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방심하다 결국 코로나” 감염 급증

미국뉴스 | 사회 | 2021-12-30 09:52:45

방심하다, 코로나 감염, 급증,연말모임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직장 회식 후 돌파감염

학교 친구에 감염 전파

 

“백신 접종을 끝마친 후 방심하며 회식에 참여했다가 결국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됐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겨울철 코로나19 대유행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남가주에 거주하는 한인 코로나19 감염자도 부쩍 늘어나 연말연시 코로나19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연말을 맞아 회식, 송년회 등에 참여했다가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돼 회사 전체가 비상인 경우도 잇따라 발생했다.

 

한인 최모씨는 “최근 회사에서 주최하는 연말 회식에 참여했다가 직원들이 대거 코로나19에 감염돼 회사가 운영을 중단하는 사태에 이르렀다”며 “직원들 모두 백신 접종을 2차까지 끝마쳤기 때문에 회사 측에서도 회식 자리를 마련한 것인데, 회사 측도 난감한 상황이다”고 말했다.

 

최근 백신 접종을 완료한 한인들 사이에서는 연말 모임이 부쩍 늘어났는데, 돌파 감염 사례가 급증해 백신 접종자도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쳐서는 안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학교에 다니는 자녀가 코로나19에 감염되는 사례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한인 A씨는 “백신까지 접종한 중학생 자녀가 같은 반 친구에게 감염되어 온 가족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며 “온 가족이 백신을 접종했기 때문에 증상은 미약하지만, 내년에 방학이 끝난 후 자녀를 학교에 보내야 할 지 걱정이다”며 토로했다.

 

돌파 감염에 걸리면 대개는 증상이 미약하지만, 일부 기저질환자, 노년층 사이에서는 병원에 입원하거나 숨지는 경우도 있어 아직까지는 코로나19에 대해 방심은 금물이다.

 

현재로서는 부스터 샷 접종,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이 개개인이 코로나19를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전문가들은 강조했다.

 

<석인희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조지아주 메타와 소비자 보호 합의...135M 확보
조지아주 메타와 소비자 보호 합의...135M 확보

아동·청소년 페이스북 이용시간 제한 크리스 카 조지아주 법무장관에 따르면, 조지아주는 메타 플랫폼스(Meta Platforms)와의 171억 달러 규모에 달하는 역사적인 합의를 통

애틀랜타 최대 로펌 고객 수만명 정보 유출 사고
애틀랜타 최대 로펌 고객 수만명 정보 유출 사고

트라우트먼 페처 로크 법률회사고객 소셜번호∙생년월일·주소등 피해방지·보상 요구 집단소송  메트로 애틀랜타 최대 규모의 로펌에서 고객 수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일이 벌어졌다. 고

통학 중 스쿨버스 추돌사고…3명 사상
통학 중 스쿨버스 추돌사고…3명 사상

우드스탁서…추돌 차량 운전자 사망초등학생 2명도 가벼운 부상 입어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스쿨버스와 미니밴 추돌사고로 인해 1명이 사망하고 초등학생 2명이 부상을 입었다.사고는 25

타겟, 흑인 비하 할로윈 의상판매로 역풍
타겟, 흑인 비하 할로윈 의상판매로 역풍

의류 매장서 철수하고 사과 소매유통업체 타겟이 흑인 비하 논란을 빚은 어린이용 할로윈 의상을 매장에서 긴급 철수하고 공식 사과했다. 비평가들에 따르면 문제의 의상은 흑인 아동이 모

로렌스빌에 코스트코 매장…귀넷 네번째
로렌스빌에 코스트코 매장…귀넷 네번째

시에 매장 건설 신청서 제출316도로∙뷰포드Dr 교차로도시계획위, 내달 8일 심의  로렌스빌에 귀넷 네번째 코스트코 매장이 들어선다.코스트코는 최근 316도로 콜린스힐 로드와 뷰포

〈포토뉴스〉거대 도마뱀 '테구'에 조지아 주민 비상
〈포토뉴스〉거대 도마뱀 '테구'에 조지아 주민 비상

조지아주 남부에서 아르헨티나산 침입 외래종인 거대 도마뱀 '테구'(tegu)의 목격과 번식이 급증하면서 주 당국과 주민들이 포획 및 사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성체 크기가 4피

13지역구 연방하원 보궐 에버턴 블레어 당선
13지역구 연방하원 보궐 에버턴 블레어 당선

54% 득표로 보궐선거 승리전 귀넷 교육위 의장 역임  전 귀넷 카운티 교육위원회 의장인 에버턴 "EJ" 블레어 주니어(Everton “EJ” Blair Jr.)가 화요일 치러진

조지아 북서부서 규모 2.1지진
조지아 북서부서 규모 2.1지진

채투가 카운티…올 6번째  조지아 북서부 지역에서  소규모 지진이 발생했다.국립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4일  새벽 2시 34분 채투가 카운티 트라이언 북서쪽 약 0.6마일

‘우편투표 제한’ 시도 트럼프 행정명령…연방대법원, 시행 허용 ‘파문’
‘우편투표 제한’ 시도 트럼프 행정명령…연방대법원, 시행 허용 ‘파문’

11월 중간선거 앞두고유권자 투표참여 옥죄기 연방 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우편투표에 대한 관리와 감독을 강화하는 ‘우편투표 제한’ 행정명령에 대한 하급심의 집행정지 결정을

7월 PCE 물가 전년대비 3.7%↑…전망치 소폭 상회
7월 PCE 물가 전년대비 3.7%↑…전망치 소폭 상회

미국 상무부는 7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3.7% 상승했다고 26일 밝혔다. 전월 대비로는 0.2% 올랐다.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를 각각 0.1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