러가고, 애틀랜타를 포함한 조지아 북부 지역에 기록적인 기온 상승을 동반한 봄

라즈웰 주민 '식수주의보', 끓여 마셔야
라즈웰 주민 '식수주의보', 끓여 마셔야

수도관 파열로 주의보 발령 조지아주 라즈웰 일부 지역에 상수도관 파열 사고가 발생하면서 주민들의 건강과 직결된 '물 끓여 마시기 주의보(Boil Water Advisory)'가 전

래펜스퍼거 주지사 후보, 한인사회 후원회 개최
래펜스퍼거 주지사 후보, 한인사회 후원회 개최

한인사회 지도자들 정책 건의 조지아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공화당의 브래드 래펜스퍼거 현 조지아 주무장관 후보를 위한 한인사회 후원 및 정책 간담회가 19일 오후 6시 30분, 둘루

13세 한인 김모아 양, 마스터스 무대 밟는다
13세 한인 김모아 양, 마스터스 무대 밟는다

지역대회 압도적 기량으로 1위드라이브, 칩 & 퍼트 결선 진출 조지아주 둘루스에 거주하는 13세 한인 소녀 골퍼가 오는 4월 초 마스터스 주간에 '꿈의 무대'로 불리는 어거

조용하던 주 대법관 선거…올해엔 긴장감 고조
조용하던 주 대법관 선거…올해엔 긴장감 고조

현직 두 대법관에 강력 도전자 정치∙이념적 대립 구도 양상도 그 동안 조용하게 치러지던 조지아 대법관 선거가 올해는 이례적인 경쟁구도로 변하면서 긴장감이 확산되고 있다고 AJC가

조지아 개스세 면제
조지아 개스세 면제

‘만성적자’ 우정국, 우편배송일 축소 검토
‘만성적자’ 우정국, 우편배송일 축소 검토

우표값도 또 인상할 듯78센트서 90~95센트로의회에 150억불 지원 요청 만성 재정적자에 시달리고 있는 연방 우정국이 우표값을 다시 인상하고 배달일을 축소하는 등의 방안을 마련하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