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30일 한인회 정기총회(?)...절차 어겨

지역뉴스 | 사회 | 2021-12-28 14:57:32

한인회, 애틀랜타, 김윤철, 한인회칙 미준수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한인회칙 총회 소집 규정 안지켜

언론 아닌 타주 단체 카톡방 알려

차기 회장 취임식도 맘대로 공고

 

제34대 애틀랜타한인회(회장 김윤철)가 마지막까지 파행적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한인회는 지난 24일 김윤철 회장과 김영배 이사장 명의로 오는 30일 오후3시 노크로스 한인회관에서 온/오프라인을 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정기총회 및 송년행사를 개최한다고 공고했다.

한인회는 또 27일 갑자기 30일 모임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으로 개최한다고 공고했다. 송년행사 대신 회장 이취임식을 한다고 공고한 것이다. 그러나 이홍기 한인회장 당선자는 내년 1월 29일 별도의 취임식 개최를 확정하고 김윤철 회장에게 이미 이 사실을 통보한 상태다.

김윤철 회장은 정기총회 공고 및 소집을 규정한 한인회칙을 따르지 않았다. 한인회칙 제11조 3)항은 “회장은 (총회) 개최 예정일 15일 전까지 의제를 명시하여 소집을 공고하되, 2개 이상의 지역 한인언론을 통해 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김 회장은 언론을 통한 15일 전 공고도 하지 않았고, 공고를 했어도 애틀랜타 한인들이 거의 없는 단체 카톡방을 통해 했다. 

김 회장이 공고한 방은 이미 기능을 다한 코리안페스티발 단톡방, 애틀랜타 한인사회와는 무관한 내슈빌 한인회 단톡방, 동남부연합회 (구) 단톡방 등이다. 김 회장은 한인 언론사에 지난 코리안페스티벌, 김치축제 시 광고비를 한 푼도 지불하지 않고 있다. 본지에 대한 미수금도 1,300달러다.   

공고 내용에 따르면 이날의 안건은 2021년 행사 및 재정보고와 제35대 이홍기 회장의 인준 건이며, 온라인 줌과 유튜브로도 참가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홍기 당선자의 인준 건도 사실은 불법이다. 한인회칙은 단일후보일 경우 선관위원장이 선거예정일에 임시총회를 열어 총회원 과반수 이상의 찬성으로 당선자로 결정해야 한다.

재정보고 및 감사결과 보고도 총회 전까지 언론 혹은 웹사이트에 게시해야 한다.

총회 개최시간도 문제다. 한창 바쁜 연말 평일 오후3시에 참석할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될지 의문이다. 총회 정족수는 100명이 돼야 개의할 수 있다. 

결국 30일로 예정된 정기총회는 공고시기, 사전 언론 공고, 감사결과 공시 등이 결여된 불법 총회이므로 원인무효의 행사가 될 것이 분명하다. 그리고 차기 회장의 취임식을 슬적 끼워넣어 총회를 공고한 것도 많은 의혹을 사고 있다. 박요셉 기자

30일 한인회 정기총회(?)...절차 어겨
30일 한인회 정기총회(?)...절차 어겨
30일 한인회 정기총회(?)...절차 어겨
30일 한인회 정기총회(?)...절차 어겨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조지아주 메타와 소비자 보호 합의...135M 확보
조지아주 메타와 소비자 보호 합의...135M 확보

아동·청소년 페이스북 이용시간 제한 크리스 카 조지아주 법무장관에 따르면, 조지아주는 메타 플랫폼스(Meta Platforms)와의 171억 달러 규모에 달하는 역사적인 합의를 통

애틀랜타 최대 로펌 고객 수만명 정보 유출 사고
애틀랜타 최대 로펌 고객 수만명 정보 유출 사고

트라우트먼 페처 로크 법률회사고객 소셜번호∙생년월일·주소등 피해방지·보상 요구 집단소송  메트로 애틀랜타 최대 규모의 로펌에서 고객 수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일이 벌어졌다. 고

통학 중 스쿨버스 추돌사고…3명 사상
통학 중 스쿨버스 추돌사고…3명 사상

우드스탁서…추돌 차량 운전자 사망초등학생 2명도 가벼운 부상 입어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스쿨버스와 미니밴 추돌사고로 인해 1명이 사망하고 초등학생 2명이 부상을 입었다.사고는 25

타겟, 흑인 비하 할로윈 의상판매로 역풍
타겟, 흑인 비하 할로윈 의상판매로 역풍

의류 매장서 철수하고 사과 소매유통업체 타겟이 흑인 비하 논란을 빚은 어린이용 할로윈 의상을 매장에서 긴급 철수하고 공식 사과했다. 비평가들에 따르면 문제의 의상은 흑인 아동이 모

로렌스빌에 코스트코 매장…귀넷 네번째
로렌스빌에 코스트코 매장…귀넷 네번째

시에 매장 건설 신청서 제출316도로∙뷰포드Dr 교차로도시계획위, 내달 8일 심의  로렌스빌에 귀넷 네번째 코스트코 매장이 들어선다.코스트코는 최근 316도로 콜린스힐 로드와 뷰포

〈포토뉴스〉거대 도마뱀 '테구'에 조지아 주민 비상
〈포토뉴스〉거대 도마뱀 '테구'에 조지아 주민 비상

조지아주 남부에서 아르헨티나산 침입 외래종인 거대 도마뱀 '테구'(tegu)의 목격과 번식이 급증하면서 주 당국과 주민들이 포획 및 사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성체 크기가 4피

13지역구 연방하원 보궐 에버턴 블레어 당선
13지역구 연방하원 보궐 에버턴 블레어 당선

54% 득표로 보궐선거 승리전 귀넷 교육위 의장 역임  전 귀넷 카운티 교육위원회 의장인 에버턴 "EJ" 블레어 주니어(Everton “EJ” Blair Jr.)가 화요일 치러진

조지아 북서부서 규모 2.1지진
조지아 북서부서 규모 2.1지진

채투가 카운티…올 6번째  조지아 북서부 지역에서  소규모 지진이 발생했다.국립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4일  새벽 2시 34분 채투가 카운티 트라이언 북서쪽 약 0.6마일

‘우편투표 제한’ 시도 트럼프 행정명령…연방대법원, 시행 허용 ‘파문’
‘우편투표 제한’ 시도 트럼프 행정명령…연방대법원, 시행 허용 ‘파문’

11월 중간선거 앞두고유권자 투표참여 옥죄기 연방 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우편투표에 대한 관리와 감독을 강화하는 ‘우편투표 제한’ 행정명령에 대한 하급심의 집행정지 결정을

7월 PCE 물가 전년대비 3.7%↑…전망치 소폭 상회
7월 PCE 물가 전년대비 3.7%↑…전망치 소폭 상회

미국 상무부는 7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3.7% 상승했다고 26일 밝혔다. 전월 대비로는 0.2% 올랐다.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를 각각 0.1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