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미국내 이민자 인구수 역대 최다

미국뉴스 | 이민·비자 | 2022-01-10 08:38:22

미국내, 이민자, 역대최다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작년 11월 기준 4,620만, 전년도 급감 후 재상승세

 

미국내 외국 태생 이민자수가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4,620만 명에 달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이민연구센터가 밝혔다.

 

이민연구센터는 최근 연방 센서스국의 CPS 인구조사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11월 현재 미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합법 및 불법 신분 이민자수가 총 4,620만 명에 달해 미국 역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미국 전체 인구에서 이민자 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14.2%로 111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이민연구센터는 밝혔다. 이민자 인구 비중은 1970년대 이후 3배, 1990년과 비교해서는 2배가 증가했다.

 

외국 태생 이민자수는 지난 2020년 중반에 감소세를 기록했다가 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다시 급반등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이민연구센터는 전했다. 이민자 인구수는 지난 2020년 2월에서 9월 사이에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120만 명이 줄어들었다가 이후 2020년 11월에서 2021년 10월까지 1년 새 다시 150만 명이 늘어났다. 이중 히스패닉계 이민자가 92만4,000여 명에 달해 전체 증가의 61%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2020년 11월에서 2021년 10월까지 기간에 이민자 증가가 가장 많았던 주는 플로리다주로 총 61만5,000명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으며, 캘리포니아가 45만1,000명이 늘어 두 번째를 기록했다. 이어 애리조나주가 17만3,000명 증가, 위스콘신주 15만6,000명 증가, 버지니아주 13만5,000명 증가 등이었다.

 

센서스국의 이민자 집계는 외국 태생 시민권자 및 영주권자, 비자 소지 장기체류자, 그리고 불법체류 신분 외국인들을 모두 포함한다. 이민자 가정에서 출생한 미국 태생 이민자 자녀들은 여기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민연구센터는 이같은 이민자 인구수 증가는 새로 미국에 온 이민자수가 역이민 또는 사망 이민자수보다 많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이민연구센터에 따르면 미국내 이민자 인구 가운데 약 100만 명이 매년 추방을 당하거나 미국을 떠나고 있으며, 사망자수도 연간 약 30만 명에 이르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CDC 국장에 에리카 슈워츠 지명
애틀랜타 CDC 국장에 에리카 슈워츠 지명

상원 인준 거쳐 최종 임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목요일, 애틀랜타에 본부를 둔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차기 국장으로 에리카 슈워츠(사진) 전 공중보건서비스단(PHS) 부단장을

조지아 70% 극심한 가뭄...주말 기온 90도 넘어
조지아 70% 극심한 가뭄...주말 기온 90도 넘어

2011년 이후 최악의 가뭄 최신 가뭄 보고서에 따르면 조지아주의 약 70%가 현재 '극심한 가뭄(extreme drought)' 상태에 처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채널 2 액션

피치트리릿지고 부지에 이동통신 중계탑 백지화
피치트리릿지고 부지에 이동통신 중계탑 백지화

귀넷교육위 16일 만장일치 계약 취소 귀넷 카운티 교육위원회가 피치트리 리지 고등학교 부지에 이동통신 중계탑을 건설하려던 계획을 만장일치로 철회했다. 이는 자녀들의 건강과 안전을

귀넷 대배심, 경범죄 검사장 위법성 조사 착수
귀넷 대배심, 경범죄 검사장 위법성 조사 착수

기부금으로 재판 무마 의혹 제기받아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 대배심이 리사마리 브리스톨(Lisamarie Bristol, 사진) 경범죄 검사장(Solicitor General)이 일부

로렌스빌 오로라 극장 미래 불투명
로렌스빌 오로라 극장 미래 불투명

시와 극장 운영 놓고 정면충동20년 파트너십 붕괴위기 직면 로렌스빌 시 지도부와 오로라 극장(Aurora Theatre)이 로렌스빌 아트 센터의 미래를 두고 갈등을 빚으면서, 애틀

조지아 주지사선거, 민주당 후보 누가 될까
조지아 주지사선거, 민주당 후보 누가 될까

탈환 노리지만 무관심·자금난 이중고 바텀스, 던컨, 에스테베스 3파전 전망 2026년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이 1998년 이후 첫 주지사직 탈환을 노리고 있지만, 정작 다음 달 경선

우드스탁서 250만달러 즉석복권 '잭팟'
우드스탁서 250만달러 즉석복권 '잭팟'

당첨자 신원은 비공개  메트로 애틀랜타 한 상점에서 판매한 복권이 250만달러에 당첨돼 화제다.조지아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우드스탁에 있는 웨스트 마트라는 편의점에서 팔린

크리스천 스쿨 교사, 여학생 도촬 혐의 체포
크리스천 스쿨 교사, 여학생 도촬 혐의 체포

홀 카운티 레이니어 아카데미피해자 모두16세 미만 여학생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기독교 사립학교에 근무하는 교사가 여학생의 옷속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체포됐다.홀 카운티 셰리프국은

유류할증료 ‘역대급’ 폭등… 한국발 항공권 2배로
유류할증료 ‘역대급’ 폭등… 한국발 항공권 2배로

5월부터 한국서 배로 뛰어 거리비례제 도입후 최고 LA 출발은 큰 변동 없어 에어프레미아 추가 감편    이란 전쟁에 따른 고유가·고환율로 인해 여행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한국시간

메디케이드 부정수급 사기 대대적 단속  천명
메디케이드 부정수급 사기 대대적 단속 천명

트럼프, ‘납세자 돈 남용’ 척결 천명  뉴욕주 등 민주성향 5개주 집중 조사 “뉴욕주 가입자 75% 간병서비스 이용”  CMS, 부정행위 조사 필요성 제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