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검은 호랑이의 해를 맞아 애틀랜타 및 조지아 한인동포 및 체육인 모두가 패데믹의 어두운 그늘을 떨쳐내고 힘차게 도약하며 맘껏 활동할 수 있는 새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새해도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 가운데 불확실한 여건 속에서 출발하지만 위기에 더욱 빛나는 한인 체육인들이 힘을 합쳐 제40회 동남부체전과 전국체전, 그리고 내년에 있을 미주체전을 잘 준비하고 대처할 것으로 믿습니다. 또한 조지아 대한체육회 산하 모든 가맹단체가 더욱 번성하고 도약하기를 기원합니다.
2022년에는 흑호랑이처럼 힘차게 도약하고, 건강과 즐거운 운동활동이 회복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권오석 조지아 대한체육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