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코로나19 검사소 기록적 인파 몰려

지역뉴스 | 사회 | 2021-12-22 14:10:09

코로나19 테스트, 검사소, 오미크론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평균 45분~2시간 대기

확진율 급증...25% 양성

 

크리스마스와 새해 연휴를 앞두고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는 가운데 기록적인 인파가 코로나19 검사소에 몰리고 있다. 풀턴카운티의 한 검사소에서는 오전 8시 30분 문 열기 전부터 100명 이상의 인파가 줄을 섰다. 

검사소의 긴 줄은 ‘일상적’이길 바랐던 이번 연말연시가 빠르게 확산되는 오미크론 변이로 다시 한번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뒤덮이게 될 것이라는 신호이기도 하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지난 20일 오미크론 변이가 전체 코로나19 감염의 73%를 차지하며 미국에서 우세종이 됐다고 밝혔다. 

CDC는 지난주 조지아주와 인근 남부 7개 주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신규 확진자의 95%를 차지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수치는 확진자 샘플 중 소수를 유전자 시퀀싱한 자료에 기반한 것이다. 

조지아주 18개 검사소 및 백신접종소를 운영하는 지역회사 바이럴솔루션(Viral Solutions)은 지난 20일 약 5,500건의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히며, 이는 지난 2020년 8월 검사를 시작한 이후 최대치라고 VS의 론 샌더스 회장이 전했다. 

샌더스 회장은 “많은 수의 사람들이 검사를 받고 있을 뿐 아니라 깜짝 놀랄 정도로 높은 비율이 양성 반응으로 나타났다”며, 회사가 진행한 검사의 약 25%가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지난 21일 전했다.  

바이럴솔루션의 공동창업자이자 CEO인 벤자민 레프코브 박사는 “지난 가을 하루 평균 약 1,000건의 검사를 진행했다. 지금 현재 검사 건수와 확진율이 과거 어느 때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0일 “검사를 위한 대기 시간이 평균 45분이었으며 최대 2시간까지 기다린 곳도 있었다”고 밝혔다. 

사람들은 크리스마스 연휴 여행이나 가족모임 등에 앞서 예방적 차원에서 그리고 안전을 확인하고 편안하게 모임을 갖기 위해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한편 지역 약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코로나19 검사 키트도 동이 나고 있다. 이번 주 CVS와 월그린은 고객이 구입할 수 있는 코로나19 가정용 자가진단 키트의 수량을 제한한다고 발표했다. 박선욱기자

 

코로나19 검사소 기록적 인파 몰려
연휴 앞두고 오미크론 확산에 코로나19 검사소 기록적 인파 몰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제목: [애틀랜타 뉴스] UGA 의대 신설·현대일렉 채용·벅헤드 단수 사태까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제목: [애틀랜타 뉴스] UGA 의대 신설·현대일렉 채용·벅헤드 단수 사태까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이상무가 간다’에서 UGA 의대 첫 신입생 모집 소식과 140명 추가 채용에 나선 현대일렉트릭 앨라배마 공장 소식을 전합니다. 3주째 이어진 벅헤드 호화 아파트 단수 사태와 가스비 폭탄 논란, 홍역 비상 소식 등 애틀랜타의 긴박한 현안들을 영상 브리핑으로 확인하세요.

은행에 고객 시민권정보 수집 요구 검토…이민단속 일환
은행에 고객 시민권정보 수집 요구 검토…이민단속 일환

WSJ “신규·기존 고객에 여권 등 요구하게 할 수 있어 은행들 불안”  재무부[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이민 단속 차원에서 은행에 고객의 시민권 정보를 수집하도록 요

영적 권위 내세운 성착취, 조지아에서도 '쇠고랑'
영적 권위 내세운 성착취, 조지아에서도 '쇠고랑'

주 상원 성직자 처벌법 추진 조지아주 상원이 성직자가 자신의 영적 권위 아래에 있는 사람을 성적으로 착취하는 행위를 범죄로 규정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지난 20일 랜디 로버트슨 상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 한인회 3.1절 기념식'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 한인회 3.1절 기념식'

애틀랜타한인회 3.1절 기념식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는 삼일절 107주년 기념식을 3월 1일 오후 3시 둘루스 애틀랜타 콜로세움에서 개최한다.  한신포차 매주 수요일 한신 나이

소셜서클 이민구금시설 ‘메가 센터’급
소셜서클 이민구금시설 ‘메가 센터’급

시 당국, ICE와 논의과정서 확인최대1만명 수용…이르면 봄 가동 소셜서클시에 추진 중인 이민자 구금시설이 당초 알려졌던 단순 창고형 시설이 아닌 ‘메가 센터’급으로 확인됐다. 동

조지아 주의회 '여성 생리용품' 면세 법안 추진
조지아 주의회 '여성 생리용품' 면세 법안 추진

연 4회 분기별 면세 주말 도입  조지아주 의회가 오는 12월부터 생리대와 탐폰 등 여성 위생용품에 대해 연 4회 면세 주말을 도입하는 HB 1144 법안을 추진한다.조지아주 의회

UPS 고강도 구조조정…애틀랜타 허브 폐쇄
UPS 고강도 구조조정…애틀랜타 허브 폐쇄

내달 2일부로…”비용절감 일환”“전 직원 대체사업장 전환 배치” UPS가 동남부 지역 물류망의 핵심 거점으로 운영해 오던 애틀랜타 허브 물류시설을 폐쇄한다. 지난 수년간 추진해 온

ATL행 델타항공기 엔진폭발 긴급 회항
ATL행 델타항공기 엔진폭발 긴급 회항

22일 서배너 공항…활주로 잔디 화재 인명피해 없어…FAA 긴급조사 착수  서배너발 애틀랜타행 델타항공 여객기가 이륙 직후 엔진고장으로 긴급회항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브레이브스 생중계 플랫폼 '브레이브스비전' 출범
브레이브스 생중계 플랫폼 '브레이브스비전' 출범

2026 시즌 전경기 직접 생중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구단 중계권의 미래를 직접 진두지휘한다.브레이브스 구단은 화요일, 구단이 직접 소유하고 운영하는 멀티미디어 플랫폼 '브레이브

신준호 박사 부부 한미장학재단에 3만 달러 기탁
신준호 박사 부부 한미장학재단에 3만 달러 기탁

인문학 및 예술 전공 학생 지원 조지아주 사바나 인근 스테이츠보로에서 30여 년간 심장내과 전문의로 활동해 온 신준호(Dr. Stanley Shin), 김명미 이사 부부가 한미장학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