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권순우, 세계 32위 해리스에 극적인 대역전승

미국뉴스 | 연예·스포츠 | 2022-01-12 08:39:22

권순우, 대역전승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상대 실수로 ‘벼랑 끝 탈출’

 

 권순우가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2차 대회에서 해리스를 물리치고 16강에 올랐다. [로이터]
 권순우가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2차 대회에서 해리스를 물리치고 16강에 올랐다. [로이터]

권순우(53위·당진시청)가 매치 포인트 위기까지 몰렸다가 극적인 대역전승을 거뒀다.

 

권순우는 11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2차 대회(총상금 43만530 달러) 이틀째 단식 본선 1회전에서 로이드 해리스(32위·남아공)를 2-1(5-7 7-5 6-4)로 물리쳤다.

 

지난주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1차 대회에 이어 2주 연속 투어 대회 16강에 오른 권순우는 2회전에서 아르튀르 린더크네시(58위·프랑스)를 상대한다.

 

1세트 게임스코어 5-3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5-7로 내준 권순우는 2세트 매치포인트 위기에 몰렸다.

 

게임스코어 4-5로 뒤진 자신의 서브 게임에서 한 포인트만 더 내주면 그대로 경기가 끝나는 매치포인트를 상대에게 허용했다.

 

랠리가 오가다가 수세에 몰린 권순우가 힘겹게 받아넘긴 공이 공중으로 뜨며 키 193㎝ 장신 해리스의 스매싱 한 방이면 그대로 경기가 끝나는 듯했다.

 

그러나 해리스의 스매싱은 공이 라켓에 잘못 맞는 바람에 코트 옆으로 한참 벗어났고, 위기를 넘긴 권순우는 이후 내리 두 포인트를 따내 게임스코어 5-5를 만들었다.

 

로빙 볼의 스매싱에서는 가끔 실수가 나오기도 하지만 이때 해리스의 실수는 그중에서도 어이없을 정도로 코트 옆으로 많이 벗어났다.

 

그 한 방으로 경기를 끝낼 수 있었던 해리스는 의기소침해진 반면 벼랑 끝에서 탈출한 권순우의 기세가 살아났다.

 

권순우는 이후 연달아 두 게임을 더 따내 7-5로 2세트를 따냈고, 마지막 3세트는 4-4에서 상대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하며 결국 2시간 22분 접전에서 이겼다.

 

권순우는 이날 승리로 지난해 US오픈 8강까지 오른 해리스를 상대로 맞대결 전적 3전 전승을 거뒀다. 2018년과 2019년 대만 챌린저에서 만나서도 권순우가 두 번 다 이겼다.

 

권순우는 이 대회를 마친 뒤 17일 호주 멜버른에서 개막하는 시즌 첫 메이저 대회 호주오픈에 출전한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이란 폭격에 애틀랜타 개스값 급등세
이란 폭격에 애틀랜타 개스값 급등세

15일 애틀랜타 평균가 3.63달러 수개월간 하락세를 보이던 전국 휘발유 가격이 지난주 이란과 미국 간의 불안정한 휴전이 깨진 이후 꾸준히 오르고 있다.월요일, 유가는 9% 급등했

현대차-SK온 전기차 배터리 공장 가동 시작
현대차-SK온 전기차 배터리 공장 가동 시작

지난달부터 메타플랜트 납품완전가동시 3,500여명 고용향후 약30만대분 생산능력  바토 카운티 카터스빌에 건설된 SK온과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배터리 생산 합작법인이 본격적인 생산에

맥기니스 페리 로드 일부 구간 폐쇄
맥기니스 페리 로드 일부 구간 폐쇄

세븐오크스Pkwy~서전트Rd다음 주 20일부터 26일까지  지난달 조지아 400번 도로 맥기니스 페리 로드 인터체인지가 개통된 가운데 맥기니스 페리 로드의 확장 공사 지속으로 교통

조지아주 '심한 설사' 유발 기생충 감염 급증
조지아주 '심한 설사' 유발 기생충 감염 급증

상추나 샐러드 꼭 물에 씻어야 애틀랜타에 본부를 둔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조지아주 내에서 심각한 위장 질환을 유발하는 기생충 감염 사례가 급격히 확산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귀넷서 찜통차 안 반려견 방치 잇달아
귀넷서 찜통차 안 반려견 방치 잇달아

5월 이후 최소13건견주에 소환장 발부 한여름 찜통차 안에 방치하지 말아야 할 대상은 비단 어린이 뿐만 아니다. 최근 귀넷에서는 반려견을 찜통차 안에 방치한 견주가 처벌을 받게 될

조지아서 메가밀리언 400만달러 당첨자
조지아서 메가밀리언 400만달러 당첨자

세인트메리스서…4배 옵션슈가힐서는 '판타지5' 당첨 조지아에서 메가밀리언 복권 400만달러 당첨자가 나왔다.14일 밤 진행된 메가밀리언 복권 추첨에서는 6억 3,700만달러의 행운

I-285 또 차단... 교통대란 예고
I-285 또 차단... 교통대란 예고

16번-18번 출구 일부, 전면 폐쇄 애틀랜타 지역 운전자들의 출퇴근길 불편이 가중될 전망이다. 조지아주 교통부(GDOT)는 노후화된 콘크리트 슬래브 보수 공사를 위해 이번 주부터

귀넷 재산세율 6년째 동결될 듯
귀넷 재산세율 6년째 동결될 듯

일반세율 올해도 6.95밀즈 유지 주민공청회 이어 내달 4일 확정 귀넷 카운티 올해 일반 재산세율이 작년과 같은 수준으로 동결될 것으로 보인다.귀넷 카운티 커미셔너 위원회는 14일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리미티드 에디션’ 선보여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리미티드 에디션’ 선보여

“가고메 콤부 후코이단 배합- JHFA 인증”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식품을 선택할 때 원료와 품질 관리 기준까지 확인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우미노시즈쿠

‘치료 받지 못한 암… 마지막은 함께였다’
‘치료 받지 못한 암… 마지막은 함께였다’

체류신분이 앗아간 한인 노부부 두 생명식당서 20년간 매니저 근무체류 신분에 치료 미루다병원 문턱 넘지 못하고 사망가족없어 장례식도 못치러 숨진 채 발견된 김윤주(오른쪽)씨와 차명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