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자가격리 5일, 무증상 감염자만?

미국뉴스 | 사회 | 2021-12-29 08:49:43

자가격리 5일, 무증상자만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CDC, 발열 등 증상시 없어질 때까지 격리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코로나19 감염자의 격리 기간을 종전의 10일에서 절반인 5일로 축소한다는 새로운 지침(본보 12월28일자 A1면)을 발표했다. 로셸 월렌스키 CDC 국장은 “코로나19 전염이 대부분 증상 발현 1~2일 전과 증상 발현 2~3일 이후에 발생한다는 과학적 사실에 기반해 격리 기간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단, 격리 기간이 줄어든 대신 마스크 착용은 필수라고 CDC는 강조했다.

증상이 없는 코로나19 확진자의 격리 기간 단축을 두고 기업과 노동계는 엇갈린 반응을 보인다. 인력난에 시달려온 항공사와 식당, 소매업계 등은 안도한 반면, 노동계는 직원들이 검사를 받지 않은 채 업무에 복귀해선 안 된다며 반발하고 있다고 28일 뉴욕타임스가 전했다. 직원들이 증상이 없더라도 음성 판정을 받지 않았다면 일터로 돌아와선 안 된다는 것이다. CDC에 격리 지침 개정을 요구했던 많은 전문가는 새로운 지침이 신속한 검사와 병행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CDC는 새 지침에서는 격리 중단 전 검사를 받도록 하지는 않았다. CDC가 발표한 새로운 자가격리 가이드라인을 일문일답으로 정리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 없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사람들은 무증상이라고 할지라도 5일 자가 격리를 해야한다. 자가 격리 이후에도 무증상이라면, 이후 5일간은 타인과 함께 있을 때 마스크를 착용한 채 생활하면 된다.

하지만 발열과 같은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증상이 없어질 때까지 집에서 격리해야 한다. 격리 이후 증상이 사라졌다면, 증상이 아예 사라진 24시간 후부터 마스크를 쓰고 외출이 가능하다.

 

-백신 미접종자인데 코로나19 감염자와 접촉했다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 또는 화이자, 모더나를 접종한 지 6개월(존슨앤존슨의 경우 2개월)이 지났는데도 부스터샷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이 감염자와 접촉한 경우에도 5일간 자가 격리해야 한다. 이들 또한 격리 이후 5일간은 타인과 함께 있을 때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 한다.

 

-부스터샷까지 맞았는데 코로나19 감염자와 접촉했다면

▲화이자, 모더나(존슨앤존슨은 1차)를 2차까지 접종했고, 접종 후 6개월(존슨앤존슨의 경우 2개월)이 지나지 않아 부스터샷 접종 대상자가 아닌 사람들은 코로나19 감염자와 접촉 이후 별도의 자가 격리 없이 10일간 마스크를 쓰고 생활하면 된다. 또한 부스터샷을 맞은 사람들의 경우에도 감염자와 접촉한 이후 별도의 자가 격리없이 10일 동안 타인과 함께 있을 시 마스크를 착용하면 된다.

 

<석인희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쉘 강 후보 필승결의 후원회 개최
미쉘 강 후보 필승결의 후원회 개최

윤미 햄튼, 한병철 지지 연설 조지아주 하원 99지역구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미쉘 강 후보가 21일 저녁, 둘루스 소재 ‘청담’에서 필승 결의 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지

조지아 데이비드 스콧 연방하원의원 별세
조지아 데이비드 스콧 연방하원의원 별세

12선 역임 의원 80세 일기 별세  조지아주 출신의 민주당 중진이자 연방 하원 농업위원회 사상 첫 흑인 위원장을 지낸 데이비드 스콧(사진) 의원이 향년 80세로 별세했다.스콧 의

보험 사기단 뺨치는 주순찰대 경관들
보험 사기단 뺨치는 주순찰대 경관들

용의차량 추격 중 고의 출동 보험 합의금 받은 4명 해임  용의자 차량 추격 및 체포 과정에서 불법적으로 보험 합의금을 뜯어낸 혐의로 주지아 주순찰대 경관들이 해임됐다.조지아 공공

조지아 중남부 91개 카운티, 야외소각 금지령
조지아 중남부 91개 카운티, 야외소각 금지령

산불로 주택 47채 전소연기 애틀랜타까지 영향 조지아주의 가뭄이 악화되면서 주 당국이 남부 전역과 중부 대부분 지역에 야외 소각 금지령을 발령했다. 이번 조치는 산불 확산을 막기

“조지아 정치 지형, 왼쪽으로 이동 중”
“조지아 정치 지형, 왼쪽으로 이동 중”

GA 민주당, 주지사 선거 자신감  조지아 민주당이 주지사 선거 승리 가능성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조지아 정치 지형이 왼쪽으로 이동 중이라는 판단이 크게 작용했다.

귀넷서 ‘에어비앤비’… 이젠 허가 받아야
귀넷서 ‘에어비앤비’… 이젠 허가 받아야

귀넷‘단기임대주택 허가제’도입 매년 갱신∙상시 관리자 지정 등  귀넷 카운티가 급증하는 단기 주택임대시장을 규제하기 위해 허가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새로운 조례를 도입했다.카운티

GA 400번 고속도로 유료 급행차로 22일 착공
GA 400번 고속도로 유료 급행차로 22일 착공

46억 달러 투입, 2031년 완공 조지아주 당국이 주 역사상 최대 규모의 교통 투자인 GA 400번 고속도로 확장 사업의 착공식을 22일 거행한다.이번 프로젝트는 총 46억 달러

“집값 떨어질라…드론 배송 기지 안돼”
“집값 떨어질라…드론 배송 기지 안돼”

캅 카운티, 월마트 신청안 부결 월마트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추진하던 드론 배송 허브 기지 건립계획이 지역주민 반대로 무산됐다.캅 카운티 커미셔너 위원회는 21일 월마트가 이

구글, 라그랜지에 초대형 데이터 센터
구글, 라그랜지에 초대형 데이터 센터

더글라스 이어 조지아 두번째시 “게임 체인저 투자”기대감  구글이 조지아에서 두번째 데이터 센터를 건립한다.구글은 21일 트룹 카운티 라그랜지 I-85 인근 페가수스 파크웨이에 데

비자·이민 심사 대폭 강화… SNS 공개의무 전방위 확대
비자·이민 심사 대폭 강화… SNS 공개의무 전방위 확대

국무부·이민서비스국고위험국 추가 검증도 연방 정부가 비자 발급과 이민 혜택 심사를 전방위로 강화하면서 신청자들의 부담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일부 비자 신청자에게는 소셜미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