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한인상의 운남봉사단, 소외된 이웃돕기 행사 펼쳐

지역뉴스 | 사회 | 2021-12-23 12:29:18

한인상의, 박상수, 운남봉사단, 이웃돕기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운남 박상수 선생 

쌀100포대, 배추 55박스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이홍기)의 운남봉사단이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돕기’ 행사를 23일 둘루스 새축복교회에서 개최했다.

한인상의 소속 시민봉사단체인 운암봉사단은 7개 단체에 쌀 100포대와 배추55박스를 기부했으며, 이날 예수사랑나눔선교회, 베트남 상공회의소, 꽃동네, 미션아가페, 밀알선교단, 미주다일공동체, 천사포 단체가 쌀과 배추를 전달받았다. 

운남봉사단은 오랫동안 봉사 및 기부활동을 해온 운남 박상수 선생(94)이 한인상의와 협력해 더 폭넓은 봉사활동을 하기 위한 취지로 한인상의 내 소속단체로 만들어졌다. 

이날 전달식에 앞서 박상수 선생은 이번 기부행사의 취지를 담아 ‘조지아 한인상공회로 오세요’라는 제목의 시를 직접 지어 낭송하기도 했다. 

박상수 선생은 “저는 1992년 흑인폭동을 직접 겪고 연방정부를 상대로 소송하여 6년 7개월만에 승소했으며 ‘소수민족보호법’이라는 판례를 남겼다. 이 사건을 통해 한인들이 힘을 키워야한다고 생각했으며 한인 선출직 공무원이 많이 나와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그는 “이번 한인상의에 만들어진 운남봉사단을 통해 많은 활동을 하고 싶다. 94세까지 살아온 노하우로 젊은이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돕고, 한인 선출직 공무원을 위해서 힘쓰며, 남은 인생 한인상의와 함께 소외된 가난한 사람들을 도우며 살고 싶다”고 전했다. 

이날 한인상의 썬박 차기회장은 “운남 박상수 선생님과 함께 이러한 기부활동을 하게 돼 감사하며, 앞으로도 많은 한인봉사단체 및 베트남 상의 등의 단체들과 함께 협력해 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박선욱기자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이홍기)의 운암봉사단이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돕기’ 행사를 23일 둘루스 새축복교회에서 개최했다.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이홍기)의 운암봉사단이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돕기’ 행사를 23일 둘루스 새축복교회에서 개최했다.

운암 박상수 선생(오른쪽)과 썬박 한인상의 차기회장
운암 박상수 선생(오른쪽)과 썬박 한인상의 차기회장

한인상의 운암봉사단은 쌀100포대, 배추 50박스를 7개 단체에 전달했다.
한인상의 운암봉사단은 쌀100포대, 배추 50박스를 7개 단체에 전달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조지아주 메타와 소비자 보호 합의...135M 확보
조지아주 메타와 소비자 보호 합의...135M 확보

아동·청소년 페이스북 이용시간 제한 크리스 카 조지아주 법무장관에 따르면, 조지아주는 메타 플랫폼스(Meta Platforms)와의 171억 달러 규모에 달하는 역사적인 합의를 통

애틀랜타 최대 로펌 고객 수만명 정보 유출 사고
애틀랜타 최대 로펌 고객 수만명 정보 유출 사고

트라우트먼 페처 로크 법률회사고객 소셜번호∙생년월일·주소등 피해방지·보상 요구 집단소송  메트로 애틀랜타 최대 규모의 로펌에서 고객 수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일이 벌어졌다. 고

통학 중 스쿨버스 추돌사고…3명 사상
통학 중 스쿨버스 추돌사고…3명 사상

우드스탁서…추돌 차량 운전자 사망초등학생 2명도 가벼운 부상 입어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스쿨버스와 미니밴 추돌사고로 인해 1명이 사망하고 초등학생 2명이 부상을 입었다.사고는 25

타겟, 흑인 비하 할로윈 의상판매로 역풍
타겟, 흑인 비하 할로윈 의상판매로 역풍

의류 매장서 철수하고 사과 소매유통업체 타겟이 흑인 비하 논란을 빚은 어린이용 할로윈 의상을 매장에서 긴급 철수하고 공식 사과했다. 비평가들에 따르면 문제의 의상은 흑인 아동이 모

로렌스빌에 코스트코 매장…귀넷 네번째
로렌스빌에 코스트코 매장…귀넷 네번째

시에 매장 건설 신청서 제출316도로∙뷰포드Dr 교차로도시계획위, 내달 8일 심의  로렌스빌에 귀넷 네번째 코스트코 매장이 들어선다.코스트코는 최근 316도로 콜린스힐 로드와 뷰포

〈포토뉴스〉거대 도마뱀 '테구'에 조지아 주민 비상
〈포토뉴스〉거대 도마뱀 '테구'에 조지아 주민 비상

조지아주 남부에서 아르헨티나산 침입 외래종인 거대 도마뱀 '테구'(tegu)의 목격과 번식이 급증하면서 주 당국과 주민들이 포획 및 사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성체 크기가 4피

13지역구 연방하원 보궐 에버턴 블레어 당선
13지역구 연방하원 보궐 에버턴 블레어 당선

54% 득표로 보궐선거 승리전 귀넷 교육위 의장 역임  전 귀넷 카운티 교육위원회 의장인 에버턴 "EJ" 블레어 주니어(Everton “EJ” Blair Jr.)가 화요일 치러진

조지아 북서부서 규모 2.1지진
조지아 북서부서 규모 2.1지진

채투가 카운티…올 6번째  조지아 북서부 지역에서  소규모 지진이 발생했다.국립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4일  새벽 2시 34분 채투가 카운티 트라이언 북서쪽 약 0.6마일

‘우편투표 제한’ 시도 트럼프 행정명령…연방대법원, 시행 허용 ‘파문’
‘우편투표 제한’ 시도 트럼프 행정명령…연방대법원, 시행 허용 ‘파문’

11월 중간선거 앞두고유권자 투표참여 옥죄기 연방 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우편투표에 대한 관리와 감독을 강화하는 ‘우편투표 제한’ 행정명령에 대한 하급심의 집행정지 결정을

7월 PCE 물가 전년대비 3.7%↑…전망치 소폭 상회
7월 PCE 물가 전년대비 3.7%↑…전망치 소폭 상회

미국 상무부는 7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3.7% 상승했다고 26일 밝혔다. 전월 대비로는 0.2% 올랐다.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를 각각 0.1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